돈쓰고도 욕쳐먹는 경우 가방만큼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것도 없음 n그리고... 잘만든 루이비통 짭이 더 비쌀텐데
사온 성의를 봐서라도....
싫은건 싫은거지 난 그래서 아예 깜짝선물 이런거 생각도 안함
진짜 취향까지 잘 아는 사람이 선물 하는 거 아니면 걍 환불 가능한 먹을 거 쿠폰이나 아예 현금이 제일 최고인듯
흠… 취향 이고 아니고 이전에 자식이 엄마한테 선물한거면 좀 고마워해도 되는거 아님?
그럼 그렇게 이야기하면되는데 쓸데없이 짭이라는 단어쓰면서 부스럼을 만들어버려서...
짭이 뭐임? 브랜드?
말로만 고맙다고 하고 한 번도 안 쓰게 될 게 뻔한 거라 그냥 확실하게 환불하라 하는 게 나음 서로 무안함 나중에
루이비똥 짭쓴다고나오잖냐.
https://youtu.be/Hks3AJwKui0?si=bu-rgeCmF9wzl343 이거네
가방뿐만 아니라 선물은 그사람한테 맞춰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