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출제문제 하나더 나옵니다. ㅋㅋㅋㅋㅋ이래되면 7세기까지 통일신라가 완전통합된 국가라고 보기어려워지것네.몇백년 지나고도 후삼국때 호족들이 나올법 했어...
간접지배 하는 애들이 호족으로 계속 영위하다가 후삼국 때 터트린 거려낭
통제력을 패서까지 끌어올리는데만 근 100년걸림
그리고 고려마저도 정작 통제력이 있는것도 아니라서 그냥 방치한게 팩트임 그 결과가 동북면의 지배자
중세시대가 그렇지 뭐
행정력을 한반도 내에서 휘두르기가 쉽지 않았다는 반증이지... 길이라도 좋아야 뭘 해보지 산백에 막혀, 강에 막혀... 쳐들어가면 다 산성이요 방어의 요지니... 먹혀 들리가 있냐
그나마 조선시대는 행정력은 제주도까지 `뻗치기는`했다는점에서 의의가 있음 고려는 그거조차도 제대로 안됬으니
나당전쟁이 670년에 끝났는데 당연히 7세기면 통합이 안됐지...
고구려고 백제고 600년 이상 간 나라들인게 그게 꼴랑 나당전쟁 끝나고 30년도 안되는 기간에 통합 될리가?
한국사하면서 완전한 민족통합같은거는 안배운지 오래됐어. 그보다 묘 형태가 골장제같은데 저게 신라시대에도 쓰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