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의사가 되지 않더라도, 공학이든 과학이든 하더라도 일단 의대를 졸업하거 나서 하는 게 한국에서는 너무 사회적 지위가 많이 올라가고 인생의 보험이 되니까.
니가 뭘 하고 싶어하든 의대 갈 성적이 되면 의대를 가고 보는거임.
유튜브 켜고 구걸을 해도 의사입네 하면 장사가 되고
나가서 강력범죄를 저지르는 개차반이 돼도 의사는 봐주니까
ㄹㅇ.. 이런 댓글 볼때마다 이 사람들 진짜 의사 변호사 같은게 미국에서 인기 없는 직업이라고 생각하는 걸까 싶을 정도
미국 ai 연구 어쩌고 하는데 여기 있는 사람들은 논문 하나도 안 열어봤을 테니 모르겠지만 진짜 중국 이름이 끝도 없이 튀어나옴. 미국 연구 인프라도 결귝 외국인을 빨아먹는 것 때문에 가능한거지 자국인 엘리트들은 의대 갈 수 있으면 의대간다고 그렇게 말해줘도 보는 척을 안함
정말 한번씩 생각할때마다 슬픔. 똑똑한 애들 전부 의대에 가 있고.. 그 중에서도 똑똑하다는 애들은 전부 돈 되는 미용성형 같은거 하면서 업소 아가씨들 쌍거풀이나 만들어주고 있음. 인재 낭비도 이런 낭비가 없어.
미국이나 중국이면 이공계 트리탈텐데 한국은 의사구나...ㅜ
공업수학이 그렇게 야했던 거였구나...
ㄹㅇ 대한민국 자원도 없고 오로지.인적자원뿐인데 이공계 인재들아 죄다 의대에 가니 스노우볼 점점 굴러간다
아버지인 위대철씨도 의사라 광주에서 내과의원 하는데 아들이 이어서 해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친절함
수식이 착착 맞춰질 때 오르가즘 같은거 느끼나...
퍼즐 맞추는 느낌인가보네
공업수학이 그렇게 야했던 거였구나...
미국이나 중국이면 이공계 트리탈텐데 한국은 의사구나...ㅜ
MRTOM
정말 한번씩 생각할때마다 슬픔. 똑똑한 애들 전부 의대에 가 있고.. 그 중에서도 똑똑하다는 애들은 전부 돈 되는 미용성형 같은거 하면서 업소 아가씨들 쌍거풀이나 만들어주고 있음. 인재 낭비도 이런 낭비가 없어.
MRTOM
아버지인 위대철씨도 의사라 광주에서 내과의원 하는데 아들이 이어서 해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친절함
루리웹-6540390924
ㄹㅇ 대한민국 자원도 없고 오로지.인적자원뿐인데 이공계 인재들아 죄다 의대에 가니 스노우볼 점점 굴러간다
의대에 인재가는거보다 공대에 가는게 훨씬 도움되는데 의대가 최상급 인재 다 빨아먹음
이공계 전공자들한테 돈을 안주는 게 현실이니 어쩔 수 없지. 물론 저러면셔 인재난이니 하는 거 보면 대가리에 총알 박았거나 치매환자들 같긴 함.
이래 놓고 왜 과학 분야 노벨상은 한국에서 안 나오냐고 이 ㅈㄹ ㅋㅋㅋㅋ
https://www.seoul.co.kr/news/life/2017/11/24/20171124500132
의사되면 더 많이 벌 수 있다는 말에 제자들을 붙잡을 수 없었다는 공대교수 얘기 생각나네.
와....시대를 관통하는 글이다
미국도 공부 잘 하는 애들은 다 의대 가요. 학부에 의대가 없어서 우리나라랑 좀 다르긴 하지민 명문대 기초과학쪽 학부생들 gpa 만점 가까운 애들은 다들 의대 지원함.
꼭 의사가 되지 않더라도, 공학이든 과학이든 하더라도 일단 의대를 졸업하거 나서 하는 게 한국에서는 너무 사회적 지위가 많이 올라가고 인생의 보험이 되니까. 니가 뭘 하고 싶어하든 의대 갈 성적이 되면 의대를 가고 보는거임. 유튜브 켜고 구걸을 해도 의사입네 하면 장사가 되고 나가서 강력범죄를 저지르는 개차반이 돼도 의사는 봐주니까
ㄹㅇ.. 이런 댓글 볼때마다 이 사람들 진짜 의사 변호사 같은게 미국에서 인기 없는 직업이라고 생각하는 걸까 싶을 정도 미국 ai 연구 어쩌고 하는데 여기 있는 사람들은 논문 하나도 안 열어봤을 테니 모르겠지만 진짜 중국 이름이 끝도 없이 튀어나옴. 미국 연구 인프라도 결귝 외국인을 빨아먹는 것 때문에 가능한거지 자국인 엘리트들은 의대 갈 수 있으면 의대간다고 그렇게 말해줘도 보는 척을 안함
어 반쯤 가업이었네?
지도교수님께 들었던 가장 충격적인 말이, "아,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의사나 할 걸..."
수식이 착착 맞춰질 때 오르가즘 같은거 느끼나...
엄청 어려운 게임 베리하드로 노미스 클리어 했을때의 쾌감같은거 느낄걸. 농담 아니라 진짜로.
공부하다 머리 식힐때 수학문제 풀었다는 얘길 듣고, 공부는 이런 사람이 하는구나 싶었음. ㅋㅋ 난 머리식힌다고 만화책 보고 게임했는데... (공부시간보다 냉각시간이 더 길었지)
퍼즐 맞추는 느낌인가보네
푸리에 변환으로 가버렸!!
라플라스 변환 같은건 쉬워서 안보려나
의사보다는 이공계에 더 맞는 인재같은데 ㄷㄷㄷ
"주인공은 지금 어떤 상황에 처해 있습니까?" "악랄한 변수들이 더 큰 악의 실현을 위해 마침내 연합에 성공했다. 삼차항의 질풍 같은 공격 앞에서 인수분해를 자신할 수 없는 주인공의 운명은 바야흐로 풍전등화다." - From 피를 마시는 새
저렇게 똑똑한 사람이 결국 선택한 건 의사라니 흠..
저 정도 학구열과 능력인데 결국 의대라니 씁쓸하네
도쿄대 물리학과면 와...
공업수학이 고등학교 기준에선 로스트 테크놀로지 맞지
집안이고 주변이고 모두가 의대 가라고 노래 부를테니 공업수학은 자기 딴에 굉장한 일탈이었을거야
일탈? 그거 맞지? 신도림역앞에서 하는거?
일탈: 1호선으로 탈출
공부도 몰래 하는구만?
로봇 입장에서 자기를 고쳐주면 그게 의술이지..
의사들 대부분은 그냥 수능 원툴일건데 딱히 인재는 아닐듯 진짜는 꿈이랑 재능 찾아서 이공계 간 애들이지
진짜 국가가 비참하다ㅋㅋㅋㅋㅋ 저런 인재가 선택할만한 직업이 의사밖에 없는것도, 의사가 되도 뭔가 연구하고 혁신적인 일을 하는게 아니라 돈만 쫓으며 진료만 본다는게...
'위'씨 첨보네
아빠가 공업수학같은 계산 나부랭이 볼 시간에 수학공부를 한 페이지라도 더 하랬지!
저런 애들이 토니 스타크가 될건데... 에이그 좀 더 세상을 넓게 보고 수십 수백조를 벌 생각을 하게 길러야지 고작 몇억 몇십억으로 재능을 썩히겠다고?
님이 대신 토니스타크 같은 사람이 되는게 더 빠를거 같음
세상을 넓게 보는게 "수십 수백조 벌 생각을 하게 기른다" 이게 유머지. ㅋㅋㅋㅋ 보나마나 잘사는 집이라 너하고 싶은대로해 했을텐데, 뭔 자식교육 훈수를 씹덕판타지 수준으로 하고 있음 ㅋㅋㅋㅋ
수백조는 돈도 아닌가봐 너에겐? ㅋㅋㅋㅋ
여기 왜 저런 인재가 이공계 안가고 의사하냐고 하는데 본인도 그런 능력되면 이공계 안 갈건데 왜 남에게는 이공계 가라는 애기를 하는지 모르겠음 ㅋㅋㅋ
그러게요 남한테는 존나게 험한길 추천 잘 하면서
문과 뇨속 몰래.. 이과를 탐하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