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이 10연패 하면서 볼때마다 꼭 이상한 타이밍에 들이박고,
급해져서 뭐하려다가 역으로 터지고, 후반 슈퍼플레이 해서 역전해야돼 하는데
어찌 한 명 잘라먹어놓고 역으로 싸먹혀서 대패하기 등 대부분 지는 패턴이 비슷비슷했음
근데 4강전은 반대더라 오히려 젠지가 급하면 급했지
그 4세트 마지막 한타도 보면 젠지가 아리 터뜨리고 흥분해서 역으로 터질 각 못 봐서 진 것처럼 보이고
실제 페이즈 인터뷰에서도 아리 잡고 흥분해서 포지션 잘못 잡아서 진 것 같다고 함
보통 T1이 흥분해서 각을 잘못 보고 들이박아서 터진 경기가 많았는데
4강은 오히려 반대였던게 참 묘하더라
이미 8강전때도 예고편처럼 보였던거지만 체급이 T1이 더 좋았음 그러다보니 더 급해졌을거라 보임
이미 8강전때도 예고편처럼 보였던거지만 체급이 T1이 더 좋았음 그러다보니 더 급해졌을거라 보임
유충포골스노우볼을 탑탱기반 라인스왑, 정글주도권 스노우볼,투원딜 세가지 바탕으로 하던게 서머게임이고 그걸 가장 잘한게 젠지인데 저 세계가 다 사라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