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왜 부를 사람이 없는 지 알겠다 nvs n나중에 누구냐 물어보면 어쩌려고 선넘은게 맞다
의뢰인이 요청한게 아니면 오버액션
돈을 받았으면 뭐든 딱 시키는 것만 하면 됨
후자
오바한거 맞긴하지
오바 맞음
노처녀 사촌누나가 맘에 들었다고 큰아버지가 그놈 잡아오라고 한다면
누구냐고 물어볼 사람이 있나?
후자
의뢰인이 요청한게 아니면 오버액션
오바한거 맞긴하지
진짜 친한 사람 연기가 필요했으면 미리 얘길했겠지 저래서 더 분위기 좋아질 확률도 있지만 곤란해질 수도 있는건데 리스크는 고용주가 지는만큼 돌발행동을 좋아하긴 힘들지 영화 애드립도 그게 대본에 없던거라 애드립인거지 실제론 거의 다 감독이랑 상대배우랑 사전협의 하고서 한다고
오바 맞음
누구냐고 물어볼 사람이 있나?
돈을 받았으면 뭐든 딱 시키는 것만 하면 됨
노처녀 사촌누나가 맘에 들었다고 큰아버지가 그놈 잡아오라고 한다면
걔 게이야 게이
사촌누나: 게이든 뭐든 내꺼다.
야씨! 오랜만이다야! 하면서 악수정도가 적당한듯함 애초에 결혼식에 허그하며 20~30초 시간투자하기엔 너무바쁨
오바한거같긴한데 ㅋㅋㅋ
후자임
머릿수 채우려고 불렀더니 어그로끌면 어캄
오바한게 맞지. ㅋㅋ
머릿수 채워달라했지 누가 친한 친구 롤플레잉해달라 했나. ㅋㅋㅋ 진짜로 결혼식 참석하는 하객 중에서도 대충 어색하지만 아는 사이여서 참석하는 사람도 많구만. ㅋㅋ
그냥 자리수 채우라는거지 쓸데없는짓하라고 부른게 아니니까
저번에 진돌 결혼 후기 보니까 신경 곤두서있긴 할거 같다
오바는 맞긴해 그러다 티나면 큰일이야
고용한 알바가 저러면 나 지금 놀리나 싶겠다
저런거하면 간단한 역할부여가 있나? 회사 후배, 대학 친구 이렇게
보통은 그냥 직장 동료 느낌으로 머릿수 채워주는 역할이지
이 짤 처음 올렸을 땐 전자가 압도적이었는데 세상이 변한걸까
난 첨부터 후자여써!
난 아직 전자가 맞는거같음
생각보다 하객을 알바로 부르는 일이 많아져서 그런가봄
내가 처음 봤을 때는 후자가 압도적이었는데.... 혹시 연세가.....??
올 초에 노환이었는데 그래도 좀 이른거 같아 다시 부활했읍니다~^^ 헐~~~~~
첫댓글도 중요하고 시간대도 중요함. 저 하객이 친밀하게 굴어봐야 누군지 진짜 가족이고 친구고 단 한사람도 관심 없을 건데 이상한 발상하는것도 그렇고ㅋㅋㅋㅋ
오히려 의심을 살수 있어서 잘못한게 맞음
오버한거 맞지
하객대행 목적이 인원수 채워달라는거지 친구행세 해달라는 게 아니잖아
물어볼 사람이나 의심할만한 사람이 있었으면 하객대행을 부르려나 싶다
난 전자인데.
그냥 축하합니다 인사 까지가 선이지
오버한거 맞긴한데 누구냐 물어보면 어쩌냐 이런거 신경쓰는게 더 이상함
제일 중요한 신부는 어차피 신부대기실에 박혀있고, 장인장모도 그냥 친구인갑다 하고, 내 친척들은 하객들한테 관심 없고
ㄹㅇ 진짜 아무도 안 물어봄. 정신 없어서 남들한테 관심 없음 가족이나 친구들이나.
돈주는사람이 싫다는데 받는놈이 잘못한거지
사전에 협의 안된 오바는 안하는게 맞다.
하객알바는 안튀고 가만히 있는거임 그러라고 부른거임
일을 하면 요청 받은 일 이외는 하지 않는게 중간이라도 가는건데
안하는게 좋지 눈에 띄면 타겟팅 된다 누구라고 말할지 합의가 안되면 곤란해짐 ㅋㅋㅋ
후자임 저렇게 많이 친한척 하면 가족이나 친구친척이 반가워서 다가와 인터뷰함 하객알바는 은근슬쩍스리슬쩍 자리차지하고 은근슬쩍스리슬쩍 사라져 줘야함
오바한건 맞지만 저따구로 말할건 더 아님
돈받고 하는 거면 따라야지
돈받고 하는거면 축하 한다는 말만 하면 될껄? 사전합의없으면.... 그래도 저건 좀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긴한다 ㅋㅋ
하객알바 부를정도로 없으면 가족끼리해라 뭐 창피한것도 아니구만
하객 알바를 부를 정도면 사람이 부를 사람이 없다는건데 전자와 후자가 같이 공존한다고 봐도 될 듯
아니 보통 친구결혼식에 가서도 저런얘기 안하지 않나;;; 옆에 어른들 다 계시고 주변에 사람들 겁나 많은데 ㅋㅋㅋ
공간을 채울 병풍이 필요한거지 친구 역활이 필요한게 아니니까....
조금 다른 얘기지만 난 그냥 없는대로 했는데.. 뭐하러 굳이 알바 써가면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