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쿠마모토,,,,아 그 곰탱이 마스코트 원툴 동내요?
미국으로 치면 어느지역 햄버거가 더 맛있는지 같은것인가
개 꼰대긴한데 말하는내용은 조사도 안하고 하카타만 밀게 아니라 쿠마모토도 가서 조사는 해보라는 뜻이네ㅋㅋㅋㅋ
일본이 지역 애착심 강해서 저런 게 많긴 함ㅋㅋ 특히 유명한게 나고야인듯
저걸 우리나라로 비유하면 부산 사람이랑 경주 사람이 싸우는 느낌인가? 쿠마모토가 경주, 후쿠오카가 부산 이런 느낌으로
부산내에서 서면이 최고다 아니다 동래다 남포다하고 싸우는 느낌 근데 후쿠오카가 인구 500만이라 적혀있듯이 저쪽지역에선 원톱맞아서 후쿠오카랑 싸우기보다 그 안에 타지역이랑 넘버투 경쟁이 더 치열함
뭔데 이 파트 재밌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하네
미국으로 치면 어느지역 햄버거가 더 맛있는지 같은것인가
사실 그렇게 따지면 미국이 더 심하지 힙합도 동부 서부로 총질까지 하는 동네니까
한국은 냉면대전인가..
미국에서 가장 맛있는 햄버거는 어디 햄버거야? 라고 미국인들 커뮤니티에서 말 하면 피를 피로 씻는 전쟁을 볼 수 있다고 하지.
햄버거는 맘터
그건 샌드위치
한국인은 그저 미국내에서 햄버거 경험이 많지 않으니까 순수하게 물어봤을뿐인데 그만 금기를..
한국 냉면은 평양 함흥 끝이고 투탑이고 둘이 완전 달라서 대첩날 일도 없지 진주는 진주 아니면 보기도 어려운 마이너고
그건 미국에서나 그러지 우리나라는 햄버거지
저걸 우리나라로 비유하면 부산 사람이랑 경주 사람이 싸우는 느낌인가? 쿠마모토가 경주, 후쿠오카가 부산 이런 느낌으로
게으른뚱냥이
부산내에서 서면이 최고다 아니다 동래다 남포다하고 싸우는 느낌 근데 후쿠오카가 인구 500만이라 적혀있듯이 저쪽지역에선 원톱맞아서 후쿠오카랑 싸우기보다 그 안에 타지역이랑 넘버투 경쟁이 더 치열함
경주는 문화재나 관광이 빵빵하니 벚꽃 원툴 진해 쯤으로 하자
음식은 남도지 이럴때 그 남도가 전라인지 경상인지 싸우는 그런 걸지도
우리나라는 좀 이해하기 힘들듯. 우리나라는 조선때부터 한 국가라는 정체성이 있어서 지방마다 문화가 살짝 다르긴 해도 크게보면 한 국가 안에서 형성되는데 반해 일본은 덴노라는 명목상의 군주는 있어도 봉건주의로 동네마다 거의 독자적인 문화형성된게 있어서 향토심이란게 우리나라보다 엄청날거임. 우리나라보단 유럽의 자기 동네 애착심과 비슷할듯. 유럽에서 90년대를 대표하는 축구클럽 혹은 맥주를 찾는다고 하면 비슷하지 않을까?
일본이 지역 애착심 강해서 저런 게 많긴 함ㅋㅋ 특히 유명한게 나고야인듯
그치만 나고야 도요타 원툴 노잼도시잖아.... 어 이거 완전 울산
개 꼰대긴한데 말하는내용은 조사도 안하고 하카타만 밀게 아니라 쿠마모토도 가서 조사는 해보라는 뜻이네ㅋㅋㅋㅋ
부심보소 ㅋㅋ
촌동네새끼가 시전해버리네 ㅋㅋ
근데 비교적 안유명한거 넣으면 왜 이거냐고 하는사람 겁나 많을텐데..
Q. 왜 하카타가 아니라 쿠마모토입니까? A. 저희 부장이 쿠마모토 출신이라 부하직원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쿠마모토를 밀었습니다. 이런 팻말을 행사장 한복판에 꽂아두면 됨
루리웹-8732478991
뭔데 이 파트 재밌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게 삶아먹는 파ㄸ
전남 vs 경북 vs 경북 소신발언: 대게는 러시아라고 생각해요...
아 식객 이 파트 재밌었지 보고 한동안 대게먹고싶어서 고생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는 답이 간단했는데ㅋㄲㅋ 영덕이던 울진이던 구룡포던 같은대게가 어디서잡히냐 뿐이지 똑같잖냐란 소리에 입꾹닫
영덕은 경북임....
아 ㅋㅋㅋㅋ 영광하고 햇갈렸나보네.... 쪽팔리군
울진, 영덕, 구룡포(포항) 이라서 사실상 경주빼고 경북 동해안 세 시군의 자존심 싸움
맛의달인 보면 관동vs관서 밥 먹듯이 나오잖어
관동vs관서는 ㄹㅇ 코난같은데서도 나올정도로 단골소재라 특히 우동면은 꼭 한번씩 다루는듯 그 돈베이 컵우동도 관서 관동 맛 다르게 나올정도니 ㅋㅋ
똥꼬츠 라멘 냄새 우윀...
그 인구 30만 춘천도 닭갈비로 싸우니까 말다했지 어느 춘천놈이던 명동 골목은 왠만해선 추천 안하지만
~~ 축제 이제 더 이상 안잡혀서 전부 수입산으로 축제 한 경우도 있음 ㅋㅋㅋㅋ
닭요리도 브라질산이 많이 침범했지 ㅋㅋㅋㅋ
근데 결국 지역 부심 있는건 둘다 똑같네 ㅋㅋㅋㅋㅋㅋ
일을 누가 저딴 식으로 태클 걸어...라고 하기엔 흔하긴 해
이런건 전세계 어딜가든 흔하게있지. 유럽도 이탈리아의 북부 남부 지역감정 유명하고 미국도 동부 서부간 갈등도 매우 강하니ㅋㅋㅋ지역감정은 그낭 인간의 본능이지
부산 돼지 국밥이랑 밀양 돼지 국밥의 대결 같은 거네 ㅋ
솔직히 저 마늘 덕분에 저는 쿠마모토 톤코츠를 더 좋아합니다 ㅋ
내가 하카타(후쿠오카), 쿠마모토, 나가사키 가서 다 라멘 먹어봤는데.. 그냥 큐슈지역은 다 맛있었다. 도쿄나 오사카랑은 다른 맛이있어.
쿠마모토ㅜ라면 맛있긴 하던데 그래도 하카타가 더 유명하지
하카타 라면 저번에 먹어봤는데 흠... 솔직히 유명해서 유명한 느낌이 없지는 않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