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스토리가 잘 짜일지는 모르겠지만
예고편만 보면 기훈이 형은 유경험자라 최대한 사람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데
군중심리 때문에 뜻대로 안되는 방향인 것 같음.
물론 이것도 페이크일 수 있지만
전지적 관점에서 어떻게든 현실을 바꾸려고 하는데
군중이 그 뜻에 따르지 않는 존나 답답한 상황을 잘만 짜낼 수 있다면 난 괜찮은 스토리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함.
글구 황 감독이 단순히 아이디어 뿐 아니라 스토리의 디테일이 좋은 양반이라 기대하는 부분도 있고.
사람을 살리기 위해 들어간 기훈이지만, 자기가 유경험자라는걸 밝혀버려서 역으로 배척당함.
기훈을 배척하는데 적극적으로 구심점이 되어 앞장서는 인물이 있음. 그 인물과 대척하며 끝내 기훈과 같이 1:1 상황이 됨
근데 알고보니 그 인물도 오징어게임 유경험자. 여러차례 오징어게임을 극복한 인물은 프론트맨과 같이 운영쪽의 높은 자리까지 갈 수있다는데...
뭐 이런거 생각나던데.
사람을 살리기 위해 들어간 기훈이지만, 자기가 유경험자라는걸 밝혀버려서 역으로 배척당함. 기훈을 배척하는데 적극적으로 구심점이 되어 앞장서는 인물이 있음. 그 인물과 대척하며 끝내 기훈과 같이 1:1 상황이 됨 근데 알고보니 그 인물도 오징어게임 유경험자. 여러차례 오징어게임을 극복한 인물은 프론트맨과 같이 운영쪽의 높은 자리까지 갈 수있다는데... 뭐 이런거 생각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