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양 둘다임 식당은 1인분기준가격을 정해놓고 고기를 제공하기때문에 1인분 기준을 낮게잡음 너무 높게잡으면 1인분 가격도 올라가서 심리적 부담감이 빡세지기도 하고 조금줄수록 식당에 이득이니까
반면 정육점은 어차피 자기가 사가는 만큼 무게달아서 가격이 측정되니까 한사람이 많이 사갈수록이득이라 1인분기준을 높게잡음
그렇게 정하는건 아니라서...
생 삼겹살 100g 칼로리가 330+정도 함..
성인 남성 기준으로 하루 2천, 한끼당 700kcal이니까 200g면 일인분 맞음.
식당에선 이것저것 딴거 나오는거 감안하면,
150g면 1인분 맞고...
그냥 고기 먹으면 사람들이 많이 먹는거임.
근데 서울사람? 이라 그런가?? 보통 식당에서나 주문하고 계산해야하니 식당 주인이 정해놓은 규칙(1인분당 얼마)에 따라 몇 인분 씩 주문하지 식당 외의 곳에서 고기를 먹기위해 구매할때는 "1키로 또는 600그램 한근"등의 단위로 말하지 않나??
A : 야 고기 얼만큼 사왔어??
B : 2키로 사왔지!
A : 아니 사람이 몇명인데 그걸로 되겠냐??
B : 아니 부위별로 2키로 삼겹살 목살 항정살 ㅎㅎ~
A : 오~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구만! 2명이서 그정도는 먹어야지!
B : 걱정마 혹시 모자를 까봐 밥이랑 라면도 넉넉하게 준비해뒀어~!
이게 보통의 일상적인 대화라 생각 해서요.
1인분이 이상한 이유는 정부에서 1985년에 음식점의 고기 1인분 정량을 200 g 으로 정했고, 폐지된 이후에도 관습적으로 내려와서 그럼.
물론 요즘은 은근슬쩍 1 인분 기준이 180 g 이나 150 g 으로 낮추는 경향이 있어서 더 작음.
<출처 : 매일경제 1985년 7월 12일>
4명이서 먹을거면 최소 6인분 평균 8인분 최대 10인분이다!
4인분 특) 4인분 아님
똥도 아니고 기준도 통일 안된 인분 쓰지말고 그냥 그램 씁시다
1인분란 말이 이제는 걍 말장난이지 1인이 먹을량이 1인분인데 4인이 4인분으로 모자르면 단위부터 잘못된거.
이것저것 해먹으면 대충 적당하지않냐
하지만 다먹고도 부족했다...
돈 말하는거? 아님 양?
이것저것 해먹으면 대충 적당하지않냐
근데 남자가 아니잖아. 여자여도 다 날씬해서. 다른걸로 배채워도 충분.
4명이서 먹을거면 최소 6인분 평균 8인분 최대 10인분이다!
4인이면 대충 두근이면 되려나
4인분 특) 4인분 아님
식당에서의 1인분이랑 정육점에서의 1인분은 양이 거의 두배차이남 정육점가서 식당느낌으로 주문하면 어마어마하게 올려버린다 ㅋㅋㅋㅋㅋ
ㅇㅇ(106.101)
하지만 다먹고도 부족했다...
ㅇㅇ(106.101)
돈 말하는거? 아님 양?
돈 양 둘다임 식당은 1인분기준가격을 정해놓고 고기를 제공하기때문에 1인분 기준을 낮게잡음 너무 높게잡으면 1인분 가격도 올라가서 심리적 부담감이 빡세지기도 하고 조금줄수록 식당에 이득이니까 반면 정육점은 어차피 자기가 사가는 만큼 무게달아서 가격이 측정되니까 한사람이 많이 사갈수록이득이라 1인분기준을 높게잡음
1인분란 말이 이제는 걍 말장난이지 1인이 먹을량이 1인분인데 4인이 4인분으로 모자르면 단위부터 잘못된거.
그렇게 정하는건 아니라서... 생 삼겹살 100g 칼로리가 330+정도 함.. 성인 남성 기준으로 하루 2천, 한끼당 700kcal이니까 200g면 일인분 맞음. 식당에선 이것저것 딴거 나오는거 감안하면, 150g면 1인분 맞고... 그냥 고기 먹으면 사람들이 많이 먹는거임.
똥도 아니고 기준도 통일 안된 인분 쓰지말고 그냥 그램 씁시다
인분이라는 말 자체가 똥같음, 야파법 수준이여, 미터법 씁시다
고기 1미터 주세요!
앗 고기너머로 풍경이 비칠정도로 얇다!
적어도 600그램은 되야 1인분 같더라
고기1인분에는 같이먹을 밥한공기, 후식냉면 쓰끼다시 반찬이 포함된양
고기 말고 먹을 게 많으면 모를까 고기가 메인인데 저렇게 사오면 진짜 혼나
인분 말고 근으로 사야됨 4명이면 4근주세요하면됨
아 이게 근의 공식인가 뭔가하는 공식이냐
저러고 고기 남았다(팩트)
반대로 라면 2개 끓일때는 2개분 물을 넣으면 안된다지?
근데 서울사람? 이라 그런가?? 보통 식당에서나 주문하고 계산해야하니 식당 주인이 정해놓은 규칙(1인분당 얼마)에 따라 몇 인분 씩 주문하지 식당 외의 곳에서 고기를 먹기위해 구매할때는 "1키로 또는 600그램 한근"등의 단위로 말하지 않나?? A : 야 고기 얼만큼 사왔어?? B : 2키로 사왔지! A : 아니 사람이 몇명인데 그걸로 되겠냐?? B : 아니 부위별로 2키로 삼겹살 목살 항정살 ㅎㅎ~ A : 오~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구만! 2명이서 그정도는 먹어야지! B : 걱정마 혹시 모자를 까봐 밥이랑 라면도 넉넉하게 준비해뒀어~! 이게 보통의 일상적인 대화라 생각 해서요.
요즘 마트는 다 g단위로 소분해서 파니깐 그게 맞기는 한데, 얼마나 살지 잘 모르니 걍 직원한테 4인분 주세요 해서 샀을 수도 있고, 아니면 걍 작가가 각본 쓴거지...
그렇기야 하겠죠? 하지만 쪼아래 댓글처럼 1인분 200그람 기준이었으나 폐지후 150~200그람 사이로 지들 맘대로 정하는게 1인분 이다보니 저는 저 악랄한 수법을 도저히 인정할수가 없어서요.
아! 방송 작가 하는 놈들은 정말 세상을 책으로 배우나.. 인터넷 검색으로 배우나.. 이해못할 상홍을 참으로 다양하고 다채롭게 만들어 내네요.
수산시장들 가셔서 물고기들 사드시지 왜 ..
4명이선 그냥 한근사면 딱맞던데
1인분이 실제론 0.5인분 되는듯
4명이면 1키로 정도면 되지 않을까?
기싸움을 티비에서까지봐야한다니 참
웬만한 남자는 300~500g 먹지 않음?
1인분이 이상한 이유는 정부에서 1985년에 음식점의 고기 1인분 정량을 200 g 으로 정했고, 폐지된 이후에도 관습적으로 내려와서 그럼. 물론 요즘은 은근슬쩍 1 인분 기준이 180 g 이나 150 g 으로 낮추는 경향이 있어서 더 작음. <출처 : 매일경제 1985년 7월 12일>
4명이면 좀 먹는다치면 인당 4근잡고 2.4키로면 되는거 아닌가? 내가 고기만 먹으면 어찌어찌 1키로는 먹으니까 밥하고 같이 먹을가 감안하면 인당 한근(600g)이면 딱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