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니지산지 코시엔
①리츠킨 감독
지난 번에 헌헌 캐릭들로 영관하는 거 봤을 때 영관나인 지식은 부족해도 게임 재밌게 풀어나가는 게 보여서 방송 정말 재밌게 봤음.
그래서 정식으로 니지 코시엔 감독 맡으면 잘 할 것 같아서 선정
②치구사 감독
목소리가 큰 데롱과는 다른 의미로, 말이 많아서 왁자지껄 시끄러운 우당탕탕 영관 나인 방송이 될 것 같아서 선정
...알아들을 순 있겠지?
③소피아 감독
스파6 방송에서 엄청 열받은 모습이 귀여워서, 그거 영관 나인에서도 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선정
상대 팀 선수들을 유치원생으로 만들어라, 소피아 감독
2. 홀로라이브 코시엔
①소라 감독
(내 기준)야구 같은 스포츠와는 거리가 있어 보이는 이미지라서 선정
이겼을 때 좋아하는 모습이라든가, 홈런 맞았을 때 풀이 죽은 모습이라든가 되게 귀여울 거 같음
그리고 비교하는 건 좋지 않지만, 아즈키 감독 방송 보면서 소라 감독의 탄생을 기대하게 되었어...
②오카유 감독
시이나가 도발했을 때 말고는 감정적인 모습을 본 기억이 없는데, 혹시 스포츠가 엮이면 어떨까 해서 선정
③라미 감독
평소에 리액션이 정말 알차서 선정
이런 사람들이 스포츠랑 엮이면 반응 개꿀임 ㄹㅇ
감정적인 오카유가 보고 싶으면 지렁이 게임 아카이브(혹은 키리누키) 찾아보는거 추천 본인조차 놀란 오카유의 다른 모습 ㅋㅋㅋ
오카유도 야구 좋아해서 npb 안건도 받고 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