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개혁주의자를 혁명가로 만드는 것은 실패와 현실에 대한 좌절..
아니 뒤에서 손가락질 한다고(성계탕)
이성계 : 하...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들 얼굴이 반골의 상이야... 이방원 : 하... 나이를 먹어가니까 아들이 날 쏙 빼닮았는데...
캬 기막히게 저배우 클로즈업은 없게 짤이 쪄져있네 ㅋㅋㅋ
변화없이 이어지는 왕실유전자의 위엄
ㅋㅋㅋ 배우가 사고쳐서 얼굴이 안나오네
3년후 "아니 이게 되네"
그렇게 역모 해갔고 백성들에게 돼지라고 욕먹은건 우찌된 일이래 역시 고려의 백성이란 소속감 때문이었나
아니 뒤에서 손가락질 한다고(성계탕)
내이름 딴 탕 하나 만들고 왕 되고 손주가 세종이면 남는 장사지
일부러 저런건가
이걸로는 안된다는걸 깨닫게 하는것도 설득이라 생각함... 우리도 그 사건 없었으면 " " 없어져야한다는 거 납득 못했을걸?
캬 기막히게 저배우 클로즈업은 없게 짤이 쪄져있네 ㅋㅋㅋ
이성계 : 하...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들 얼굴이 반골의 상이야... 이방원 : 하... 나이를 먹어가니까 아들이 날 쏙 빼닮았는데...
343길티스파크
변화없이 이어지는 왕실유전자의 위엄
그렇게 역모 해갔고 백성들에게 돼지라고 욕먹은건 우찌된 일이래 역시 고려의 백성이란 소속감 때문이었나
혁명가가 기대에 못미쳐 실패한 지도자가 되거나 독재자로 타락하는 것도 흔하니까
개성은 수도고 기득권하고 거기역여있는 관계자가 많으니깐
찌그러진 놋그릇을 녹인다고 해도 그게 다시 놋그릇이 되냐는 또 다른 문제라
개경(평양)만 그런거 아님?
나라가 바뀐다고 해서 그 동안의 고려인으로서의 정체성이 갑자기 사라질 수는 없거든
놋그릇이 녹여져서 밥을 못 먹은 자들은 화나겠지
개경이 고려 수도 였는데 조선부터는 한양이 수도라고? 개경사람이라면 상실감이 클 듯.
바로 천도하지는 않았을껄 태종 부터
이성계가 바로 수도를 개경에서 한양으로 천도시켰음. 원래 신하들이 천도를 반대했는데 이성계가 천도를 강하게 밀어붙여서 한양으로 천도함.
ㅇㅇ 그래도 천도 준비는 착착해왔음. 개경사람들이 반발하는 만큼 개경사람들 힘을 줄여야 했으니까. 태종이 진짜 정치인인게 왕자의 난 이후 개경민심 달래준다고 한양포기하고 개경 올라왔다가 다시 한양 내려서 빼도박고 못하게 만듦.
3년후 "아니 이게 되네"
ㅋㅋㅋ 배우가 사고쳐서 얼굴이 안나오네
정도전 주인공 업굴 클로즈업컷 다 짤린게 개그네 ㅋㅋㅋ
뭔데?
미투 사태를 일으키게 만든 주범들 중 하나. 성폭행 관련 미투가 제법 많았고 일부는 본인도 인정.
진짜임?
고치는게 실패해야 새거사지
개혁은 개뿔 사사건건 물고늘어지는 적폐는 한방에 쳐내지 않으면 안되겠구나! 를 깨닫는 순간....
나라면 이걸 두들겨서 다시 원상복귀시킬수 있어! -> 에라이 시발 걍 녹여
응 성계탕.
혁명의 완성은 태종 이방원이 완수한다
근데 솔직히 이성계도 회군할때 부터 아니면 그 전부터 왕하려는 생각있었겠지?
네츄럴 본 무인이라 없었을수도있긴 함
저 드라마에서도 초반에 돌탑을 무너트릴 힘이 없는게 아니라 다시 세울 힘이 없다 라는 말로 야심을 들어내긴 했음
정도전이 동부면에선가 가별초 사병들 보고 이들을 가지고 무슨 일인들 못하겠습니까 떠봤을때 넘긴거 봐선..
이성계는 정도전을 처음 만나기 3년전인 1380년 황산대첩에서 승리하고 고향에서 대풍가(大風歌)를 읊으면서 역성혁명에 대한 야심을 품었다는 일화가 있음. 즉 이성계는 이미 오래전부터 왕이 되고자 하는 야심을 품었던 인물이고 언제가는 기회가 찾아오면 역성혁명을 일으켰을 인물임. 실제 역사의 이성계는 권력에 대한 욕심이 큰 인물임.
고려사, 실록은 조선측 윤색이 당연히 들어가 있다지만 고려 말기에는 이성계도 정말 많이 참았음
와 나 정도전 드라마 짤로만 봐서 조뭐시기 배우 있는 짤은 첨보네 대사 퀄리티 진짜 좋다 그런데 배우 이슈 때문에 유튜브에 정도전 없는 버전만 나와서 너무 아쉽다
https://youtu.be/PiHb5STAtAE?si=F8ntOCDZVjyLAr2T 1화는 공짜로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