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오늘은 멋쟁이 희극인 故 박지선 4주기입니다.
24.11.02 (00:07:22)
IP : (IP보기클릭)112.153.***.***
미라이가좋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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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2 (0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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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보다도 멋쟁이 희극인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렸던 희극인..
개그계뿐만 아니라 어느 분야에서도 늘 열정적이고 긍정적이었던 그녀였기에 그녀의 비보는 이루말할 수 없을 정도로 슬펐습니다.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피부과의사는 자격도 멀쩡하고 돈벌면서 살고 있겠지...
오늘이구나. 지선씨가 코미디언 별로 떠난게....
벌써 4년이나 됐나 평안하시길
엩? 언제 돌아가셨어? 뭐...?
훈련소에서 교육중에 최근 뉴스 이야기 꺼내고들 있었을때 소식듣고 거짓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원인 모를 피부병으로 스스로 가셧고 혼자 못보낸다고 어머니도 똑같이 따라가셧음 어머니 마음을 이해 할꺼 같음
아니 벌써....?
오늘이구나. 지선씨가 코미디언 별로 떠난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벌써 4년이나 됐나 평안하시길
엩? 언제 돌아가셨어? 뭐...?
향년 36세라니... 나랑 같은 나이잖아... 아니 어쩌다... ㅠㅠ
그 피부과의사는 자격도 멀쩡하고 돈벌면서 살고 있겠지...
아니 벌써....?
ㅠㅜ
훈련소에서 교육중에 최근 뉴스 이야기 꺼내고들 있었을때 소식듣고 거짓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명복을 빕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군요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첨에는 사고사인가 싶어서, 워낙 그런 선택을 안할것 같은 사람이였으니까... 근데 참.. 세상일.. 가슴 아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도 가끔씩 옛날 개콘 보곤 하는데 참 입담도 좋고 재밌었는데 안타까운.. ㅠ
봉숭아학당에서의 고음이 참 인상적이었던 분이었는데... 죽음 이후의 세계가 있다면, 그곳에서는 저분도 마음 편히 웃을 수 있기를.
원인 모를 피부병으로 스스로 가셧고 혼자 못보낸다고 어머니도 똑같이 따라가셧음 어머니 마음을 이해 할꺼 같음
벌써 오래됬네 ㅠ 마이티마우스-연애특강 노래 들을때마다 짠해지던데 ㅠ 부디 좋은곳 가셨길
방금 죽고 싶다고 생각한 참이었는데 쌩판 모르는 사람 안타까운 소식에도 마음 아파지는데 내가 진짜 죽으면 부모님 마음도 찢어질 테니 죽지는 말아야겠다...
벌써 4년이나 됐구나. 이 누나 못생겨서 얼굴 둘이밀며 으허허허 하는 그런 저질 코미디언이 아니라 말투, 행동, 그 능청스러운 연기 정말 잘해서 좋아했는데.
머리 좋은 누나였어서 그런지 개그가 담백하게 웃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