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본인은 밸런스 박살난 작품 하먼 생각나는 게 "명탐정 코난"이에요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초반에는 코난 VS 검은조직이 검은조직 쪽이 우세하니까 긴장감이 들었는데 FBI 추가 까지는 아 이제 코난한테도 조력자가 생기는 구나 싶었는데

FBI+CIA+일본공안+영국경찰 국가규모 양지세력이 검은조직을 노린 다는게 들어나고 그에 비해 검은조직 오히려 엉성한 모습을 보여줘서 긴장감이 1도 안 듬

[오딘13]

그쪽은 진짜 장기연재의 폐해...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ㅇㅇ 그건 알고 있어요

[GT4000]

솔직히 공안은 도움된적 있..나?
탐정 누명씌워서 체포하고 조직보다 개인감정우선해서 fbi요원 두들겨패면서 시간낭비만 하던데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없기는 한데 그전까지 세력구도가 개인 vs 조직 이었는데 개인 + 조직 + 조직 + 조직 vs 조직이 되버리니까 수적으로 너무 밀린다고 느낌

[GT4000]

게다가 좀만 유능하다싶은애들은 진이 지손으로 다 저세상보내거나 잠입요원이라 ㅈ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