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로사우르스
페름기 말기에 살았으며 덩치도 작고 땅파는 재주밖에 없는 먹이 사슬 하위에 위치한 흔한 생물이었는데..
전 지구 생물종의 99%가 멸종한 페름기 대멸종을 이겨내고 생존했다
폐가 크고 땅을 잘파는 재주 덕에 급속한 대기변화와 온도 변화로 천적들이 죄다 죽어나가는 와중에 땅을 파서 온도 변화에 대응하고 큰 폐 덕에 고농도 이산화탄소 대기도 적응한다
또한 운이 작용한게 이들이 먹는 먹이 식물도 존버에 성공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한때 육상 생물은 이들이 95%이상을 차지할정도로 질기게 살아남아 번성했으며
이들은 현재 포유류의 직접적인 조상으로 간주되고 있다
종명에 사우르스가 붙었지만 공룡은 아니고 단궁류에 속함 디메트로돈이 대표적으로 여기 속함
적자생존은 강하면 살아남는다는게 아니라 적응한 자가 살아남는다는 것
봤지? 존버만이 답인 거시다.
그 뜻에 완벽하게 부합되는 생물 ㅇㅇ
어쩐지 유게이 닮았더라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못생겼지만 살아남았구나!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두더지같이 생겼네
종명에 사우르스가 붙었지만 공룡은 아니고 단궁류에 속함 디메트로돈이 대표적으로 여기 속함
일단 살아야 뭐라도 한다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우리 조상이..저거라고?
직계 조상 아님. 저 리스트로사우루스가 속한 디키노돈하목은 모두 트라이아스기를 못넘기고 후손도 못 남기고 멸종했고 현생 포유류와 크게 연관 있는 것도 아님.
본문의 쟤보다는 차라리 이 모르가누코돈 혹은
메가조스트로돈 쪽이 포유류의 조상하고 더 가까운 쪽
봤지? 존버만이 답인 거시다.
적자생존은 강하면 살아남는다는게 아니라 적응한 자가 살아남는다는 것
그 뜻에 완벽하게 부합되는 생물 ㅇㅇ
못생겼지만 살아남았구나!
어쩐지 유게이 닮았더라
생긴게 무슨 하마같은데..?
이것은 국장 대멸종에도 적자를 본 개미가 살아남는다는 뜻입니다
화석 게임 스샷 같이 멋있는데
하지만 트라이아스기 대멸종에는 버티지 못했다...
살아남은 자가 강한 것이다
땅파게 생긴거같지는 않은데. 살아남은게 강한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