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맞았는데 피 한 방울도 안 났던 사람.jpg
아니 초진했던 의사가 돌팔이인거잖아 ㅁㅊ
운이 더럽게 나쁘신 와중에 더럽게 좋으시네
엑스레이 찍으면 그냥 나오는걸 빤히 보고도 아무것도 없다고 했던 옛날 병원은 도대체 뭐였을까
50년전이니까 뭐 엑스레이도 없었나벼
등에서 맞았으니까 상체만 찍었나보지 어떻게 등부터 타고 내려가서 다리에 박혔을줄 누가 상상이나 했겠어
와 등에 맞은게 골반으로 가네
엑스레이도 찍었대
운이 더럽게 나쁘신 와중에 더럽게 좋으시네
더러운 운이라는게 핵심ㅋㅋㅋ
엑스레이 찍으면 그냥 나오는걸 빤히 보고도 아무것도 없다고 했던 옛날 병원은 도대체 뭐였을까
야마다 사나에
50년전이니까 뭐 엑스레이도 없었나벼
십장새끼
엑스레이도 찍었대
그럼 그냥 돌팔이인거고
야마다 사나에
등에서 맞았으니까 상체만 찍었나보지 어떻게 등부터 타고 내려가서 다리에 박혔을줄 누가 상상이나 했겠어
상처 근처를 봤지 저 밑에까지 갔을거라곤 생각못했겠지
사입구랑 별개의 위치까지 흘러들어가서 그런듯? 상처 위치랑 총알 위치 차이가 크니까
몸통만 찍고 하반신은 안찍은거 아님? 나무에서 떨어졌다고 하고 등아프고 숨쉬기 힘들다 하니 뼈 부러졌나 했는데 총알은 관통해서 골반갔으니 보이지도 않을테고
상체만 찍어보지 않았을까
아니 초진했던 의사가 돌팔이인거잖아 ㅁㅊ
와 등에 맞은게 골반으로 가네
엑스레이 촬영에서도 안 나왔다는 건 진짜 뭐지…?
옛날에는 엑스레이 출력해상도를 낮은걸 썼다던데 그런거 아닐까?
몸통만 찍었을거 같음 기흉증상인데 등에 총맞아서 총알이 골반까지 갔을꺼라 생각은 못했을거 같고
이것이 바로 악운이라는 것이군...
국가에 배상신청할수있나? 아니면 산능선너머 1.2km여도 사격장부지 취급인가?
시효도 지났을 것 같은데... 어떻게 되는 거지..
인지하고부터였으면 가능했을수도있지않을까?
시효가 어떤 건 인지 하고 부터로 하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는 듯 하고.. 법잘알인 사람이 댓글 달아 줘야..
당시 시대를 생각하면 푼돈 쥐어주기라도하면 다행일듯 ㅋㅋㅋ
ㄷㄷㄷㄷㄷㄷ
Mri찍을 일 있었으면 큰일 났었겠는데 ㄷㄷㄱ
ㄷㄷㄷ 진짜 그러네 와우 생각만해도..
총알은 황동 아닌가?
운이 나쁘면서 기막힌 천운을 지닌 경우..ㄷㄷ
그럼 저거 뽑는데 피 더 많이나신거 아닌가 ㅋㅋㅋ
역전재판은 현실고증이다
큰일 안나서 다행이다
진짜 현실이 더 판타지네
당시에 엑스레이 찍었는데 왜 안나왔지..? 그게 더 이상한.
저게 MRI에 반응을 하던가???
탄두가 납, 구리 같은 걸로 되어있는데 둘 다 비자성체이긴 하지만 MRI가 워낙 자기장이 쎄서 반응이 조금은 있을 듯
만약 아무 것도 모르고 MRI 들어가셨으면 생명에 지장은 없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아무 일 없진 않았을 지도....
흉은 졌는데 출혈이 없었던 게 신기하네.
운이 나쁜것과 좋은것을 동시에 ㅎ 참 세상에 이런일이 네요...
힐링팩터 같은게 있으신거 아녀...? 피가 안났다고...? 거기다 맞은대랑 저 ~멀리까지 내려갔는데 그냥 별일 없이 사셨다고...?
재수없으면 원인도 제대로 모르고 돌연사 판정 받는건데 진짜 엄청 운이 좋아서 중요한곳 다 피해간채로 몸에 박혀서 멀쩡하게 생활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