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절대군주정은 동양과는 확실히 다름. 유교의 충효가 기본 베이스로 박혀있던 동양과 달리 서양은 왕이 마음에 안든다고 귀족 모가지 날라기는 쉽지않은 일이었음. 지들딴에는 동양도 같겠지? 하면서 낸거.
그 막장 오분 전이었다는 일본조차도 전국삼웅이 교토입성해서 천황 목 날리고 자기가 자리 차지안한것만 봐도...
유럽사 보면 특히 북유럽 보면 하도 왕을 암살 해대니깐 왕이 되는 과정 자체가 조오온나아게 복잡하고 김.
왕조가 아니라 왕가인 이유도 신하가 왕 멱따고 다음날 내가 왕 ㅋ 이러는 경우도 많았고 그러다보니 정통성에 어마어마하게 힘을 주기 시작함.
쟌다르크가 혼자 하드캐리하고 제일 일빠따가 왕 대관식 길 열어주는거였음.
다른 후보가 있는것도 아닌데도 그 절차를 하냐 마냐에 따라 영주가 대놓고 개기네 은근히 개기네가 갈리던 시절임.
동양과 서양은 절대왕정이라는게 다르다보니 서양의 동양황제 묘사는 그냥 신하들에게 말못하는 허접으로 나오는데 실제 황제앞에서 저랬다가는 주변 신하들이 암만 파벌쎄도 달려들어서 어떻게든 망하게 만듬. 조선의 세도정치도 왕이 있어야 그들의 실권이 유지되기때문에 왕족들 상대로 함부로 안했음. 대원군의 궁도령 이야기는 어느정도는 걸러서 들어야 될 이야기...
왕정 마지막까지 중앙집권 못한애들 수준이 그렇지뭐
저렇게 눈 부라리면 얼마나커서 저러는지 궁금해서 한번 뽑아보겠지
물론 헌제도 나중에 얄짤없어져서 조조한테 제발 부인 좀 살려달라 사정하며 빌었음에도 결국 부인을 살리지 못함
동양의 군주는 니네처럼 동네이장 수준이 아니라니까;
교황한테 권력 뺏기던 왕도 있다보니 왕을 조스로 봄 ㅋㅋ
그때는 조조가 나도 황제한번 해보자 시기라서 ㅋㅋㅋㅋㅋ
아 허리도 안숙이고 눈도 부라리는거보니 오늘을 제삿날로 정했나보구나 하고 소원들어주겠지
왕정 마지막까지 중앙집권 못한애들 수준이 그렇지뭐
교회가 없었다면 중앙집권 됬을 가능성이 크긴 한데... 교회가 거기서 제일 중요한 부분을 하청으로 다 먹어버려서...
UEEN
교황한테 권력 뺏기던 왕도 있다보니 왕을 조스로 봄 ㅋㅋ
영국:교황 뭐 어쩔티비 내 재혼을 막는다면 황제라도 용서못한다!(영국 성공회가 탄생한 이유)
교황도 권력뺏고 조리돌림해본 애들인걸 뭐 ㅋㅋㅋ
교회의 권력에서 왕권이 벗어나면서 나온게 절대왕정인데 그거 마저도 봉권제 사회 답게 교회법이랑 관습법, 도시 법률 등에 의해 제약 받았으니
교회 : 지가 행정 모태노코 교회 탓탓~
저렇게 눈 부라리면 얼마나커서 저러는지 궁금해서 한번 뽑아보겠지
죄수번호출가
아 허리도 안숙이고 눈도 부라리는거보니 오늘을 제삿날로 정했나보구나 하고 소원들어주겠지
동양에서 저짓하면 황제가 친히 최소 3족 최대 10족을 멸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
김좌근도 철종한테 감히 위짤대로 못함
물론 헌제도 나중에 얄짤없어져서 조조한테 제발 부인 좀 살려달라 사정하며 빌었음에도 결국 부인을 살리지 못함
루리웹-9933504257
그때는 조조가 나도 황제한번 해보자 시기라서 ㅋㅋㅋㅋㅋ
복황후가 조조 조지려고 각재다 걸린거라 뭐 조조가 황제함 해보자까진 아닐거같기도 하고
근데 조조가 슬슬 황권에 대놓고 반하던 시기라서 조조 조질각 보던거니까, 이미 황제함 해봐? 이 생각 했을듯
그래도 쬬가 신하들 함부로 죽여대니 헌제가 불러서 그렇게 할거면 이 자리 가져갈래하니 쬬가 엎드려서 땀 뻘뻘흘리며 변명하다가 공손하게 나와서 좌우 시립한 호위무장들 눈치 보다가 나오는 구절이 정사에 있었음.
동양의 군주는 니네처럼 동네이장 수준이 아니라니까;
프랑스 앙도도 저러지는 못했을려나?
중드 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 대사 바이찌옌 따왕, 삐샤, 후왕샹
대놓고 깝치면 죽일 명분이 생긴다니깐
쎼 삐샤
사실 저때 황제라는 타이틀이 필요한 조조가 아니라 원소였으면 동탁마냥 위처럼 했을지도 모름 ㅋㅋㅋㅋㅋ
눈깔 똘망똘망하게 뜨고, 꼬우면 니가 뭐 어쩔건데 군대도 없고 동탁이 임명해서 명분도 없고 옥새도 없는 가짜 황제 새끼야
애초에 원소는 저 황제 자체를 인정 안했을걸?
흑산적에 뇌물주고 암살한 다음에 동탁 잔당이 쫒아와서 시해했다 뒤집어 씌웠겠지 ㅋㅋㅋ
대립교황마냥 대립황제 세우려했던 원본초니뮤....
유럽도 로마가 망하지 않고 계속 500년정도 내려왔음 중국처럼 되었겠지
동로마 : 흐흐 우리는 내전이 민속놀이야.
서로마도 476년까지는 있었는데 거기서 500년을 더라니...
그 사이코패스인 유욱도 꼴에 황제라고 국가 실권자들이 감히 대항할 생각을 못했지
그 당시는 상시 계엄령이었음.
윗짤대로 하려면 이미 귀족정 아닌가
조조의 평생의 컴플렉스가 왕손이 아니였다는것이였으니.
평생 컴플렉스는 환관의 가문이라는거 아니었나?
쬬 원래 하우씨잖아
하후
아, 저 장면 조조가 헌제에게 몸보신 시켜주던 그 장면이지
물론 짐? 짐레이너할때 짐이냐 븅시나?! 하면서 황제한테 싸닥션한 놈도 있었다고 한다
고징인가?
ㅇㅇ
서양도 절대왕정 시기엔 꽤 엄격했을텐데 묘하군
그 절대왕정이 사실 왕권이 너무 허약해놔서 반대급부로 강해지려 똥꼬쇼한 결과
동양같은 전제군주제가 아니라서 절대왕정 시기에도 왕은 사회에서 정한 법률을 따라야했지 자기 마음대로 못함
아테네같은 민주정이나 로마같은 공화정 시기가 길기도 하고, 영국같은 동네도 로마가 먹은 이후니까 동양이 한나라가 뿌리가 되듯이 유럽은 아테네, 로마가 뿌리라서 그런듯
절대왕정도 잘 보면 인질극임. 영주들이나 영주자식들 죄다 수도로 불러놓고 탈주 못하게 잡아두고 파티나 수입품으로 찍어누르며 체면 때문에 못나가게 하던 시절. 군사나 행정으로 장악하던게 아님.
... 그 절대 왕정이란 것보다 마그나카르타가 먼저 나온 것 같은데 ...
맨 위처럼 할려면 나라가 망할 징조가 아니라 대놓고 망하고 있어야 함
천하의 조조도 적벽후에 공에 올랐다가 각지의 반란으로 다시는 대군으로 모으지 못했는데 ㅋㅋㅋ
연합왕국과 통일군주의 차이지.
동탁은 근데 위처럼 했잖어
이미 사실상 망한나라니까 가능한거지. 그정도 되면 눈깔이 뭐야 그냥 대놓고 황제한테 싸대기 쳐도 황제가 용서해주십시오 하는 수준까지도 있었는데
동탁은 딱 승상까지만 올라갔으니 그 짓을 할 수 있었던 거임 스스로 왕이나 황제를 칭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나마 즐기고 죽은거...
... 그래서 동탁이 어떻게 되었나요? ...
삼일 밤낮으로 장안의 길거리를 환하게 비추는 인간등대....
그래서 배꼽에 심지꼽고 뒤짐
그래서 죽었어
근데 유럽도 근대? 그쯤에는 절대군주니 뭐니 그러지 않음? 근데도 인식이 저런가
유럽의 절대군주정은 동양과는 확실히 다름. 유교의 충효가 기본 베이스로 박혀있던 동양과 달리 서양은 왕이 마음에 안든다고 귀족 모가지 날라기는 쉽지않은 일이었음. 지들딴에는 동양도 같겠지? 하면서 낸거. 그 막장 오분 전이었다는 일본조차도 전국삼웅이 교토입성해서 천황 목 날리고 자기가 자리 차지안한것만 봐도...
아하
그리고 연주자사 시절은 아직 조조가 1짱 아닐때라
난 이장면 볼때마다 왜이리 웃긴지 모르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도새끼가 지금 황제 앞에서 노란 옷을 입네?
유럽사 보면 특히 북유럽 보면 하도 왕을 암살 해대니깐 왕이 되는 과정 자체가 조오온나아게 복잡하고 김. 왕조가 아니라 왕가인 이유도 신하가 왕 멱따고 다음날 내가 왕 ㅋ 이러는 경우도 많았고 그러다보니 정통성에 어마어마하게 힘을 주기 시작함. 쟌다르크가 혼자 하드캐리하고 제일 일빠따가 왕 대관식 길 열어주는거였음. 다른 후보가 있는것도 아닌데도 그 절차를 하냐 마냐에 따라 영주가 대놓고 개기네 은근히 개기네가 갈리던 시절임.
근데 하필 예시가 신삼국 조조잖아 저기 조조는 황제가 보는 앞에서 황후를 목졸라 죽이는 놈이야.
연주자사일 때 위처럼 하면 동탁되는거야!
ㅅㅂ 그럼 이 ㅂㅅ같은건 무슨 깡이지?
ㅂㅅ같은 역사왜곡...
그래서 주기적으로 소환돼서 욕먹잖아
다시봐도 얼탱이가 없군;;;
세종이 아 그럴수 있지 하면서 넘어갈려고 해도 조정중신이하 유생들이 도끼들고 내목을 치던가 저 땡중을 능지형을 처하든가 하라면서 통곡하면서 시위할듯
전형적인 고증의 ㄱ자도 없는 판타지. 조선시대가 아니라 국사,왕사가 있던 고려시대 조차 왕한테 승려가 저러면 목이 달아다는건 순식간이고 재수없으면 세속의 가문까지도 날아갈수있었음. 근데 으딜 사대부가문에서 벼슬자리 하나 밟아보지 못한 승려따리가 세종한테 ㅋㅋㅋㅋ
사실 저 장면의 포인트는 왕한테 대드는 그 자체보다도 한민족 역사상 왕 노릇 제일 제대로 한 사람에게 왕 노릇 똑바로 하라고 일갈하는 부분이라고 나는 그렇게 생각함 ㅋㅋㅋ
역사적으로 왕권이 강력했던 세종대왕 시대에 공부한 벼슬아치들도 세종대왕이 직접 처발라버렸던 시대에 말이지 ㅋㅋㅋ
이건 진짜 ㅋㅋㅋ 현대 와서 왕도 아닌 대통령 앞에 두고도 저러지 못할듯한데
동양에서 절대 왕권이 바닥에 떨어져도 서양에서의 왕권보다는 셀걸...
아니 꼭 조조처럼 저런건 아니지 뭐 이각도 곽사도 후경도 그렇고 예의따윈 밥말아먹은 놈들이 있긴 했음
그래서 망했잖...
근데 연의에서도 동탁이나 사마소는 저 윗짤처럼 했음 심지어 사마소는 황제를 죽이고도 무사했으니
사마원종 : 카, 칼부림은 황제가 먼저 했다구요!!
동양과 서양은 절대왕정이라는게 다르다보니 서양의 동양황제 묘사는 그냥 신하들에게 말못하는 허접으로 나오는데 실제 황제앞에서 저랬다가는 주변 신하들이 암만 파벌쎄도 달려들어서 어떻게든 망하게 만듬. 조선의 세도정치도 왕이 있어야 그들의 실권이 유지되기때문에 왕족들 상대로 함부로 안했음. 대원군의 궁도령 이야기는 어느정도는 걸러서 들어야 될 이야기...
아무리 황권이 밑바닥이라지만 주변 사람들이나 건들이며 능멸한거지 대놓고 황제 건들진 못했는데 이후 사마소가 조모에게 한짓을 보면
서양 : 조별과제 조장 동양 : 천자 말 그대로 하늘의 아이
저러는 조조도 생전에는 자기는 황실의 신화의 예로서 차마 황제까지는 오르지 않고, 사후에 위왕으로 추존한거임.
외국 : 이상하다 한국놈들이 만든 영화보면 스님이 왕한테 똑바로 정치하라고 눈부라리큰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