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유는 없고 인테리어 일하는데 그냥 미팅하면서 없던 특이 사항이 생겨서 그걸로 의논하는데
인테리어 사장이 갑자기
'근데 말투를 왜 그렇게 버릇없이 하냐? 띠껍게' 하면서 급발진함
나한테 한것도 한건데 나랑 같이 일하는 팀장님한테도 이런식으로 급발진함
'너 깡패야? 왜 말투 그따위로 하면서 짝다리로 서있어?! ㅅㅂ'
'어린놈의 ㅅㄲ가 일 하기 싫어?! 싫으면 ㄲㅈ'
이러길래 ㅇㅋ 하고 걍 집 옴 ㅋ
예상하건데 울 팀장님이 좀 많이 동안이라 자기보다 어리게 보고 기분이 나빠졌나봄 ㅋㅋ 지보다 어려보이면 막말해도되나
팩트는 그 사장보다 우리 팀장님이 나이 더 많다는거
집가는데 현장 설계담당했던 사원한테 전화왔는데 죄송하다고 대신 사과하더라....
나이먹고 지 승질 못이겨서 급발진 하는데 꼴이 참 우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