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는 동쪽으로 돌아올 때, 조창에게 월기장군을 대행(行越騎將軍)하도록 하여 장안에 남겨두었다.
조조가 낙양에 도착하여 병에 걸리자, 역마를 보내 조창을 불렀는데, 그가 도착하기 전에 조조는 죽었다.
위략 : 조창이 이르러 임치후 조식에게 말하길
"선왕이 나를 부르심은 너를 세우고자 함이 아니겠느냐"
조식이 말하길
"아닙니다. 원씨 형제를 보지 못했습니까!"
문제가 왕위에 오른 후, 조창과 제후들은 자기 본국으로 돌아갔다.
조조를 이을때 까딱 잘못하면 왕이 못 될 뻔했다고
그 시점이면 황제 양위도 받았을땐가? 내부관리 할만도하지
220년에 조비는 헌제에게 선양을 받아서 후한을 멸망시키고 위나라를 건국하였고 위나라를 건국한지 얼마 안된 초창기여서 내부 관리를 할 시기였음.
답은 결과가 말해주는 걸 기회가 왔으니 칠만 했다는 관우도 해당하는 말임
확실히 조창 이색휘도 욕심이 이쎼
있네
기왕 내치에 집중하기로 했으면 끝까지 내치하는 게 본인한테도 좋았을 텐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