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니케/스포) 이번 이벤트 스토리에서 신데렐라가

[새로시작하는마음]

'내가 니 안 죽일 이유가 하나라도 있어?'

라고 묻던것도 평소에 레드 슈즈가 그만큼 호감작을 잘 해서 물어봤다고 생각함

진짜 하나라도 제대로 된 이유가 있었으면 망설였을수도 있는데

거기서

'아나키오르'라고 부르니까

진짜 개빡쳐서 죽였다는 느낌임 ㅋㅋㅋㅋ

[제임스 모리어티]

너무 죽여달라고 비는느낌이라 그냥 죽은거 같지가 않음

[자캐망가제작회]

도와준다는데 죽임ㅡㅡ

[역사의 죄인]

워낙 미친뇬인걸 인증해서 그냥 변명 한마디라도 해보라고 기회 준것 같은데 아니 거기서

[케젠]

마지막이라도 그럴싸한 변명이든 사죄든 아니면 질나쁜 농담이든 거짓말이길 희망했을듯...그런데 한다는 소리는 끝까지 우린 이제 한팀이니 잘해보자 헬레틱! 이러고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