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친구는 내 아들군번이었는데
우리 중대 간부님이랑 지나가다 마주쳐도
경례 잘 안박았는지 나랑 그 간부님이랑
꽤 친했는데 지나가다 만났을때 요즘 후임들
관리안하냐고 농담식으로 한소리듣고
청소시간에 다 청소중인데
혼자 폰보고 있다가 걸리고 그러다보니
뒤에서 정말 너무 많은 얘기가 나와서
단둘이 있을때 요즘 뒤에서 말 나온다고 말해준적있어
고쳐야할것도 알려주고.. 갑자기 생각나네
그 친구는 내 아들군번이었는데
우리 중대 간부님이랑 지나가다 마주쳐도
경례 잘 안박았는지 나랑 그 간부님이랑
꽤 친했는데 지나가다 만났을때 요즘 후임들
관리안하냐고 농담식으로 한소리듣고
청소시간에 다 청소중인데
혼자 폰보고 있다가 걸리고 그러다보니
뒤에서 정말 너무 많은 얘기가 나와서
단둘이 있을때 요즘 뒤에서 말 나온다고 말해준적있어
고쳐야할것도 알려주고.. 갑자기 생각나네
히힝~
아침에 그 짤봤던거 생각나서 써봄ㅋㅋ
그래서 그 친구는 고쳤니
잠시동안은 고쳤는데 나 말년때쯤되니 돌아오더라구 그때 난 말년휴가 시즌이라 신경안썼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