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서 복귀한' 승무원들의 경험담 퍼붓기
생존자편향 ㅋㅋㅋㅋㅋ
셔먼이 유독 깡통 취급 당해서 나치 독일 기갑이 판터 아래로는 사실상 셔먼과 동급인 전차가 없다는 건 잘 안알려진 사실이지...
하지만... 연합군 중 쏘-련군들은 좁아터진 T-34 + 불만 토로하면 바로 굴라크 즉시입장권 지급이라.....말도 못했을걸. 저거도 서부 연합군 한정이 맞는듯 ㅋㅋㅋ
아~ 불평도 살아야 할 수 있다고 ㅋㅋㅋㅋㅋㅋ
판터 티거 이상급 만들어봐야 셔먼이나 T34만큼 대량 양산 못하는
연합군은 서부전선에 셔먼을 투입해서 무작정 많이 투입했습니다
막상 스팩보면 판터같은 애들보다 못난 전차는 아니지 몰다가 혼자 불타거나 하진 않았으니
생존자편향 ㅋㅋㅋㅋㅋ
셔먼이 유독 깡통 취급 당해서 나치 독일 기갑이 판터 아래로는 사실상 셔먼과 동급인 전차가 없다는 건 잘 안알려진 사실이지...
Quroi
판터 티거 이상급 만들어봐야 셔먼이나 T34만큼 대량 양산 못하는
동급이라면 그나마 4호 장포신인데 그것도 후기에 미국은 점보셔먼이나 이런거나오면 상대를 못하니
동급에서 셔먼만큼 카탈로그 스펙 거의 온전히 유지하고, 규격화가 오지게 잘되있고, 개조 간편하고, 승무원 생존성 높은 전차가 없음. ㅋㅋㅋ
그거도 자세히보면 사실 4호 전차가 셔먼보다 체급이 딸리는 편이었지. j형은 뭐 민망한 수준이고.
그래서 진짜 왠만한 마개조는 다 나왔지
판터가 생산성이 그나마 좋아서 6천여대를 생산했다는데, 이름이 셔먼 붙은 녀석들이랑 t-34로 이름 시작하는 애들은 전쟁기간동안 수만대씩 생산되었으니...
하지만... 연합군 중 쏘-련군들은 좁아터진 T-34 + 불만 토로하면 바로 굴라크 즉시입장권 지급이라.....말도 못했을걸. 저거도 서부 연합군 한정이 맞는듯 ㅋㅋㅋ
소련 참전용사 인터뷰들 보면 결국 욕박기는 하더라...
그것도 있고 미군은 살아남아서 불평 불만을 기록할 능력자들이 있었고 소련은 그렇지 못했음
그전에 전차와 함께 산화되었구나
아~ 불평도 살아야 할 수 있다고 ㅋㅋㅋㅋㅋㅋ
막상 스팩보면 판터같은 애들보다 못난 전차는 아니지 몰다가 혼자 불타거나 하진 않았으니
사실 생산비는 판터나 셔면이나 별 차이 없슴.
치하처럼 순살당하면 불평할 생존자도 안 남는다.
연합군은 서부전선에 셔먼을 투입해서 무작정 많이 투입했습니다
셔먼이 구리네 T-34가 구리네 기어가 어쩌구 저쩌구, 신뢰성이 어쩌구저쩌구하는데, 독일 전차도 고장 잘나서 엄청 고생했지 ㅋㅋ
티거1은 의외로 고장 문제로 불만은 안나옴 전담 정비부대도 있을 정도로 지원 잘 받아서
그런말 있지.셔먼이 전장에서 티거의 공포를 볼 수 있는건 그나마 전장까지 고장안나고 간 것들이라고
판터가 이미지하고 다르게 신뢰성이 극악이었다고 하던데ㅋㅋㅋㅋ
티거는 전재이 길어지면서 부품 생략이 많아지고 정비할 부품이 없어서 생긴 문제지 탱크 자체가 결함이 있는게 아님 진짜 개문제는 판터 였지 전투 전에 100중 90대가 지 혼자 퍼졌으니까
극초기형들은 철도수송하고도 자력으로 열차역을 벗어날 수도 없었던 물건들이 존재했으니 말 다한거지 뭐
티거정도면 말 잘듣는거임. 결함도 적고. 대신 정비가 진짜 거지같이 빡세다는게 문제지. 시제기 vk36.01 톤수에서 반어거지로 체급 늘린고라.... 그리고 판터는... 걍 구동계 결함이 너무 쎘음 ㅋ
킹치만 치하는 생존률 극악이었는데도 평가가 박했잖아요
셔먼 체급을 생각하면 4호전차 급이랑 비벼야 하는데 실전은 그것보다 윗 체급인 판터랑 티거였으니까
4호 엔진 마력 200마력대더라
근데 그렇다기에는 셔먼이 판터랑 티거 조우횟수 되게 낮은편이라...
미군의 예측대로 D-데이 당시 서부에서 판터랑 티거는 아주 소수였어요. 문제는 구형의 4호전차들도 T-34를 정면에 관통할 장포신으로 교체된 상태였고 돌격포, 대전차포, 지뢰등이 도로 곳곳에 있는 상황에서 셔먼을 밀어 넣으니 피해가 막심한 거였어요.
사실상 공격자인 상황이라 벌어진일이긴 하지
노르망디 내려서 맞 붙은게 하필 티거랑 판터라...
더 중요한 거 원래 계획대로라면 셔먼은 4호따리 같은 애들 상대하고 티거는 본격적인 중전차인 퍼싱이 상대할 예정이었는데 정작 퍼싱은 늦어질 대로 늦어지다가 전쟁 끝나기 직전에 투입되는 바람에 셔먼이 중전차 상대 역할까지 다 해줘야 했음
??? 내가 저 불타는 쓰레기통을 타고 몇번이나 격파당했는지 알기나 하쇼?
미군이 중전차를 못 굴린게 가장 큰 문제일 듯. 셔먼이 현대의 주력전차 역할을 강요받았는데 성능은 당연히 그에 미치지 못하니 관짝 취급 받을 수 밖에.
애초에 연합군 상륙 예상하고 동부전선에 들어가야 할 물자 까지 돌리면서 만든 곳에 방어력 낮은 초기형 셔먼을 밀어 넣은 거여서.... (사진의 지크프리트선은 점보 셔먼도 견디기 힘들어 중전차 와야 했었음.)
근데 그 당시 점보셔먼이 못 버티고 중전차와야했다는데 마땅한 중전차가 있나?
미국은 없지만(퍼싱은 종전 직전에 투입) 영국 애들은 처칠 굴리고 있었으니까
뭐 미국의 중전차라면 퍼싱 이야기하는건가,...?
저런 곳은 퍼싱도 버틸 수 없어서 흔히 게임에서 '통곡'이라 불리는 80t급 이상의 돌격전차들을 생산해 뚫으려 했지만, 양산이 너무 오래 걸렸고 방어해야 하던 독일군이 아르덴 대공세라는 삽질을 한 덕분에 서부전선 방어군이 갈려나가 본래라면 1년은 더 지연을 시켰어야 할 지크프리트선이 뚫리게 되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q6xvg5iJ4Zk 제2차세계대전 당시 전차에서 탈출하는 영상. 셔먼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음.
T-34는 그냥 대놓고 안에서 뒤지라는 식이네...
실제로 M4(5명)는 승무원 사망율이 가장 높을때도 대당 0.6이 안넘었는데, T-34(4명)는 거의 2.5에 육박했음
다른 전차들 탈출 과정 보면서 너무 답답해 보였는데 셔먼 탈출 과정은 속이 뻥 뚫리네. 이렇게 승무원 생존률도 높이고 셔먼 자체도 대량생산하니 미군이 승리한 요인 중 하나가 보인다.
승무원 보충할려고 형벌 전차부대를 굴렸음
퍼싱만 좀 빠르게 양산됐으면 평가가 좀 나았으려나.
아하 그러면 생존자를 줄이면 문제가 해결 되겠구나!
워썬더에서도 그놈의 포구경때문에 딜이 부족혀....
신뢰성+정비편의성이 압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