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결론을 말하자면 한달동안 7키로뺌
끊은지는 일주일지남
bmi 30 턱걸이라 0.25mg 하나 처방받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끝냄
일단 약을 맞으면 배는 고픈데 고픈 정도가 안맞을때랑은 차원이 다름
맞기전에는 배고파서 매일 밤마다 뒤척였는데 이거 맞으니 배고파도 참을수 있는정도
그리고 가장 신기했던게 술생각이 전혀 안남 일주일에 5일은 혼술하는 사람인데 술이 전혀 안땡겨서
혼술 한잔도 안했음 물론 연말이라 회식이나 그런게 있어서 마신적은 있지만 내가 마시고 싶어서 마신적은 없는듯
그래서 그런가 수면의 질이 오른거같은 기분
이제 끊고나니 배고픈느낌이 확 오르는데 이건 뭐 다이어트 한다면 어쩔수 없는거니
대신 위고비 생활을 한달 하니 먹는 양이 확실히 줄어들음 아니면 아직 약빨이 몸에 도는걸지도 모르고
그리고 술생각 살짝 나긴하는데 참을수는 있음
결론은 약 끊는다고 바로 막 침흘리고 극단적으로 많이 먹지는 않는다
그리고 본인이 bmi 30넘고 술을 무진장 마신다면 추천 해줄 수 있을거같음
최대의 단점은 본인의 지갑도 다이어트 한다는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