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첨에는 볼 때마다 짜증났는데, 캐릭터 환경을 보니 나름 이해는 되던. 이해와 짜증은 별게의 영역이긴 한데 ㅋㅋ
MJ 자체가 집이 잘 사는 편도 아니었고 하는 일은 잘 안되고 알바나 하는 그런 캐릭터였는데, 형편 안 좋음 + 얼굴과 몸매는 예쁘다보니 주변에 껄덕거리는 캐릭터들이 접근(플래쉬). 성격도 좀 온순한 편에 속하다보니 딱히 자기주장력 센 것도 아니고 그냥 휘둘려 다님
그러다가 찌질한 듯 하지만 열심히 사는 피터에는 볼 때마다 짜증났는데, 캐릭터 환경을 보니 나름 이해는 되던. 이해와 짜증은 별게의 영역이긴 한데 ㅋㅋ
MJ 자체가 집이 잘 사는 편도 아니었고 하는 일은 잘 안되고 알바나 하는 그런 캐릭터였는데, 형편 안 좋음 + 얼굴과 몸매는 예쁘다보니 주변에 껄덕거리는 캐릭터들이 접근(플래쉬). 성격도 좀 온순한 편에 속하다보니 딱히 자기주장력 센 것도 아니고 그냥 줏대없이 휘둘려 다님.
그러다보니 영웅에게 희망의 꿈을 가지지만 상대는 본인을 밀어냈고(힘, 책임) 그러다보니 재벌집 아들이 내밀어준 손을 뿌리칠 수가 없음. 그래서 만나봤는데 막상 만나보니 아닌 건 아니다 싶은 생각 들고...
예전에 본 기억이라 뭔가 안 맞는 말도 꽤 있지 싶은데, 하고싶은 말은 mj 자체가 환경이 안 좋다보니 어딘가에 기대고 싶어 하는 성향이 강하고 주장력도 약하다보니 여기저기 잘 휘둘리는 캐릭터. 불쌍하게 보면 또 불쌍하다는 생각 듬. 갠적으로 영화 보면서 여주 때문에 불쾌감 느낄 바엔 동정심이 낫다 싶어서 이야기해 봄
어찌보면 스파이더맨인 피터파커와는 정반대의 느낌인데, 둘 다 불행한 환경을 가졌지만 피터는 삼촌과 힘, 그리고 그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역경을 딛고 일어났는데 mj는 그런 기회가 없었음. 본인 능력의 한계도 있겠다만...
영화 전개 상 고구마 담당이긴 했는데 캐릭터 자체는 드라마틱하다 싶었던
각본 탓에 엄청큰 고구마긴 한데 배우분이 비명소릴 너무 잘 내줘서 몰입감이 엄청났던거같음 진짜 위험한 느낌이라 좋았어 나중에 나오는 스파이더맨 히로인들이 보다 주체적이기도 해서 비명을 상대적으로 덜 지르는것도 있고 메리제인이 옛날영화 답게 위험에 빠진 히로인 클리셰에 충실하니까 더 그 비명연기가 인상에 남는거같음
ㄹㅇ 이쁨
오로지 피터파커 억까를 위해 태어난 캐릭터라서... 심지어 연기하는 배우도 뭐 이딴년이 있냐며 한 소리 했다고...
머리때문에 그렇지 더 예쁜거같았음
배우 본인 부터가 메리제인 캐릭터성을 개 망쳤다고 안나오려고 했을 정도이니. 소니 임원 입김때문에 저딴 괴상한 캐릭터가 되었다는 폭로 있었었지.
캡처를 저래 해놓으니 엠제이는 마리화나 제대로 빨아제낀 것 같네 ㅋㅋ
적어도 우르술라랑 잘되면 뉴욕에 건물있는 장인어른 생김 ㅋㅋㅋ 저때 엠제이네 집은 개막장 집안이었음
쟤 피터 진짜 좋아하는 것 같더라 땅콩쿠키 구워달라니까 바로 구워주러 가는 거 보면
머리때문에 그렇지 더 예쁜거같았음
캡처를 저래 해놓으니 엠제이는 마리화나 제대로 빨아제낀 것 같네 ㅋㅋ
뭐 결혼식 파토내고 뛰쳐나온거니 멀쩡한 약혼자 가족을 조진 셈이니... 비슷하긴 하지.
하숙집 딸 자식도 잘 낳을 거 같음
집안일 잘하는 여잔라니
혹은 3편 히로인
3편 히로인은 쥬라기월드 취직하셔서... ㅎㅎ
근데 여기서도 오너가 공룡에게 깝치다 죽어서…기업이 ㄱㅣㅇㅓㅂ 되었을 확률이 있지
생각해보면 오리지널 mj도 쥬라기공원 출신
커스틴 던스트가 쥬라기 공원 나왔었음?
아니 엠제이 말고 그웬 스테이시 배역
아니 그건 아는데 위에 댓글은 오리지널 MJ도 쥬라기 공원 출신이라 카길래 물어본 거임.
아 이제 봄 ㅋㅋㅋㅋㅋㅋ 키어스틴 더스트가 쥬라기 공원에!?
쥬만지랑 헷갈리신거 같은데..
적어도 우르술라랑 잘되면 뉴욕에 건물있는 장인어른 생김 ㅋㅋㅋ 저때 엠제이네 집은 개막장 집안이었음
이거 맞다 외모 성격 뭘 봐도 하숙집딸이 압승이네!
그럼 감독이나 스탠리가 죽였을 듯
ㄹㅇ 이쁨
오
ㄹㅇ 성인되서 삼스파 정주행 다시 해보니 엠제이 씨앙년 소리가 절로 나옴ㅋㅋㅋㅋ
쟨 대체 무슨생각인거지? 사람이 맞나? 이생각 엄청함ㅋㅋㅋㅋ
어려서 봤을 땐 그냥 우왕 스파이더맨 쩐당 이랬는데 좀 커서 보니깐 아니 엠제이 이 미친 어장관리년ㅋㅋㅋ소리 절로 나오더라
하지만 엠제이가 착하고 피터 파커가 행복했다면? 어휴 지루해! 그걸 무슨 재미로 봐?
전 첨에는 볼 때마다 짜증났는데, 캐릭터 환경을 보니 나름 이해는 되던. 이해와 짜증은 별게의 영역이긴 한데 ㅋㅋ MJ 자체가 집이 잘 사는 편도 아니었고 하는 일은 잘 안되고 알바나 하는 그런 캐릭터였는데, 형편 안 좋음 + 얼굴과 몸매는 예쁘다보니 주변에 껄덕거리는 캐릭터들이 접근(플래쉬). 성격도 좀 온순한 편에 속하다보니 딱히 자기주장력 센 것도 아니고 그냥 휘둘려 다님 그러다가 찌질한 듯 하지만 열심히 사는 피터에는 볼 때마다 짜증났는데, 캐릭터 환경을 보니 나름 이해는 되던. 이해와 짜증은 별게의 영역이긴 한데 ㅋㅋ MJ 자체가 집이 잘 사는 편도 아니었고 하는 일은 잘 안되고 알바나 하는 그런 캐릭터였는데, 형편 안 좋음 + 얼굴과 몸매는 예쁘다보니 주변에 껄덕거리는 캐릭터들이 접근(플래쉬). 성격도 좀 온순한 편에 속하다보니 딱히 자기주장력 센 것도 아니고 그냥 줏대없이 휘둘려 다님. 그러다보니 영웅에게 희망의 꿈을 가지지만 상대는 본인을 밀어냈고(힘, 책임) 그러다보니 재벌집 아들이 내밀어준 손을 뿌리칠 수가 없음. 그래서 만나봤는데 막상 만나보니 아닌 건 아니다 싶은 생각 들고... 예전에 본 기억이라 뭔가 안 맞는 말도 꽤 있지 싶은데, 하고싶은 말은 mj 자체가 환경이 안 좋다보니 어딘가에 기대고 싶어 하는 성향이 강하고 주장력도 약하다보니 여기저기 잘 휘둘리는 캐릭터. 불쌍하게 보면 또 불쌍하다는 생각 듬. 갠적으로 영화 보면서 여주 때문에 불쾌감 느낄 바엔 동정심이 낫다 싶어서 이야기해 봄 어찌보면 스파이더맨인 피터파커와는 정반대의 느낌인데, 둘 다 불행한 환경을 가졌지만 피터는 삼촌과 힘, 그리고 그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역경을 딛고 일어났는데 mj는 그런 기회가 없었음. 본인 능력의 한계도 있겠다만... 영화 전개 상 고구마 담당이긴 했는데 캐릭터 자체는 드라마틱하다 싶었던
오로지 피터파커 억까를 위해 태어난 캐릭터라서... 심지어 연기하는 배우도 뭐 이딴년이 있냐며 한 소리 했다고...
샘스파 mj는 꼭툭튀만 기억나
배우 본인 부터가 메리제인 캐릭터성을 개 망쳤다고 안나오려고 했을 정도이니. 소니 임원 입김때문에 저딴 괴상한 캐릭터가 되었다는 폭로 있었었지.
... 일부 원작도 크게 디르진 않을텐데? ...
전 그래도 이 엠제이가 소니 스파이더맨 게임의 엠제이보단 좋다고 생각합니다.. 짱돌들고 군인 기지 들어가서는 구해러온 스파이저맨한테 지랄하는 엠제이..
영화가 3편인데 3편 다 남친이 바뀌는 기적의 히로인
쟤 피터 진짜 좋아하는 것 같더라 땅콩쿠키 구워달라니까 바로 구워주러 가는 거 보면
3때 mj 배우가 자체적으로도 무슨 문제있어서 못나온다고 글 올라오고 그럴때라 그런가 확실히 전이랑 차이가 있네
왜 충주맨이 보이지?
나도 이 생각 했는데ㅋㅋㅋ
MJ 배우조차 이해하지 못한 캐릭터성
그래도 비오는날 ㄴㅂㄹ 액션씬을 뛰어넘지 못하지
내가 아는 스파이더맨은 자신의 힘을 버리게되면 행운이 다시 온다고 하는데 맞음?
뭐 정확하게는 초능력이 사라진다면 피터가 초천재 공돌이라서 자기 능력껏 잘먹고 잘살 확률이 높은거지 샘스파2에서도 나온거지만 피터의 불행 중 대다수가 스파이더맨 활동 땜시 피터로서의 생활을 제대로 못해서 생긴거니까
샘스파 어메이징 만 봐도 피터가 스파이더맨 아니면 과학자라는 과학자 들은 전부 피터 탐냈으니
웹슈터를 집지하실에서 하룻밤만에 50달러로 완성시켰던 쉽게말하면 언럭키 토니스타크임...그래서 걔처럼 먼저 전문분야로 성공하고나서 슈트를 입고다녔으면 지금처럼 개고생은 안했을거임
각본 탓에 엄청큰 고구마긴 한데 배우분이 비명소릴 너무 잘 내줘서 몰입감이 엄청났던거같음 진짜 위험한 느낌이라 좋았어 나중에 나오는 스파이더맨 히로인들이 보다 주체적이기도 해서 비명을 상대적으로 덜 지르는것도 있고 메리제인이 옛날영화 답게 위험에 빠진 히로인 클리셰에 충실하니까 더 그 비명연기가 인상에 남는거같음
샘스파 MJ는 잡혀간 공주님이 주 임무였으니까.. 거기에 충실한거지.
한창 이쁠 때의 브라이스달라스하워드가 연기한 그웬 스테이시!
난 어스파의 그웬이 젤이쁘더라 그런데 그런억까를..
👍
그웬은 코믹스에서 내용 때문에, 피터 여친으로 나오는 순간 운명이 정해져 있음. 어스파에서 여친으로 그웬나온다고 공개됐을 때 사람들이 토론한게 그웬의 운명이 2편에서 결정되냐 3편에서 결정되냐 였을 정도였으니,
나도 스파 중 여주는 엠마스톤 그웬이 젤 좋아
전 그래서 영화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1 제일 좋아함ㅋ
아... 엠마는 뭐... 원탑 캐릭터 와 웹스윙 이 2개만큼은 진짜 어스파2가 원탑인데~
왜냐면....엠마 스톤이 예쁘니까...
jjj 비서도 있는데
커스틴 던스트가 연기력은 출중한데....외모가 엄청 미인은 아니지
아역시절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였나. 한참 나중에 봤는데 어?? 커스틴던스트가 연기 진짜 개 미친 연기하더만…
난 이터널 선샤인때 되게 예쁘던데
캐릭터의 감정선이 좀 이상함...
어릴적 처음 본 어장관리녀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