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루스 마리나
니아를 베이스로 DEM에서 만든 인공정령이자 바이러스인데
프락시너스의 방호시설을 뚫고 해킹하는건 물론이고 앙코르에서도 증식해서
작게는 핸드폰, 크게는 군사시설까지 해킹하는 사실상 디아블로몬 같은 능력을 보여줌
그리고 그 마리나를 모방해서 탄생한게 프락시너스의 관리 AI였던 아루스 마리아
얘는 아이작이 벨제붑으로 니벨코르나 사역마를 소환한 것처럼 프락시너스의 무장을 모방해서 의사영장을 만들어냄
즉 둘의 능력은 라지엘에서 파생된 힘이고 이 둘이 할 수 있는 건 니아도 할 수 있다는 소리
만일 저 둘의 상위호환인 니아가 너프먹지 않았으면 DEM 해킹부터 작전, 기밀 유출, 맵핵에 모방까지 할 수 있었을테고
그럼 DEM은 그 순간 뭘 해도 이긴다는 결과에 도달할 수 없게 됨
진짜 전개를 위해 너프할 수밖에 없었던..
전지의 천사다보니 막말로 "아이작의 약점" 검색 딸깍 > 해결!
전지의 천사다보니 막말로 "아이작의 약점" 검색 딸깍 > 해결!
입밖으로 내는 순간 아이작이 아무리 개쩌는 작전을 생각해냈어도, 개쩌는 개발을 했어도 다 유출되버리고 아이작의 약점도 다 파악할 수 있고 암호화된 프락시너스 회선도 간편히 뚫어버린거 보면 DEM 보안도 열린문이 되버리는..
전지니 뭐니 해봤자 어차피 미오가 다 간섭할수 있고 못이기니 의미없음.
아 DEM이 유지는 되야하니까 미오가 DEM이 너무 밀린다 싶으면 검색 막아버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