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샤에 등장하는 규네이 거스 설정상으로도 강하고 작품 내적으로도 엄청나게 강한 파일럿이라는 묘사가 많음
우주세기 에이스 파일럿만 모여 있는 론드벨 대 상대로도 단신으로 활약하는등 실력에 대한 고증이 많기는 함
그렇지만
우주랭킹 1위에겐 그냥 한컷에 따임..
아무로가 ' 나랑 합을 겨룰수 있는건 샤아뿐 ' 이라는 판단을 할수 있는건 어쩌면 당연한 일임..
샤아 아래 다 한방컷이라 실력 볼 시간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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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샤에 등장하는 규네이 거스 설정상으로도 강하고 작품 내적으로도 엄청나게 강한 파일럿이라는 묘사가 많음
우주세기 에이스 파일럿만 모여 있는 론드벨 대 상대로도 단신으로 활약하는등 실력에 대한 고증이 많기는 함
그렇지만
우주랭킹 1위에겐 그냥 한컷에 따임..
아무로가 ' 나랑 합을 겨룰수 있는건 샤아뿐 ' 이라는 판단을 할수 있는건 어쩌면 당연한 일임..
샤아 아래 다 한방컷이라 실력 볼 시간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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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로 : 한방에 안죽음 샤아임
피햇으면 샤아임 내껄 샤아 아니면 누가 피함 ㅋㅋ
피했나? 샤아인가!
아무로는 Z 만화판에서 하는 대사가 얼척없짘ㅋㅋㅋ 수송기로 공중전 가능한 MA 잡아놓고, 전투시뮬 함 하더니 옛날의 나는 이러치 아나! ㅇㅈㄹㅋㅋㅋ
(이런 공격을!?) 아무로로군
전쟁인데 왜 한놈하고만 맞다이를 까요? 내가 그새끼랑 맞다이 안까면 "전쟁"이 아니게 된다고!
도안은 동방선생의 제자가 될 수 있는 명경지수의 극의를 깨우친 자. (게임 상 이 설정이 나온 적 있음)
아무로 : 한방에 안죽음 샤아임
피햇으면 샤아임 내껄 샤아 아니면 누가 피함 ㅋㅋ
아무로:"그때의 전...훗~ 미쳐있었지요."
에이스 파일럿 백정 안문호 시절. 솔직히 말해서 안그래도 인적자원이 귀한 지온공국의 에이스 파일럿이라는 최고급 인적자원을 만나는 족족 갈아버린 행적이 일년전쟁이 빨리 끝나버린데 크게 일조했다고 생각해 물론 에이스 파일럿먼 잡은게 아니라 건담 제공권에 들어온 것들도 전부 갈아버려서 그 과정에 지온 육군원수격 되는 사람도 갈아버리는 등 지온 입장에선 말 그대로 우주재해가 의사를 가지고 억까하기위해 찾아온 기분이었을듯 싶음
가뜩이나 모자란 전력을 건담 처리한다고 꼬라박아서 결국 전선이 붕괴되는데 큰 역활을 했지. 어그로 끌기, 적 에이스 파일럿 몰살+베테랑 병사 처리+실전 데이터 수집으로 짐 실용화에 큰 도움. 아무로가 없었으면 1년 전쟁이 아니라 10년 전쟁이라고 불렸겠지.
쿠쿠르스 도안은 못이기지만 샤아는 이김
금빛곰돌이
도안은 동방선생의 제자가 될 수 있는 명경지수의 극의를 깨우친 자. (게임 상 이 설정이 나온 적 있음)
인간 벼ㅇㄴ기 제조자는 어쩔수없지...
??? : 도안 사범님에게 가슴아픈 사연이 있어요
히이로도
피했나? 샤아인가!
피죤투돈까스
(이런 공격을!?) 아무로로군
(이지선다 파훼후)그래야 내 라이벌이지!
서로 공격했는데 살아있으면 아무로나 샤아임.
아무로는 Z 만화판에서 하는 대사가 얼척없짘ㅋㅋㅋ 수송기로 공중전 가능한 MA 잡아놓고, 전투시뮬 함 하더니 옛날의 나는 이러치 아나! ㅇㅈㄹㅋㅋㅋ
???: 옛날의 나라면 좀 더 파앗 하고...!
심지어 대사로 대충 계산해보면, 적 한기당 거의 한두발만에 컷해야 가능한 시간컷ㅋㅋㅋㅋ
근데 정예병사 돔 12기를 컵라면 쿠킹하던거 생각하먼.훈련병 상대로 저런 고민하는건 당연함
대체 1년전쟁 아무로와 최종진화인 역샤 아무로는 대체... 아니 그런데 왜 그런 고민을 카미유와 샤아 앞에서 하는뎈ㅋㅋㅋ
실제로 제타에선 등짝 두어번 따이기도 했고
샤아 : '그 신참들이 네가 1년전쟁때 쌓은 데이터 기반으로 훈련한 거다 미친 자슥아'
실전 짬 좀 있고 나름 네임드 장군인 콘스콘 휘하의 돔 12기를 도륙하는데 걸린 시간 3분 나름 아무로를 학습데이터로 훈련했다지만 아직 실전 경험 전무한 훈련병 6명 상대로 2분 충분히 체김차이.확 남ㅋㅋㅋ
저 콘스콘 12기가 유명한데 전부 아무로가 격추한게 아님.아무로는 9기밖에(?)안잡음. 왜 이렇게 알려진거지.
세이라가 한기 카이가 한기 잡아냈던가 콘스콘의 3분만의 돔 12기가.. 하는 장면 때문이지
이게 진짜 나오는 장면임? ㄷㄷ
진짜로 나옴
1화의 그 선배는 얼마나 센거야
한합 버티면 사야인정이야?
우주세기 전반기 네임드 거의 대부분으로 따져도 역샤버전 샤아보다 확실히 강하다는 주장에 논란거리가 없는 파일럿이라고 해봐야 역샤버전 아무로밖에 없어서
그 아무로조차 샤아를 압도한다고 주장하면 논란이 되니 ㅋㅋㅋ
마지막 싸움에서도 서로 무기 있는거 다 쓰고 격투까지 했으니ㅋㅋ
이러니 역샤 시점에서 저 둘이 한 팀이었으면? What if 떡밥이 심심하면 나오지 ㅋㅋㅋ
압도하는게 맞음... 애시당초 1년 전쟁 시절에도 우주로 다시 나가면서 뉴타입 각성이 엄청나게 이루어짐 심지어 건담 구동계가 못 따라가서 나중에 마그네틱 코팅을 떡칠해서 겨우 반응속도 쫓아감. 특히나 라라슨과 일전에서 샤아도 전용 겔구그로 참전했지만 도저히 둘의 싸움을 따라가지 못함.. 성능은 전용 겔구그가 좀 더 좋음. 그리고 지온그를 타고 나오는데, 성능차는 그냥 압도적임... 그래서 비벼보기라도 한거 그냥 샤아는 이미 1년 전쟁 후반부부터 아무로의 상대가 안 됨. 더욱이 뉴타입으로서의 각성도 좀 늦게 함.
아무로와 샤아가 한 팀이면...더블오 극장판처럼 외계인 나올듯
역샤 한정해서 말여. 역샤에서는 퍼건 때 처럼 속수무책으로 밀린건 아니잖여
그거 슈로대가 아닌지?
솔까 역샤에서도 뉴건담 사이코프레임 왜 줬는지 이해가 안 감. 안 줘도 뒤질판에 그걸 줘서 뭔.. 자존심인지...(아무로나 샤아나 서로 자신을 저평가 하고 상대방을 너무 고평가함) 솔직히 다른 녀석에 비해서 오래 싸운거지 아무로가 위기에 가깝게 밀리지도 않았고 일방적으로 줘패고 졸렬하게 탈출하다가 잡히기나 하고 이제는 나이까지 먹어서 몸싸움에서도 줘 터지고 오히려 1년 전쟁 지옹 vs 건담이 더 치열하면 치열했지. 역샤는 다시 보면 그냥 탈탈 털림.
벨토치카 판에서는 줄만 했는데...
그 마그넷 코팅도 결국은 쬐끔 따라온 것에 그친데다 건담 자체의 개수도 한계에 달해 나중엔 그냥 사전커맨드로 싸우는 지경까지 파일럿 본인이 더 강해지는 결과로...
선입력...
역샤 시점의 아무로와 샤아가 너무 언터처블이라 규네인 심지어 샤아가 안 구해줬으면 리가지탄 아무로한테 죽었음ㅋㅋㅋㅋ
왜 한놈하고만 맞다이 까냐고 한다면 나 아니면 그놈 무쌍찍는거 아무도 못막는다고 ㅋㅋㅋ
dmgpkdm
전쟁인데 왜 한놈하고만 맞다이를 까요? 내가 그새끼랑 맞다이 안까면 "전쟁"이 아니게 된다고!
서로 비대칭 전력이라서 서로 마크 안하고 풀어두면 함대가 터지는 결과가 나와버림
1년 전쟁 막바지 아 바오아쿠 전투의 서로 상대 안하고 있는 아무로랑 샤아 아무로: 지나가는 길마다 지온병 도륙함 샤아 : 지옹이 5연 빔포 한번 쏠 때마다 전함 한척이.터짐
아쿠로:"이겼다~역샤 끝~!!!" 샤아가 안막으면 진짜 아무로가 전부 처리하고 전쟁 끝남.
전장에 나오면 언제나 상대부터 찾는데 둘다 전함부수기 특능이라.. 놔두면 우주공간에서 서로 돌아갈 모함이 사라짐..ㄷㄷ
하긴.. 그생키랑 안 붙고 있으면 탄이나 에너지 떨어지기 전까진 학살의 시간이네...덜덜..
격투로 다 안죽인다는 보장도 없음
인터뷰에서 카미유도 규네이한테 못이길거라고 하던데 그럼 카미유도 아무로한테는 한방컷이라는건가 파밸 왜이럼 ㄷㄷㄷㄷ
그냥 아무로가 미2친놈임
그것이 아무로니까. 샤아는 수송기로 앗시마 못잡어
뉴타입 삼인방중에 전투 특화라그래 카뮤는 센서티브가 강하고 쥬도는 밸런스형
그리고 토미노의 카뮤 규네이컷 발언도 규네이보다 약하기보다 역샤에 카뮤 나와봐야 내용상 그정도 역활로만 쓸수 있다는 발언에 가가움
아무로가 공돌이랑 파일럿 특화라서 어쩔 수 없음
마틸다씨라면 가능했을지도
이래서 야잔이 제타 시절에 아무로와 교전해보고 나중에 바스키일때 카미유, 아무로와 싸워본 느낌이 어땠냐고 질문받는 바스키가 보고싶음
토미노 : 내가 한 말을 너무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말아줬으면 하군
카미유가 규네이한테 못 이긴다가 아니라 카미유한테 줄 서사가 그 정도 밖에 안될 정도니 등장시킬 거리가 없다라는 이야기...
죠니 라이덴의 귀환인가에서 야잔이 크와트로일때 생각하고 샤아랑 싸우다가 ms 팔한짝 썰리고 샤아가 사이코프레임 쓰기 시작하니까 발렸지 않았나?
그건 작중내용인거고 내가 말한건 야잔이 아무로와 싸웠었다면 바스키일때 그때의 감상을 되새김질하며 말하는걸 보고 싶단것
못 이기는게 아니라 카미유가 끼면 역샤 슬로건인 샤아 아무로의 라이벌 최후결투가 아니라 3파전 혹은 2대1로 한쪽이 일방적으로 썰리는 싸움이 되서, 등장시키게 되면 무조건 초중반에 죽여놔야 스토리가 의도대로 전개된다는 내용입니다,, 실력이야기가 아니라 이 기획에선 전개 풀어가는데 꼭 제거해야할 각본상 심각하게 방해되는 캐릭터란 뜻,,
1년 전쟁을 통해 담금질된 괴물을 상대할수 있는 건 똑같이 1년 전쟁을 통해 담금질된 괴물밖에 없엌ㅋㅋ
그리고 손속에 자비가 없는 편이라 2번 만날일이 거의 없긴해 ㅋㅋㅋ
건담 처음 타자마자 상대 모빌슈트 = 사람 잘 썰어재꼈으니까...
샤아말로 생존자가 없잖아. ㅋㅋㅋ
사야도 공격 막고는 이래야 내 라이벌! 하는걸 보면 천생연분임 ㅋㅋㅋㅋ
전장에서 아무로를 만난 건 자연재해와 같다고 생각해라
슉슉 하면 1대 터진거임
범인들이 보기엔 이런 느낌일까 주변에 알짱거리다 밟혀죽는...
참고로 규네이는 강화인간중에서 제일 성공한 케이스다 그래서 살기 감지나, 반응속도 같은게 엄청 남다른데 어쩌라고 한방컷
아무로에게 초살당하는 규네이의.강화인간 능력 수십발 발사된 핵 미사일 중에 진짜만 노려서 원거리 요격함 나름 론도벨 넘버투인 케라를 그낭 압살함 케라가 탄 리가지는 규네이한테 순살당해서 케라가 죽지만 아무로가 안 리가지는 샤아가 빔샷을 빔샷으로 상쇄시키는 신기를 안 보여줬으먼 규네이를 죽였음
더 슬픈 건 쟤 저러고 죽는 장면도 제대로 안 보여줌. 엑스트라 따리 죽는 장면 적 취급
볼때는 몰랐는데 보고나서 가만 생각해보면 빔으로 빔을 상쇄한다는게 졸라 얼탱이 없긴 함.
반대로 보면 그래도 뭘골라도 죽는 죽음의 이지선다를 걸었다는거 자체만으로도 규네이도 나름 졸라쎄다는 증거임ㅋㅋㅋ
건담 시리즈의 빔은 입자덩어리라서
아니 그걸 떠나서 빔 궤적이나 속도를 눈으로 보고 그걸 또 맞춰서 상쇄시킨다는거 자체가 얼탱이 없다는 거임.
우주라는 전장이 워낙 넓다보니 광속의 빛조차도 특정방향으로 비춰진거면 충분히 멀다면 그 궤적을 관찰 할 수 있긴하..고 뭐고 이건 그냥 과학적으로 ‘볼 순 있다’는거지 아무리 빛보다 느리다지만 그걸 감으로 쏴서 맞추는게 어떻게 되냐고 ㅋㅋㅋ ㅅㅈㅋㅋㅋ
어지간한 놈은 유효교전거리에 들어온 시점에 구원 다이스도 없이 운명확정판정 뜨니까 '샤아가 구원해주는게 가능은 한' 시점에서 개쩌는게 맞지
눈 앞에서 맨몸인 자기 동료 죽인 원수인데도 담담하게 딸깍해서 죽여버리는것도 무서움
죽음의 이지선단 판 까는거 자체가 ㅁㅊㄴ 맞음 그걸 피하니깐 샤아?! 이 지럴 하는거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규네이니깐 딩히는순간 으음?! 하면서 뒤돌아보기라도 했음...
처음 역샤 봤을때 규네이 죽은지도 몰랐다. ㅋㅋㅋ 어느 순간 안보여서 규네이 어디갔어?하고 계속 찾았음.
아, 방금 딴 게 좀 하던 놈이었나? 착각인가? 이런 느낌으로
이거 초반에 리가지로 붙었을때 BWS 떨구니 규네이가 거기에 잠깐 한눈 판거 기억하고 '아 이색힌 한눈 잘파는구나' 하는거 기억하고 저 전법 쓴거 같아서 감탄함 ㅇㅇ
저 죽음의 이지선다 공격 샤아는 1년전쟁때 아무로한테 당해봤음
사실 저 이전에 거의 유일하게 아무로한테 인질극 벌여서 굴욕주고 인질도 못지키게 한 에이스임 신들끼리만 비교 하니까 에이스 대접을 못받는 거다
수정펀치 최신버전
이게 뭐지? 외전인가?
게임 건담 Uc엔게이지의 장면
오 감사
이건 좀 뽕차는데 지금의 나는 네 펀치를 얌전히 맞아줄 수 없다라니
"어떤 ㅁㅊㅅㄲ가 바주카로 페인트 치는걸 피해요" "샤아는 하더라"
티비판 애니메이션이었거나 했으면 좀 합맞추다 죽거나 살긴 살았을듯
일반 파일럿이었으면 바주카 인지 못하고 그냥 살았나? ㅎㅎㅎ
이지선다 할것도 없이 그냥 슥하고 한방쏘고 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