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중
미야모토 이오리 : 정, 당신의 소원은 알고 있다만... 아처의 소원은 대체 뭐지?
정성공 : 삼국지 연의를 다시 쓴다. 소환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아처가 자신의 입으로 말한 소원이다.
미야모토 이오리 : 농담... 은 아닌 듯하네. 소원에도 여러 가지가 있군...
???: 나를 피 토한 열등감 패배자로 만든 연의를 절대로 용서하지 못한다.
사실 이건 반농담이고 진짜 소원은 따로 있긴 했다
새삼 소원 같은거 없다고 뻥친 딜묵이 더 비참하네
대충 적벽대전 영화처럼 되려나?
저게 주유 대사였나? 여지것 사마의껀줄 알고있었다.
새삼 소원 같은거 없다고 뻥친 딜묵이 더 비참하네
사실 뻥친건 아니고 그냥 자기도 자기 진심을 몰랐던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