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픈월드를 만든다 쳐도 메인 게임이 되는 부분이 있을텐데 이 메인 부분이 전혀 오픈월드에 맞지 않는 경우가 있지
오픈월드 활용은 개나주고 일직선 스토리 전달로만 빽빽히 채우는 그런 구성. 그런 구성이면 오픈월드의 의미가 뭔가 싶어지지
오픈월드 답게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여기저기 찾을수 있도록 메인 게임이 그걸 동기부여를 확실히 해주는걸로 역할을 해야한다고 봄
메인따로 오픈월드 따로면...
gta 같은 경우엔 오픈월드라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돼지목에 진주목걸이라 해야하나.. 본 게임은 그냥 총쏘고 운전인데
과도할 정도로 많은 기술이 잉여로운 일에 낭비된다는 이미지.. 물론 재미야 있기는 한데.. 뭔가..
그래도 GTA 정도면 원래 장르에서 충실한 편이긴 한거같지만 4는 지나치게 스토리에 몰렸고 5는 뭔가 어중간했음
갠적으로는 GTA는 바이스나 산안정도가 충분했던거 같기도
깊다는게 기준이 다른거 같기도 함
나는 그 깊이라는게 오픈월드에 대단한 기술이 없던 시절에도 사람들을 오픈월드를 탐험하고 찾게 만드는 기본적인 구성을 잘 짜고 생각하냐에 달렸다 생각하거든
가령 던전을 하나 찾는데 거기서 더 깊이있는 던전으로 이어지거나 전설적 아티펙트가 숨어있거나 하는것도 그렇고
던전을 가도 다 똑같은 던전이란 이미지 대신 특별한 뭔가가 있다던가
두개의 오픈월드 비교적 최근..이라 해도 10년이나 5년은 넘은 게임들 이야기지만 두개는 그저 어딜 가던 똑같다는 점에서 기대를 접게 만듬
모든 상호작용을 사실적으로 구성할 수는 없겠지…….
상호작용의 사실성은 모르겠음 대부분 그건 그저 기분내기용이고 중요한건 핵심 상호작용과 시스템 구성인데 이 부분이 산만하다 느낌
핵심도 빈약하면 문제 맞다고 봄. 오픈월드면 어느 동네를 가서 무슨 짓을 해도 자유인지라 어느 정도 개발자가 만들어둔 선에서 끝날테니 결국 컨텐츠가 고갈되는데 실제 삶으로는 누가 준비해두지 않아도 컨텐츠랄 것이 계속 생기니깐
일단 오픈월드를 만든다 쳐도 메인 게임이 되는 부분이 있을텐데 이 메인 부분이 전혀 오픈월드에 맞지 않는 경우가 있지 오픈월드 활용은 개나주고 일직선 스토리 전달로만 빽빽히 채우는 그런 구성. 그런 구성이면 오픈월드의 의미가 뭔가 싶어지지 오픈월드 답게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여기저기 찾을수 있도록 메인 게임이 그걸 동기부여를 확실히 해주는걸로 역할을 해야한다고 봄 메인따로 오픈월드 따로면... gta 같은 경우엔 오픈월드라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돼지목에 진주목걸이라 해야하나.. 본 게임은 그냥 총쏘고 운전인데 과도할 정도로 많은 기술이 잉여로운 일에 낭비된다는 이미지.. 물론 재미야 있기는 한데.. 뭔가.. 그래도 GTA 정도면 원래 장르에서 충실한 편이긴 한거같지만 4는 지나치게 스토리에 몰렸고 5는 뭔가 어중간했음 갠적으로는 GTA는 바이스나 산안정도가 충분했던거 같기도
깊은 오픈월드 플레이해보고 싶긴 함 지형지물을 조작할 수 있다든지 그런거
깊다는게 기준이 다른거 같기도 함 나는 그 깊이라는게 오픈월드에 대단한 기술이 없던 시절에도 사람들을 오픈월드를 탐험하고 찾게 만드는 기본적인 구성을 잘 짜고 생각하냐에 달렸다 생각하거든 가령 던전을 하나 찾는데 거기서 더 깊이있는 던전으로 이어지거나 전설적 아티펙트가 숨어있거나 하는것도 그렇고 던전을 가도 다 똑같은 던전이란 이미지 대신 특별한 뭔가가 있다던가 두개의 오픈월드 비교적 최근..이라 해도 10년이나 5년은 넘은 게임들 이야기지만 두개는 그저 어딜 가던 똑같다는 점에서 기대를 접게 만듬
유우니 소금 사막같아 좋네
넓은데 깊으려면 한도끝도없는 작업이 들어가니 어느정도 맞는듯
나는 바다마냥 넓을필요도 없다고 봄 어짜피 그렇게 물리적으로 못함 작더라도 그 깊이가 있는 오픈월드가 더 좋다 생각함 누구였더라.. 워렌 스펙터였나? 그 사람이 했던 말인데 1블록의 게임을 만들고 싶다던가 규모는 1블록이지만 그 블록 안에 치밀하게 짜여진 그런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