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하던것처럼 외국에서 행동하면 큰일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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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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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가 여럿 망쳤지
참 미스테리한게 술자리가서 술 안먹으면 분위기깬다고 뭐라하고 그렇다고 술받아먹으면 다음날 헤프다고 뭐라하고 어쩌란건지
변사체로 보고 순간 당황했지만 나체네요 그나마 다행 ㄷㄷ
동감 불안한 치안의 나라들을 낭만의 나라로 포장했으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 사람 동경하는 애들 많더만....한번 마녀사냥 찍히면 벗어날 수 없는 것처럼 한번 우상으로 선택받으면 그 또한 쉽사리 가면 벗기기 힘듬.
변사체로 보고 순간 당황했지만 나체네요 그나마 다행 ㄷㄷ
나체 ㄷㄷ
참 미스테리한게 술자리가서 술 안먹으면 분위기깬다고 뭐라하고 그렇다고 술받아먹으면 다음날 헤프다고 뭐라하고 어쩌란건지
술먹고 취해도 꼬리치지않고 집에가서 잘 자면 헤프다하지 않습니다. 술취해 이남자 저남자에게 오빠 오빠 거리며 온갓 아양을 떨며 맘에 있는것처럼 앵겨 붙으면 쉬운여자. 즉 헤픈여자가 되는거죠.
술받아먹었다고 헤프다고하는 케이스는 한번도 본적이없는데
아뇨 얌전히있어도 술 잘 받아먹는다 = 술잘먹는다 = 헤프다 이런식으로 연동되더라고요 여기 이지역만 그런건지 참.. 억울한적이 많아요
한국이 상당히 안전한 나라는건 많이 들어봤지... 그넫 외국에 놀러가서 자기들은 손님이다 란 마인드 가진 사람들이 있음
한비야가 여럿 망쳤지
동감 불안한 치안의 나라들을 낭만의 나라로 포장했으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 사람 동경하는 애들 많더만....한번 마녀사냥 찍히면 벗어날 수 없는 것처럼 한번 우상으로 선택받으면 그 또한 쉽사리 가면 벗기기 힘듬.
그저 운이 좋았던 것들을 방법이라고 착각하는 것만큼 무서운건 없지.
저분 책보다 걍 인터넷 까페에서 정보 얻는게 더 리얼할듯요... 전쟁하는 나라 들어가서 짧은 불같은 사랑하고....인도같은 나라 허상 키워 처자들 여행가서 ㄱㄱ당해 오고 .....
전쟁중인 나라에 들어가서 반군 지도자와 불같은 로맨스를 나눈 이야기요??
ㅄ들
과거 시엡립은 진짜 안전했는데. 새벽에 돌아다니면 주민들이 먼저 인사하고 술집에서 술 만땅 취하면 술집주인이 직접 숙소까지 데려다 준적도 있었는데 ㅎㅎ
안죽었으니 다행이네요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