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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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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거짓말이고 도저히 입밖으로 꺼낼수없어서 꾸며낸거겠지
뭔가 카미카제들이 천황폐하 만세라고 했다고 정신승리 하는거 같은데
일본의 제국주의는 "애국심+사무라이 정신"으로 포장한 불합리한 희생 강요의 연속이었음. (정작,지배틍 자신들은 뒤로 빠짐.) 그 어긋난 파시즘이 미화를 거듭해 현재까지 이어져 있다는 것이 일본의 현실임.
나는 마지막에 '어머니라고 불렀습니다'고 기억했는데 다른 버전인가?
카미카제로 죽는 병사들 중 마지막 외침이 아무도 반자이 외치지 않고 어머니라는 인터뷰 이야기 같은데
저거 원래 어머니 아니였나?
뭔가 카미카제들이 천황폐하 만세라고 했다고 정신승리 하는거 같은데
p.w.d
당연 거짓말이고 도저히 입밖으로 꺼낼수없어서 꾸며낸거겠지
스-키니
그런 얘기도 있겠지만 저건 행간에 다 적혀있는데 그정도 문해력은 있어야지
스-키니
뭔 소리여 살려고 장교들이 탄 배에 매달리다가 팔이 잘려도 악착같이 발버둥쳤다고 언급되는데 그 상황에서 그딴 말을 했을리가 없다는게 당연한 전개지
스-키니
국뽕이 아니라 가해자 장교의 추잡스런 자기 합리화. 자기가 개죽음 시킨게 아니라 천황을 위한 숭고한 죽음이였다고 개소리 하는 내용임
스-키니
국뽕 빨겠다고 하면 살려달라고 매달리는 부하병사들 손목 자르는 얘기 담지 않았을 거 같은데
https://www.joongang.co.kr/article/21918607 뭣보다 저 괴담작가로 언급되는 요시무라 아키라는 관동대지진 학살도 소설로 내는 등 반제국주의적 인물로 알려진 인물이라
평범학생
뭐 할복도 명예로 포장하던 문화권인데 저 내용의 핵심은 팔 잘려도 충성스럽게 덴노만세 외치고 죽는 병사의 충성심은 높게 포장하려고 만든 괴담같구만. 애초에 일제 비판하는 내용이 어딨음? 걍 배에 타기에 사람 많으니까 매달리는 병사 손잘랐고, 그 병사는 덴노쨔응 찾으면서 죽었다는 내용밖에 없는데
스-키니
뭘 어떻게 하면 그렇게 비뚤어지게만 이해를 하냐 지들 살겠다고 부하들 죽이는 장교나 그렇게 죽어가는 졸병들이나 하나같이 군국주의에 세뇌된 광기를 담은 거라는 생각은 안 듬?
평범학생
너가 밑에 링크달았는거 보니까 의도는 좀 이해된다. 근데 인터넷엔 일본 아니고 한국에서도 일제 빠는 ㅄ들을 워낙 많이 보니까 이게 진짜 까는건지 은근 올려치는건지 애매해서 좀 예민하게 봤음 ㅈㅅ
평범학생
걍 얼마전에 카미카제 대원 미화하면서 일제가 나쁘지만 병사는 용맹했고 시킨일을 했을뿐이다 라는 영화도 개봉했었으니까 혹시 그런식의 내용인가 했다
저거 원래 어머니 아니였나?
똥개 연탄이
나는 마지막에 '어머니라고 불렀습니다'고 기억했는데 다른 버전인가?
그거는 카미카제 파일럿들 일화
똥개 연탄이
카미카제로 죽는 병사들 중 마지막 외침이 아무도 반자이 외치지 않고 어머니라는 인터뷰 이야기 같은데
그건 저 얘기가 아니라 카미카제 파일럿들이 천황폐하 만세라고 외치고 산화한건 다 구라고 대부분 엄마를 찾거나 나라에 욕설을 퍼부었다는 얘기임
「팔을 잘린 병사는, 그대로 가라앉았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살고자 헤엄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병사들은, 뭐라고 했습니까?」 나는 물었다. 남자는 입을 다물었다. 미소가 굳어졌다. 필터담배를 손에 들었다. 하지만 불은 붙이지 않았다. 남자가, 입을 열었다. 「천황폐하만세, 라고 외쳤습니다」 나는, 노트를 적는 손을 멈추고 남자의 얼굴을 바라보았지만, 그는 창 밖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었다. 바다의 관 검색해 보니까 글로만 된 글에도 이렇게 나오더라
좋다 손목없는 시체란거 자체가 기묘한데 그 기묘한 시체가 나온 까닭까지 다 말되서
굽시니스트 전성기였지...
중국엿날 초한지였나 거기도 있었지 패해서 도망치는데 작은배로 병사들이 몰아들이차서 칼로 손가락들 다 잘라내서 배안에 손가락으로 꽉찼었다고
일본의 제국주의는 "애국심+사무라이 정신"으로 포장한 불합리한 희생 강요의 연속이었음. (정작,지배틍 자신들은 뒤로 빠짐.) 그 어긋난 파시즘이 미화를 거듭해 현재까지 이어져 있다는 것이 일본의 현실임.
지배틍 = 지배층
저 사람도 장교임?
증언하는 사람은 그때 장교였다고 함 암호책 안고 있어서 팔 자른는 데는 가담 안 하고 구두로 걷어차기만 했다고
장교들만 나갔다는게 기분 나쁘다 차라리 서로 구명정에 타려고 싸우다가 그런게 나을 정도
다시는 이러한 불행한 꼴통 군국주의가 없어야
약간 그런거 같은데 자신이 살아남은건 죽어가는 순간에도 일왕을 위해 만세를 한 사람들의 충정뿐이지 구두로 걷어찬 나나 칼로 베어낸 장교의 잘못이 아니다 라는 도피성말같음
애국심 때문이라기 보다는 저 상황에서 그렇게 말해야 살려줄 것 같으니까 살기 위해서 부르짖은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실제로는 온갖 욕설과 살려달라는 비명이었겠지만 어떻게든 미화하려고 ㅋㅋ
그 배에 타고 살아남은 사람이 죽은 사람 유언을 말했다는 게 포인트지요. 뭐라고 말하든 자유.
ㅂㅅ새끼들 특 지들은 실행 안 함
실제로 그렇게 짖었을리 없고 자기가 자기 따른 병사들 죽이고 살아남은 것에 대한 합리화를 하려고 스스로 지어낸 것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