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네요^ 정명석 친구와 갔다온 산행이야기로 봄을 기대해요^
아직은 꽃망울만 수줍게 자리하고 있는 산국화예요~ 정명석 친구가 포즈를 취하고 제가 찍었지요^^
이 사진만 봐도 정말 봄 기운이 나지 않습니까?^^
계속해서 봄 꽃을 볼까요?
저와 제 친구 정명석 친구는 보라색을 좋아해서요^ 이 꽃을 보고는 한참을 쳐다보았답니다.^^
이 꽃은 무슨 꽃인지 아시나요?
아시는 분은 덧글 좀 달아주세요~
참~ 볼수록 우리 누나 같은 꽃이라 정감이 간답니다^^
이 글을 보면서 봄이 느껴지는 분은 한표 부탁드려요^^
그럼 남은 2월 잘 마감하시고 본격적으로 3월 봄을 맞이하시길 바래요~
지금은 10월을 바라보는 9월이예요^^ 그래도 들꽃이 아름다워요
산을 좋아하는 분이신가요? 저도 산을 좋아해요~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 치고 생각이 깊지 않은 분이 없던데^^
정말 올 봄은 추운 날이 많지만 봄은 오고야 말았습니당^
지금은 10월을 바라보는 9월이예요^^ 그래도 들꽃이 아름다워요
산을 좋아하는 분이신가요? 저도 산을 좋아해요~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 치고 생각이 깊지 않은 분이 없던데^^
산에도 들에도 식물들이 오늘은 한껏 비를 머금겠어요^^
맨밑 꽃은 약초로 쓰이는 들국화 같아요. 노랑색하고 흰색이 있어요
누나와 같은 들국화라고 하니까 우리 누나도 생각나요^^
두번째 꽃향유, 세번째 쑥부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