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파수변공원을 자랑스런 친구 정명석군과 함께 하다^^
내 친구는 정말 자랑스럽다~ 뭐가 그리 자랑스럽냐고?
나에겐 둘도 없는 친구이기 때문이죠^^
고등학교 때 자취할 때 참 많이 도움받았고요^^
지금도 친구의 인격이 참 좋아서 늘 동행하길 원합니다.
생각도 요즘 청년 답지 않게 깊고요~
삶의 철학이 건전하고 자신을 개발하는 것에도 열심이예요^
그것을 어떻게 아냐고요^
그 친구는 늘 나랑 함께 하길 원하기 때문이죠!
얼마 안 있으면 장가를 간다는데 한편으론 무척 아쉽네요^^;;
은파수변공원이 어디 있느냐고요?
이거 맞추기 쉽지 않을 거예요^^
맞추면 선물있습니닷^
단 저를 만나야 줄 수 있겠지용^
은파수변 공원을 자전거를 대여하여
자전거를 타고 갔어요~
그것도 저녁때가 되어서요!
친구가 좋은 곳이 있다고 해서 함께 가보았는데 괜찮네요^^
자전거가 없었는데 아래 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을 이용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대여해서 사용했어요^^
친구랑 이 시스템 정말 좋다고 감탄했어요~
먹을것도 팔았고요^^
물빛다리가 조명을 비추니 더 아름답네요^^
사랑채험봉입니다.^^
아이들 장남감인데 정말 갖고 싶더라고요^^
또 가고 싶다~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기분이 가라앉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