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후쿠오카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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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무시무시한 문제가 뭔지 궁금합니다.!
다른 사진들도 전부 좋지만 이게 정말 인상깊네요 분위기가 상상가서 멋져요
꽃의 언덕 멋있네요. 왜 3번이나 가면서 저기 가볼 생각을 못했는지 모르겠네요. 좋은 스팟 정보 감사합니다
저 동네 배타고 갈수도 있군요 저번 5월에 갈까 말까 고민하다 귀찮아서 패스했는데 다음에는 가봐야겠습니다
후쿠오카에 자주 가셔서 좀 색다른 곳을 원하신다면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이었습니다.
하카타 타워는 후코콰 타워 생기기전에 핫플이었죠. 그안에 햄버그 가게 아직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빵이 바삭하니 맛있었지요. 8월에 부관훼리 타고 일본가는데 저 섬에 갈 계획이었는데 (더워 죽것지만ㅋ) 이렇게 보니 더 가고싶어지네요.
생각보다 섬에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저도 다음에 기회가 되면 자전거를 대여해서 제대로 섬을 둘러볼 생각입니다.
다음날 무시무시한 문제가 뭔지 궁금합니다.!
사실 그렇게 큰일은 아니고 그저 개인적인 실수였습니다. 그런데 하루 종일 애썼던 게 무의가 되는 그런 실수였죠...
꽃 언덕 진짜 이쁘네요
진짜 날씨만 좋았으면 더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었는데 그게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삼각대만 있다면 인생샷도 찍은 수 있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가족이랑 가고 싶네요
진짜 가족끼리 가기에도 좋은 공원이었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이 놀만한 시설들도 충분히 있었죠. 여름에는 워터파크까지 개장한다고 합니다.
다른 사진들도 전부 좋지만 이게 정말 인상깊네요 분위기가 상상가서 멋져요
저도 이 사진이 생각보다 잘 나와서 올렸습니다. 딱, 이미지처럼 작고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얘기를 나누는 그런 게스트하우스였습니다.
저는 공원은 입구만 가보고 바로 옆의 마린월드에 갔다왔는데요, 그린패스인가? 버스24시간 자유이용권으로 갔습니다. 가격은 버스왕복요금정도인데 24시간 이용가능해서 가성비가 최고였어요. 다음날 24시간이 안지나서 귀국행 공항버스마저도 무료였습니다.
수족관도 꽤 잘 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시간 관계상 패스했죠. 보통 패스면 하루 단위로 끊는데 시간으로 되는 패스도 있었군요. 다음에 후쿠오카에 그 패스도 한 번 고려해봐야 겠습니다.
꽃의 언덕 멋있네요. 왜 3번이나 가면서 저기 가볼 생각을 못했는지 모르겠네요. 좋은 스팟 정보 감사합니다
입장료도 저렴하고 공원도 넓고 멋졌습니다. 저도 진짜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정말 추천하는 곳입니다.
가족들이랑 같이 가기 좋네요.
진짜 가족 단위로도 많이 간다고 들었습니다.
후쿠오카 아직 한 번도 못 가봐서 가보고 싶네요 ㅠㅠ
한 번 다녀오세요~~~ 후쿠오카가 있는 규슈 쪽은 거리도 가깝고 항공권도 저렴한 게 많이 있어요. 어떤 사람들은 당일치기까지 하더라구요
작년12월인가 풀리자 마자 여자친구랑 후쿠오카가서 우미노 나카미치 배타고 갓어네요. 겨울이였는데 찬바람 맞으면서 바다보면서 갓네요. 겨울이라 꽃은 거의 없었지만 남쪽따듯한 지방이다보니 극락조 꽃이 피어있는걸 봤네요. 막 여행이 풀리던 때라 사람도 없어서 자전거만 엄청 타고 왔었네요 . 돌아가는 길에는 전철타고 그린그린 이라는 식물 공원? 다른곳 보고싶엇는디 자전거를 너무 타러 ㅎㅎ 배타고 복귀햇던 기억
봄인데도 배에서 바람이 장난이 아니었는데 겨울은... 아, 저는 다음에 가면 자전거를 타고 공원을 쭉 둘러보고 싶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일본의 가성비 탑은 후쿠오카 및 큐슈라인임. 나머진 너무 비싸...-.-;
그런 거 같아요. 그래서 이번 가을에 저렴한 항공권 나오면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