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마지막으로 하카타 역에 들렸습니다.
이제 해가 완전히 졌습니다.
너무 짧은 일정이 아쉬워서 발걸음이 쉽게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비행기가 날아오릅니다.
그래도 마지막으로 하카타 역에 들렸습니다.
이제 해가 완전히 졌습니다.
너무 짧은 일정이 아쉬워서 발걸음이 쉽게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비행기가 날아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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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의 명소 (ㅋ)ㅐ널시티...ㅋㅋㅋ
5월달에 갔는데 마침 일본 골든위크여서 8인 혼성 도미토리가 1인당 8만원 체크아웃할때 입구에 입간판 원래 요금 1500엔 적혀있던기억이 또 1박은 나가사키였는데 나가사키에서 잤었는데 비즈니스 호텔이였는데 40만원이였음. 비행기왕복이 왠일로 18만원이다했음;
저도 4월 말에 후쿠오카 2박 3일로 다녀왔었는데 항구 타워가 무료라길래 후쿠오카 타워 대신에 구경갔었더랬죠ㅎㅎㅎ
저도 4월 말에 후쿠오카 2박 3일로 다녀왔었는데 항구 타워가 무료라길래 후쿠오카 타워 대신에 구경갔었더랬죠ㅎㅎㅎ
생각보다 높고 주변에 다른 고층 건물이 없는데다가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서 제법 풍경이 좋았었죠^^
5월달에 갔는데 마침 일본 골든위크여서 8인 혼성 도미토리가 1인당 8만원 체크아웃할때 입구에 입간판 원래 요금 1500엔 적혀있던기억이 또 1박은 나가사키였는데 나가사키에서 잤었는데 비즈니스 호텔이였는데 40만원이였음. 비행기왕복이 왠일로 18만원이다했음;
숙박비가 ㅎㄷㄷ 하네요. 1박에 40만원이면 진짜... 와...
저 계단식 빌딩보니깐 후쿠오카 생각나네요. 건물에서 조금 떨어진 음식점에 튜브형 명란젓 파는 곳이 있었죠.
그러고 보니 후쿠오카에 튜브형 명란젓 팔고 있다고 들어봤습니다.
저는 태국 해변가에서 드론 촬영하는데 그 전에 야간에 사용하던 세팅 그대로 날려서 좌절했던 기억이 있네요. 어쩐지 필름 수준으로 입자가 보이더만 그래도 한 번 가봤던 후쿠오카 다시 보는 느낌이라서 추억이 떠오르네요
그마나 나중에 확인했을 때 사진이 그렇게 심각하진 않았는데 크게 확대해서 보면 수채물감처럼 뿌옇게 되었더라구요ㅜㅜ 이제 사진 찍을 때 카메라 세팅을 제대로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야 겠어요...
후쿠오카 2016년을 마지막으로 안가본지 꽤 오래 되었는데 그립네요 ㅎㅎ 보통 가면 큐슈 다른지역도 돌다오니 후쿠오카 자체는 많이 안돌아 다녔는데 모르는데가 많군요. 갔을때 꼭 한번씩 해보는건 노면전차 타기 ㅎㅎ 큐슈만 있는건 아닌걸로 아는데 다른데 어디에 또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나저나 캐널시티는 이상한 장식 다 없어지고 분수는 더욱 화려해졌네요;;
사실 후쿠오카만 관광하기엔 뭔가 애매한 것도 많기는 합니다. 저도 그래서 이번에 가기 전에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과연 시카노시마 쪽으로 가는 게 맞는가 하고 말이죠.
오호호 29일날 후쿠오카행 출발인데 참고 받겠습니다
여행 잘 다녀오세요~~~
우와 저 계단식 빌딩 한 18년만에 보네요;;;; 후쿠오카도 변함이 없네요 덕분에 잘봤습니다 감사 합니다
몰랐는데 저 계단식 빌딩 위로 올라갈 수 있더라구요. 나중에 가면 저 빌딩 등반을 한 번 해볼까 합니다ㅎㅎㅎ
후쿠오카의 명소 (ㅋ)ㅐ널시티...ㅋㅋㅋ
아, 이래서 분수쇼가 화려했던 거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미보는 저도 후쿠오카에선 못구했습니다. 대신 오사카 돌아다니다가 닌텐도 스토어에 갔는데, 거기 많더군요 그 외에는...뭐 덴덴타운이라던가...코빼기도 구경 못했습니다 닌텐도 스토어는 도쿄랑 오사카에만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사카점은 우메다 한큐 백화점 13층)
아쉽네요. 후쿠오카에 닌텐도 스토어가 생기면 좋을 텐데 말이죠.
후쿠오카도 매력적인곳이네요
생각보다 가깝고 저렴하고 적당히 관광하고 놀기엔 정말 좋은 곳입니다. 하지만 뭔가 일본에서만 볼 수 있는 그런 것을 관광하기에는 아쉬운 점이 많은 도시이기도 하고요.
최근에 4박5일로 후쿠오카 다녀왔는데 여권 발급 문제 때문에 여행 날짜 변경했는데 이게 신의 한 수 였던게... 원래 예정했던 날짜에 갔으면 4박5일 내내 비 맞았으며 여행했을 텐데 운 좋게도 바뀐 날짜에 후쿠오카에 있을 때는 비도 안오고 기온도 괜찮아서 돌아다니기 좋았네요. 나카스 수상버스도 탔는데 저희들 말고 손님 한명도 없어서 그냥 전세 내고 배에서 노래 불러주시는 싱어송라이터 어르신이랑 노가리까면서 혹시 올드 j-pop 요청하면 불러주실수 있냐고 물어보니 아는건 가능하다고 해서 나가부치 츠요시 이츠와 마유미 노래 요청해서 들었는데 엄청 좋았던 기억나네요 ㅋㅋ
진짜 여행에서 날씨는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날씨는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보니 진짜 기도 메타 빼곤 답이 없더라구요ㅜㅜ
다녀오신 사진으로 이야기 풀어내시는 분들 보면 신기하게 잔잔하게 쭉 읽게 만들어요. 사진이 색이 바랜 느낌이 오히려 감성이 더 진하게 베어나오네요. 글 잘봤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시간 순으로 사진을 정리하다보면 그날 기억이 떠올라서 오히려 사진 순으로 글을 쓰는 게 편하더라구요ㅎㅎㅎ 사진은 나중에 확인해보니 그래도 완전히 망치진 않았는데 당시에는 확인할 방법이 없어서 멘붕이 왔었죠ㅎㅎㅎ
오오오오 생각지도 못하게 루리웹에서 저의 최애라면집 나가하마를 보다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간만에 먹고싶네요 4년동안 못먹었네ㅠㅠ
유명란 라멘집이었군요. 어쩐지 구글 평점이 4점을 넘었죠. 4점 넘기 힘든데 말이죠. 제 취향은 아니었지만 한 입 먹고 이거 취향 저격하면 진짜 푹 빠지겠네라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사진만 보고 아신 거죠???
많이 가봤으니깐요 ㅎㅎㅎㅎ 출장갔다 후쿠오카 시내에서 1박하면 무조건 저기 갔지요
아, 어쩐지ㅎㅎㅎㅎㅎㅎㅎ 진짜 가볍게 올린 사진인데 알아보시고 낌짝 놀랐어요.
지금 위에 찍으신 사진들은 야간모드로 찍으신 건가요? 망했다고 하실 정도는 아닌 거 같아요. 잘 봤습니다^^
다행히 최악은 면했습니다. 그런데 당시에는 확인할 방법이 없어서 멘탈 완잔 갈렸었죠. 나... 하루종일 뭐 했나 하면서 말이죠.
이쁜사진이 가득한 여행일기 잘봤습니다 저도 이번에 가는데 참고바됩니다
감사합니다. 여행 잘 다녀오세요~~~
아직 안 가본 분들께, 후쿠오카 자주 가본 사람으로써 팁을 드리자면 여행지는 본인의 취향과 잘 맞아야 두번 세번 방문하게 됩니다. 후쿠오카는 고즈넉하고 아기자기한 것 좋아하는분, 먹방 and 특히 알콜을 아주아주 사랑하시는분 + 약간의 쇼핑 (도쿄보다는 좀 쇼핑 컨텐츠는 부족하므로) 이게 잘 맞으면 정말 아주아주아주 좋은 관광지입니다. 이런게 안 맞으면 그냥 그런 관광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것 같아요.
맞아요! 후쿠오카는 뭔가 애매하게 느껴지는 도시이기는 하지만 위에 말하신 것처럼 즐기고 싶다면 후쿠오카는 진짜 좋은 관광지에요.
여름의 일본은 그다지 추천해주기 힘든 여행입니다. 오키나와에서 물놀이 하거나 홋카이도에서 있으면 좀 괜찮을거 같은데 그 외 나머지 지역 대부분이 한국 서울 기준 +3~5도 기온이 높아서 돌아다니기는 최악이니 말이죠. 여름만 빼고 가는 게 정신건강에 좋더라구요.
여름에 가면 진짜 장난 아니죠. 바람이 불면 마치 실외기 바람처럼 느껴질 장도였죠. 더운 것도 문제지만 습도도 진짜 자비가 없더리구요.
일본 백반사진.. 일본은 밥을 저렇게 먹는데도 살 찐 애들이 왜 많은거지
일본 음식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 많이 나온 건 진짜 많이 나오더라구요.
후쿠오카 국제선 돌아가실때는 그냥 하카타역 옆에 버스터미널에서 한방에가는 버스 타고 가시는게 훨 낫습니다. 국제선 탑승수속하는 3층앞에 바로 내려주거든요. 도착해서도 동전이나 스이카 가지고 계시면 그냥 셔틀+지하철 말고 버스타고 한번에 들어가시는게 훨 편합니다. 안그래도 일본버스 느린데.. 셔틀버스는 2단 버스라서 더 안전하게 운전하는지 더 느려터져서 답답.. ㅠㅠ 9일후에 저도 다시 갑니다. 후쿠오카.. 올해만 두번째네요 -_-!
오~ 버스가 있었군요. 셔틀버스는 진짜 지독히 느리더라구요. 즐거운 후쿠오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