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마존에서 구입한 SS판 노노무라 병원 사람들입니다.
엘프의 대표작 게임으로 잘 알려진 작품이죠.
개인적으로 캐릭터 디자이너인 요코다 마모루의 그림을 좋아하기때문에 관련 게임을 모으고 있습니다.
저한테는 요즘 그림체보다 이 당시 그림체가 더 매력적이더군요.
노노무라 병원 사람들은 역대 가장 많이 팔린 일본 성인 게임중 하나로 이식 버젼을 모두 합하면 총 40만장정도 팔렸다고 하네요.
90년대 중반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게임이죠.
엘프 게임들이 참 착하죠.
엘프 게임들이 매력적인 게임이 많죠.
저도 좋아하는 작품 ㅎㅎ
학창시절에 두근두근하면서 밤에 몰래 플레이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이거 참 그리운 게임..
이제는 추억의 게임이죠.
ㅋ~ 명작이지요 명작! 꼬꼬마때는 어떻게든 무흐흣을 위해서 플레이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그런 것 보다는 사건의 진상을 하나하나 찾아가는 과정(과 수많은 분기)이 재미있어서 가끔씩도 플레이하게 되지요. 개인적으로 플레이하는 재미에서는 그저 외길 진행형인 이브 버스트 에러보다 더 높게 치는 작품입니다.
추리물로도 명작이죠.
드래곤나이트도 나왔어야했는뎅
두 게임 다 게임성도 대단히 뛰어났죠. 이 당시 엘프는 대단했죠.
이게임을하고 간호사복장에 환상을....
많은 분들이 환상을 가지게 되었죠.
이때 당시만 해도 엘프는 저한테는 최고의 게임회사였는데.. 동급생, 유작, 노노무라병원 19금을 떠나서 정말 잘 만든 작품들..
이때 엘프는 성인 게임의 스퀘어였죠.
답변 선택을 잘 해야죠^^~ 참 잘 만든 게임인듯~
그런데 새턴판은 왜 해상도가 그따위인지 모르겠습니다. 같은 원화가의 그림이 사용된 '통곡 그리고...'와 비교하면 정말이지...
옛날컴 샀을때 이게임이 깔려있던데 도대체 왜 깔려있었는지 의문,,, 삼성 컴퓨터였는데,,,,
친구녀석이 학교 컴퓨터실에 깔아서 하는걸 봤던 작품이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친구 97년 당시에 씨디 구워서 장당 만원에 팔고 그랬었는데... 추억이네요.
이츠키 모모코 가 진 히로인이라고 생각 합니다 ㅎㅎ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 물건에는 탄게 단페이 영감님(을 패러디한 캐릭터)이 이상한 치한으로 등장합니다.
새턴판과 윈도우판에서는 이상하게 생긴 아저씨가 역관광 당하는것으로 CG가 바뀌었죠.
노노무라병원,하원기가일족,애자매,동급생....진짜 저에게 있어 최고의 추억 19금게임...
이야 이게 얼마만이야?
시안화합물을 주사했다
크.... 충격적 게임이었죠....
유작과 함께 청춘의 양대산맥으로...
음습한 스토리가 인상적인 게임이었죠 특히 쌍둥이일때의 충격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