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서
2016년 12월 25일 14시 30분경
자전거 자물쇠를 벽돌로 부쉬고 절도해간 용의자의 모습입니다
아시는분은 제보해주세요
사진에 보다시피 장갑을 안꼈고 현장에 자물쇠를 버리고 가서 지문채취 감식중입니다만
그전에 잡혔으면 좋겠네요
용의자 신원을 몰라도 손님이나 이웃 주민분은 해당 인물 사진만 찍어 보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특이한 신발과 특이한 안경을 착용 했습니다
대낮에 주택가의 건물 사각지대 사이를 어슬렁 거리면서 돌아다니는게
(cctv를 피해서 건물사이벽으로 숨어서 다니지만 오히려 그쪽에 cctv를 설치해두었기에 얼굴이 더 잘나왔습니다)
빈집털이범일 확률이 있습니다
비싼 자전거를 훔쳐가지 않고 옆 자전거를 훔쳐간걸로 봐서는
용의자는 자전거에 문외한이며, 타던 자전거라고 중고로 판매할 우려가 있습니다.
기존 자전거를 버린 후 추가 범행의 여지가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이상할 정도로 자전거 절도를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더라; 자전거 오토바이 절도는 소식적 한두번은 해볼수 있는 실수 정도로 생각하는게 졸 어이없어..ㅡㅡ;
오세득 쉐프?
자물쇠를 부수고 범행을 했으므로 특수절도입니다. 특수절도는 벌금형이 없습니다. 그리고 자전거 도둑 처벌수위도 높아졌구요 반드시 피해자와의 합의가 있어야 실형을 면할 수 있습니다 (집행유예) 합의금은 검찰 조정실에서 조정되기도 하구요 제품수리비+사건으로 인해 허비한 시간과 노동력 +정신위자료 정도로 보시면되고요 100-200만원 정도는 무난하게 나오지만 가해자에게 그만한 돈이 있는냐가 관건입니다 그런경우 어쩔 수 없이 조금만 받고 가해자는 집행유예로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괘씸하면 합의없이 처벌 부탁한다고 강력히 말해주면 실형이 들어갈 확률이 높습니다 (징역,사회봉사 등)
자전거 도둑놈들은 죄다 노브렉 픽시 태워서 다운힐 시켜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생긴거 보니 걷기 귀찮아하게 생겼네요. 돈되는 자전거를 훔치지 않았다는 것은 단순히 걷기 귀찮아 대충 훔쳐타고가다 적당한데서 버리고 갔을 확률도 있지 싶습니다. 대학시절 한 선배의 자전거가 없어졌는데 학교 정문에 세워져 있길래 되찾아온 기억이 나네요.
헐; 저 범죄자는 자기 얼굴이 저렇게 드러난걸 알까요;
범죄저지르면 수배받는다는건 알겠죠
성폭력 범죄자 얼굴 공개가지고 시끄러웠던 기억이 있는데...
그건 체포후의 이야기고 저건 잡으려고 공개수배한거잖아여
이거 범죄자 얼굴 공개 문제 이야기한걸로 착각했었음 성폭력 범죄 입증된 새끼도 공개 하니 마니 했는데 자전거 절도범은 걍 되는건가 싶어서. 당하신 분께는 죄송하지만 경중을 따지면 비교적 가볍지 않나 싶기도하고.. 아뭍뜬 그랟따.
내자전거는 안전한가 우리동네인디
와 제대로 찍혔네 남의 물건을 왜 탐네나
자전거 도둑놈들은 죄다 노브렉 픽시 태워서 다운힐 시켜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만 해도 지리겠네여...
에베레스트 정상에서 태우죠!
사형 수준..
https://www.youtube.com/watch?v=NvFMsvMPJWM 이정도??????
업힐 시켜야죠. 경사각 40도
걔랑 마주치게될 운전자들은 무슨죄입니까. 오프로드로 보냅시다
호오, 새로운 처벌 방법으로 딱이군요!! 운좋으면 ㅄ되는 수준에서 끝나고 운 나쁘면 그 자리에서 사망 ㅋ
생긴거 보니 걷기 귀찮아하게 생겼네요. 돈되는 자전거를 훔치지 않았다는 것은 단순히 걷기 귀찮아 대충 훔쳐타고가다 적당한데서 버리고 갔을 확률도 있지 싶습니다. 대학시절 한 선배의 자전거가 없어졌는데 학교 정문에 세워져 있길래 되찾아온 기억이 나네요.
오세득 쉐프?
ㅋㅋㅋㅋㅋㅋㅋ
zzzzzzzzzzzzzzz
보자마자 그생각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봤다 싶었더니 ㅋㅋㅋ
나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댓글 있을 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정동! 여기는 봉명동인데
저 신사동 살았었음
호오 신사력이 높으시군요..?
일반 자전거 자물쇠가 벽돌로 파손될만큼 허술하군요. 처음 알았네요. 저도 사진에 나온것보다 훨씬 굵은놈 사다가 장착해놔야겠네요.
자전거용으로 쓰는건 절단기 한방이면 끝나요. 그렇다고 오토바이용같은 무거운걸 가지고 다닐수도 없고... LJ사관절락 강추요. 구입시 짝퉁 조심하시구요
그냥 근처 자전거방에서 파는 자물쇠는 툭 치면 퍽하고 고장남. 제 경우에는 8만원짜리 스위스에서 공수해온 자물쇠 쓰는데 크고 무겁고 튼튼함.
자랑은 아니지만 전에 제 자전거 자물쇠 고장나서 안열리길래 벽돌로 뿌개서 열었었습니다
사관절락, 팔미 U락 이런거 추천합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자전거 열쇠를 잃어 버려서 사진에 나온것과 같은 타입의 자물쇠 문구용 가위로 끊어본적 있습니다.
질소을 답궈서 망치을 치면 뿌셔짐 그것까지 할 인간은 없겠지만 ..
우리나라가 이상할 정도로 자전거 절도를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더라; 자전거 오토바이 절도는 소식적 한두번은 해볼수 있는 실수 정도로 생각하는게 졸 어이없어..ㅡㅡ;
와.. 정면에 찍히고.. 루리웹에 뜰 정도면. 나 잡아가슈 그 이상인데.. 저렇게... 자기가 CCTV에 찍힌 것을 모르나.
클템인줄 알았네
후~ 꼭 되찾길 빌겠습니다.
꼭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생긴 것도 욕심많게 생겼네요.. ㅋ
절도 잘하게 생겼네
저 신발 할머님들 마을회관 가실때 신으시는 신발 아닌가요
자물쇠를 부수고 범행을 했으므로 특수절도입니다. 특수절도는 벌금형이 없습니다. 그리고 자전거 도둑 처벌수위도 높아졌구요 반드시 피해자와의 합의가 있어야 실형을 면할 수 있습니다 (집행유예) 합의금은 검찰 조정실에서 조정되기도 하구요 제품수리비+사건으로 인해 허비한 시간과 노동력 +정신위자료 정도로 보시면되고요 100-200만원 정도는 무난하게 나오지만 가해자에게 그만한 돈이 있는냐가 관건입니다 그런경우 어쩔 수 없이 조금만 받고 가해자는 집행유예로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괘씸하면 합의없이 처벌 부탁한다고 강력히 말해주면 실형이 들어갈 확률이 높습니다 (징역,사회봉사 등)
사회봉사는 벌금형에서 가능한 겁니다.. 집유보다 낮은 거에요
일반절도아니예여?
도구사용
자전거 회손 흔적이 없고 분실당시 그대로 인도 받았다면 돈 얼마 받지도 못합니다. 그냥 분실로 손해받은 기간동안의 뭐 정신적인 피해보상이나 이용 하지 못한 값 몇 일 계산해서 몇 십만원 밖에 받지 못해요~
제331조(특수절도) ① 야간에 문호 또는 장벽 기타 건조물의 일부를 손괴하고 전조의 장소에 침입하여 타인의 재물을 절취한 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② 흉기를 휴대하거나 2인 이상이 합동하여 타인의 재물을 절취한 자도 전항의 형과 같다.
집행유예에도 사회봉사 가능합니다..
신발이나 인상착의나 CCTV화질을 볼 때 잡힐 확률 99%입니다 주변 자전거포 뒤져보세요
그런대 이렇게 사진 그냥 올려도 법률에 걸리는건 없나요? 문재 있다고 들은거 같아서.
저거 수배전단지잖아요 수배전단지를 모자이크하면 어떻게찾나요
인권위가 개거품물고 개시자한태 찾아가서 협박이라도할듯...
인권위 없었으면 님은 매일 20시간 노동형임
뉴스에나오는 흉악범들이 인권침해다뭐다하는데 남한테 해를끼치면서 인권보호해달라는 그런 개소리지껄이는거 생각나서 드립친건데??
자전거 자물쇠는 체인으로 된걸 사용하세요 저도 체인으로 된거 쓰니까 도둑 맞은적 한번도 없더군요
루리웹 하게 생겼는데
되게 인생 막 살 것처럼 생겼네
수배글이 오른쪽에 온 것은 처음봤네요 ㄷㄷ
금방 잡히겠네...
쿰척쿰척하게 생긴놈이 할줄 아는게 도둑질 밖에 없었나 보네요
cctv도 제대로 찍힌것이 금방 잡힐것같긴한데 저렇게 대낮에 무서운줄모르고 한걸보면 동네사람은 아닐것같고 12월 25일이면 주말이고 자전거로 지하철 탈 수 도 있으니 ...어쨌든 빨리 잡혔으면 좋겠네요.
합의 해주지 마시고 콩밥먹게 해주세요 이런건 정말 버릇 못고침
고가의 자전거가 아니어도 수배지가 나오는군요. 상습범 가능성 때문인지.. 절도범은 자전거 잃어버리면 걍 잃고 마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유독 대수롭지 않게 훔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식당에서 밥먹고 나와서 남의 신발이나 남의 우산 가져가는 느낌 정도로.
우리나라는 자전거 밖에다 세워두면 공공재 되는거임.
같이 일하던 중국인 청년 닮았네요.
실형 추천 + 후기 부탁드립니다!
자전거도둑은 뭐 전 세계적이죠. 일본만해도 자물쇠 두개 달기 켐페인도 하고...
두개달기는 첨듣네요. 걍 세워놔도 훔쳐간적 한번도 없긴한데... 불법주차때문에 문제라서 그렇지...
도회/지방 할 거 없이 관련 캠페인 문구 주륜장에 자주 붙어 있습니다.
히익... 두정동 사는데. 하지만, 자전거 포함 2륜차는 못 탄다는거 ㅠㅠ
강제로 해제시 가스 분출이나 전기 충격 가하는것들 펀딩 받던데 꼭 대중화 되었음 좋겠네요.
초딩인가.. 걷기 싫어서 그랬구만!
범죄자가 아니라 범죄 용의자... 그러니까 범죄를 저지른 범인일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지 실제 범인이라고 확정난건 아닌데 이렇게 얼굴 까도 괜찮은건지....이랬다가 알고보니 무죄인거면 이유도 없이 사람을 생매장 시키는 건데... 그게 아니라면 수배지 문구가 잘못된 것 같은데요 그럴 경우엔 용의자가 아니라 범죄자라고 써야..
저렇게 올라왔다는건 저 저전거 주인이 신고한거 아닌가요? 남의 자전거 자물쇠를 부수고 타고 달아난 사람이 범인이 아닐가능성이 있을까요. 그것도 타고 가는것까지 찍혔는데..
헌법 제27조 4항에 형사 피고인은 유죄의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는 무죄로 추정된다. 헌법조항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모든 죄의 유무를 법정에서 선고로 인해 가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전까지는 용의자지요. 그래서 한때 용의자의 공개수배에 대하여 많은 논쟁도 있었으며, 강력,흉악범죄자에 대하여서만 얼굴등 제3자가 누구나 인식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개하여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일때도 있었으나, 현재는 확실한 물증등으로 범죄사실을 입증이 전제된 상황이라면 좀 더 경중이 약한 범죄에서도 공개를 하는것을 용인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저 사건의 경우 CCTV를 통해 분실된 자전거를 타고 가는 용의자가 확인된 상태라서 저렇게 공개적으로 수배를 결정한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아직 법정에서 자신의 혐의에 대한 판결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범죄자는 아니고 용의자구요. 살인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들도 재판정에 서서 유죄판결을 받기전까지는 살인용의자입니다. 하지만 공개수배가 헌법에 어긋난다고 보지는 않지요. 범죄자로서 수배전단에 올리려면, 용의자 불참석 재판혹은, 탈옥등 밖에 없지요. 용의자 불참석 재판은 단순범죄내지, 약식기소건(전자든 후자든 이미 경찰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은것)이기 때문에 수배전단을 배포하지는 않습니다.
신발을 보니 주방에서 많이 신는 신발과 흡사해 보입니다. 찾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저와 닮았네요. 머리숫이 많다는것만 빼고.............................
크흡..
뭐 저런 신발 신구 다니냐;;
자전거도 차량 취급이라서 훔치다 걸리면 ㅈ되는데
자동차=오토바이=자전거
군대에서 자전거, 오토바이 훔쳐 탔다고 영웅담 펼쳤던 후임 생각나네 ㅋㅋ 집도 엄청 부자인 놈이었는데...;;
면상 진짜 개x같이 생겻네..ㅅㅂ
제 자전거도 좀 고가라서 절대 밖에 안 놔두고 안에다 모시고 있음. 꼭 범인 잡아서 콩밥먹이기를...
내 북일고때 룸메가 요샌 저렇게 생겼을거 같긴한데..
근데 cctv 까진 당연해보이는데 저런거 도난 신고해도 자물쇠 지문검사까지 해주고 그렇게 수사해주나요?
조선족 중국인 많이거주하는 곳은 자전거 조심하세요 진짜 조금 틈만 있으면 없어집니다 ㅋ
오세 ㄷ?........... 닮았네요
불쌍한 거지 새끼....
사진이 너무 잘 나왔네요 ㅋㅋㅋ 금방 잡힐듯 ㅋㅋㅋㅋㅋㅋㅋ
마싯는똥
현행범이라서 전혀 문제는 없어요.
마싯는똥
침해
너무 흔하게 생겼다;
오세득 셰프님 거기서 머하십니까?
자전거 도둑놈같이 보일진몰라고 사연이 있을겁니다...
혹시 본인이신?
이세상에 사연없는사람 있으면 데려와보셈 말같은소릴해야지..
걷기 귀찮은 사연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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