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주일 됐네요.
그동안 브롬톤으로 샤방샤방 타다가... 뭐 샤방샤방 하게 한 10키로 자출합니다.
생각보다는 할만하네요. 쉬엄쉬엄하면 50분정도 걸리더라구요.
근데 그렇게 샤방샤방 15키로 정도로 가도 땀이 조금 나는데 여름에 자출하시는 분들은 땀을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진짜 주변에 물어보면 땀때문에 여름에는 자출 못한다. 하시던데 여름은 포기인가요?
아니면 회사에서 옷을 갈아입으시거나 샤워하시거나???
나름의 방법이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참고 좀 하게요.
자전거 많이 타서 좋기는 한데... 맨날 지나치는 좋은 자전거나 전기자전거 보면 저도 기변하고 싶은 욕심이 막 나기는 하네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꾀 재재한 상태로 회사가서 샤워 샥 조지고 그대로 출근..했던 사람도 있고 회사 근처 헬스장에서 샤워하고 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회사 근처 헬스장 등록해서 샤워만 하시는 방법도 있어요
회사 건물에 샤워실 쓸 수 있는게 있을 수 있어용. 사무실 말고 건물 자체에요.
9월초에 1시간거리 자출 한번 시도해봤는데 그야말로 사람이 할 짓이 아니므니다..
샤워 환경 안되면 민폐.
샤워하고 옷갈아입고 일하는거 안되면 안하는게맞음
차량 주차가 매우 곤란하거나 차량 이용에 큰 불편 사항이 있는게 아니라면 꼭 자전거를 출퇴근에 사용할 필요가 없지 싶습니다. 무엇보다 운동되기에 애매한 거리를 달리기 위해 기존에 없던 샤워, 자전거 주차 등의 여러 불편 사항이 생겨나니까요. 근무지와 2km이내에 있어도 여름이면 몸에 열 오르는걸 피할 수 없어집니다.
근처 헬스장 등록하고 샤워만 하고 나와요 ㅎㅎ
일단... 땀 처리가 안되면 다 어렵다는 의견들이시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방법을 찾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