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1 Pro 사용자인데요
iOS 14.5 업그레이드 후 사파리를 좀 사용하다보면며 발열이 발생하고 베터리가 빨리 다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이전 버전보다 확연히 높은 발열이고 거의 뜨겁다고 말할 수준이였습니다.
해결 방법을 찾아보려고 이것저거 건드려보다가
사파리 옵션중에 "많이 방문한 사이트 미리로드" 이 옵션을 끄니까 발열도 사라지고 베터리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랑 비슷한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저 옵션을 한번 꺼보세요.
혹시 모르니까 "방문기록 및 웹사이트 데이타 지우기"도 같이 해보시고 사파리도 완전 종료 후 테스트 해보시길
혹시나하고 봤더니 이미 꺼져있네요ㅠ 발열 수준이 거짓말좀 보태서 손 데일 정도입니다.. 배터리 닳는속도도 어마어마해졌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