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쯔음인가...
첫 스마트폰으로 아이폰4S를 쓰면서
거의 3년간 쓰다가 이번에 바꾼 엑스페리아z3 컴팩트 입니다
별 무리 없이 사용하다가
아이폰4S로 계속 쓰기엔 너무 느려서...
바꾸자 바꾸자 하다가 바꿀참에 단통법 뙇!!! 시행하고...
이참에 그냥 자급제로 하나 사자 생각해서 마침 엑스페리아z3 나오면서
갤럭시S5급 성능에 가격은 50만원대 라서 엑스페리아z3 컴팩트 골랐습니다
[그보다 삼성이나 LG나 폰 디자인 자체가 굉장히 마음에 안들어서 그것도 한몫 했구요...
디자인 자체는 팬텍 휴대폰이 굉장히 마음에 드는데 팬텍은 음....]
처음 구매당시 모습
동봉 구성으로 노이즈 이어폰 과 강화글라스 필름까지 같이 주더군요
구성에 충전독 주는거도 있었는데 저는 이어폰이 더 필요해서 이어폰 구성으로 골랐습니다
이어폰은 정말 만족이긴 한데...
아이폰 이어팟에 길들여져서 그런지 아직은 이어팟이 더 괜찮다 생각이 드네요
박스모습
그린색상을 골랐는데 화이트 색상 케이스가 와서 설마 화이트인가 하다가 놀랬는데
그린색상 그대로 왔습니다...
다뜯어본 모습
번들이어폰 생긴게 좀 싸구려틱해서 별로일줄 알았는데
나름 괜찮은 출력을 내줘서 번들치고 나름 만족스럽더군요
뒷판사진!
앞판 사진!
여기까지 아이폰4S 로 찍은 마지막 사진이 될덧 하고...
이제 이걸로 쓰면서 아이폰4S는 나중에 고장나서 못쓸때 대비해서 보조용으로 쓸까 합니다
아이폰을 근 3년간 쓰다가 안드로이드로 넘어와서 그런지
뭐가뭔지 어떻게 구성해야하는지 어떻게 설정해야하는지 전혀 모르겠고 도저히 모르겠네요 ㅡㅡ;;
설명서도 딱히 자세하게 나와있는거도 아니고 설명서도 그냥 팜플렛 개념의 종이쪼가리 정도구요...
일단 대충 만져본 결과 정말 마음에 드는게
대폰 스피커 치고는 정말 깔끔하게 소리가 나와서 스피커쪽이 굉장히 마음에 드네요
생각보다 휴대폰 스피커가 잘나와서 굉장히 만족하구요
앞으로 어떻게 쓸지는 뭐... 아이폰에서 안드로이드로 넘어간터라 적응하는데 꽤나 힘들긴 하겠다만...
첫느낌은 만족 대만족 입니다.
저랑 같으시네요 ㅎㅎ 저도 4s 3년쓰고 z3c로 갈아탔는데 실물보니 오렌지색이 더 맘에들어서 오렌지색으로 결정했습니다 마감이나 유격은 양품인데, 배터리가 묘하게 빨리다는거같기도 하고, 화면도 좀 파란거같고 그래도 이뻐서 만족하고 씁니다
엑페의 쩡!!!
4S도 iOS6이라면 충분히 현역인데 아쉽네요^^
Z3C도 참 마음에 드는데 뷰3가 아직 쓸만하다보니..(PDF 볼 때 이걸 능가하는 폰이 없네요) Z4C 나오면 구매하게 될 것 같네요.
양품만 걸리면 좋은 폰입니다 오랫동안 잘쓰세요~
정 ㅋ
직육각형 폰이 보기에 참 세련되고 이뻐보여요..일본 폰들은 거의 직육각형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