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자인 전공자라서 차에 관심이 많습니다.
취미로 비전공분야 디자인 유투브를 해볼려고 2번쨰 소재로 펠리세이드를 리뷰해봤습니다.
카 디자인에서도 시각적 대비가 아주 중요한데 전면의 수평과 수직의 조화는 아주 훌륭합니다.
반면에 상단에 비교해 하단이 강해지는 최근의 추세는 좀 생각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라는 주제로 몇가지 장단점을 리뷰해봤습니다. 현재는 part1 외장만 했구요 현재 인테리어 티테일 part2 부분을 작업중입니다.
즐감해주세요.
꾸벅
개인적으로는 정면이 이쁘지는 않은 듯... 라디에이터 그릴도 그렇고 현대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려고 노력한 것은 알겠으나 결과적으로는 코나급으로 못 생기게 된 케이스 같다고나 할까요;;;
코나 다시 보니 좀 거의 닯았군요...동의합니다.
저도 꽤 기대했던 모델이라 유심히 봤습죠ㅠㅠ 제가 연구소 근처에 살아서 좀 일찌감치부터 보았는데 정면이 아니었어도ㅠㅠ 하지만 인테리어는 끝내주더군요ㅎㅎ
실물을 보았는데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크롬장식이 좀 과하게 쓰여 고급스러운 느낌보다 싼티 나는 느낌이 더 듬. 게다가 차체가 낮아서 그런지 동급 크기의 g4렉스턴보다 웅장한 맛이 떨어지는 기분까지... 음
외부 디자인은 개인 호불호가 있으니 뭐.. 넘겨놓고 인테리어는 거의 호평일색 옵션도 뭐.. 2열 통풍시트까지 있으니 -_-;; 거기다 크기 옵션대비 가격도 착해서 어마어마하게 팔릴겁니다.. 싼타페 소렌토 파이 많이 뺐아오겠죠 G4도 털릴테구요 1년 생산예정을 2.5만대 잡아놨는데 벌써 예약이 3만대 넘어서 지금 주문해도 1년뒤에 받을거라고 하는데 아마 현대에서 라인증설 할거구요. 매달 생산 하는만큼 팔릴거라 보입니다
TM계약하던 사람들이 계약취소하거나 하고 펠리로 간다고 하더군요. 가격대도 TM 중옵이 3800 정도인데. 저거도 깡통은 비슷하니까요.
트레버스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일단 차는 잘나온듯 해요 근데 g4도 그렇고 이것도그렇고 전시차를 탓지만 시야가 답답하네요 본넷이높아서그런가 개인적으론 파일럿이 시야는 제일편했네요 3열도 괜찮은데 중간 안전벨트가 천정형이라 아쉬웠음 운전석도 3인승으로해서 9인승해도좋을텐데 그런모델은 없네요 에어콘 구멍은 아주좋았어요 선루프 달면 천장이낮아지는데 3열은 홀 파이듯 파여서 나쁘진않았네요 근데 2열 접는게 슬라이딩만있어서 3열타기는 불편했어요 차가높아서 그런가 ㅋ 카니발처럼 2열 앞으로접게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 그밖에 옵션은 원하는것만구성하기는 여기저기분산되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