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시트 풀로 틀어도 진짜 등에서 바람 나오나
느껴야지 겨우 바람같은거 나오는거 느껴지던데.... 제 차가 이상한건지
아니면 통풍시트 자체가 원래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
이번차가 인생 첫 차라 잘 모르겠습니다
통풍시트 풀로 틀어도 진짜 등에서 바람 나오나
느껴야지 겨우 바람같은거 나오는거 느껴지던데.... 제 차가 이상한건지
아니면 통풍시트 자체가 원래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
이번차가 인생 첫 차라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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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 통풍시트 쎈편에 속해요 아니 국산차 통풍시트는 외제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쎈편입니다.
통풍이라는게 선풍기 처럼 바람이 쌔게 불거라고 생각하시면 안되고 그냥 바람이 나오는구나 라고만 생각하고 타야되더라구요 좀더 바람을 느끼고 싶으시면 그 구멍 송송뚫린 방속 같은거 깔면 바람이 그래도 더 느껴지실 거에요
알겠습니다
에어콘튼상태에다가 통풍을 써야 시원하지 통풍만틀어선 의미없어요
님 말씀대로 에어컨이랑 같이 써야 확실히 시원해지죠
아 에어컨은 물론 킨 상태입니다 그냥 바람이 약한거 같아서 질문글 올렸습니다
따로 시트 커버 같은 거 안 씌우면 별 문제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확실한건 그랜저/K7 이상 넘어가면 더 쎄다고 느껴집니다
2019년식 케파 차주입니다. 에어컨 다리 밑쪽으로 향하고 틀어도 뭐 별로 안시원합니다. 남들은 등이 차갑다고 하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바람이 너무 약한거 같더라구요. 저도 뭐지 통풍에 무슨 문제 있나 해서 동호회도 검색해보고 했는데 대체로 요번 페리 모델 통풍시트는 바람이 세지 않다는 의견이 많더군요.
19년 1월 페리 모델인데 저랑 같은 차종이시군요 저도 그래요 약한거같아서..
현기 통풍은 타회사 차량들에비해서 쎈편입니다
그 뭐냐 들어보니 통풍시트가 다 똑같은 방식이 아니래요 저같은경우 벨엔인데 너무 약해서 물어보니 진짜시원한통풍시트는 냉풍시트이래요 에어컨바람 나오는 재껀 바람을 빨아들이는 식 이래요
아 제거가 그런건가보네요
통풍시트에서 찬 바람 나오면 등쪽에 좋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국내 국외 차 상관없이 약하게 나온다고 알고있어요- 달리실떄 하단으로 하시면 외기가 들어와서 그나마 좀 느끼실수 있으실거에요 땀 안차는구나-정도로 생각하고 사용하셔야 하는거 같아요
K5는 모르겠지만 윗분들 말씀대로 현기차는 보편적으로 좀 쎈 편이라고 하구요. 제 차는 정말 약한편인데도 3단 틀면 느껴지긴 하던데... 날이 너무 더워서 좀 덜 느껴질 수도 있겠네요.
시트가 조금이라도 열이받은상태면 바람이 잘안느껴지더라구요
통풍시트란게 원래 등받이에서 살짝 등을 떨어트리면 등으로 바람부는게 느껴질겁니다.
통풍은 선풍기 같은거라기 보단 미세하게 공기 흐름을 줘서 몸에 열을 식혀주는 정도 더군요 bmw는 그랬어요.
통풍시트가 시원한건 등/엉디에 땀낫을때에요. 평소에는 이게 뭐지 ㅡㅡ???? 이러다가. 땀흘리고 차타보면 아 이래서 통풍시트 옵션이 완소라고 하는구나 하게 됩니다. 사제로 시트 커버형 통풍시트만 사도 차원이 다른데...(더 시끄러움 순정이 더 조용함) 바람 강도 자체는 준수한거 줏어오면 사제나 정품이나 별 차이 없습니다.(사제가 더 높기도 함) 소음이 매우 적은게 정품의 장점이죠.(45만원 정도가 그 비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조용하고 걸리적거리지 않고 하는 정도의 비용. 원래 저소음이 비싸죠.) 사제건 정품이건 별로다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그게 바로 땀 안나고 틀고는 이거 별로 안시원함 이러는 겁니다. 땀이 좀 난 상태에서 한번 써보세요. 신세계를 맛봅니다.
20년식 케파 차주인데 원래 그렇습니다...
17년식 니로인데 여름에 입는 얇은 기능성 소재 티셔츠 아니면 바람이 직접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그냥 오래 앉아있어도 땀 안차는 정도라고 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