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은 살짝 물었지만 침범하지는 않아서 사진은 안 찍었습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ar&page=1&divpage=151&search_type=name&keyword=esssem&no=802915
상기 링크의 자리는 아니고 어제 어머니와 드라이브 후 다른 쪽에 기둥 쪽에 주차했는데
지금 차에 집어넣을 물건이 있어서 잠시 차에 갔는데 옆에 렉서스 ES가 제 주차면 쪽 라인 살짝 물고 대놨네요...
저희 집 지하주차장이 세 면마다 기둥이 박혀있는데 그 렉서스 옆 차가 뭔지를 보니 팰리세이드보다 전폭이 넓은 벤츠 GLE였는데 기둥쪽으로 매너주차를 해놨더군요...
렉서스 차주가 벤츠 GLE의 폭이 워낙 넓어서 그 차가 매너주차를 해도 운전석 문 열 때 자기 차 조수석 문콕할까봐 제 차 쪽으로 심하게 라인까지 물면서 댄 것으로 예상되는데 제 차(티볼리)가 전폭이 두 차들보다 좁고 기둥 쪽으로 대놔서 큰 문제는 없어서 쿨하게 넘어가지만 마음 한 구석엔 그런 기분이 들긴 드네요...
이런 유형의 문제로 이웃과 갈등이 생길 수도 있게다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주차는 인성입니다. 레알이더라구요
주차자리 옆에 수십자리 있어도 꼭옆에 쳐와서 바짝붙이는 병x들 많이봐요 거기다 꼭 x신들이 문콕 쳐하고 가더라고요 문콕도 경찰이 관여하게 법을좀 바꿔야돼요 경찰들 아예신경안씀 나몰라라 니가 알아서 하셔야죠 식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