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동안 손세차만 몇 시간 식 하다가 도저히 이건 아닌거 같아서
노터치 자동세차를 하고 있는데 이게 다 좋은데 문제가 왁스를 자동으로 분사해서
유리창에 유막을 만들어버리네요 ㅠㅠㅠㅠㅠㅠ
처음에는 유막이 있는 상태에서 왁스를 뿌렸으니까 와이퍼 소음이 나겠지 싶어서
손세차로 유막 제거하자마자 바로 자동세차 해도 똑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뽀드득 삑삑 소리에 와이퍼가 움직이면 유리가 하얗게 돼서 위험하기도 하고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분명 자동세차 하시는 분들 중에 이런 경우가 있을거 같은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부천에서 일할 적에 자동세차 돌렸을 때도 그랬어요. 주유소(충전소) 세차기라... 왁스가 나오는 바람에. 지금 회사는 물이랑 천 브러쉬로만 회사 안에서 자체적으로 세차 돌려서 외부에서 낀 유막 아니면 세차에서 낄 일은 없더군요.
유막 제거만 하지 마시고 유막제거 꼼꼼히 하시고 그위에 유리발수코팅 해보세요 발수코팅위에 유막생기면 그위에 발수코팅 덧방하면 되는식이라서 관리만 잘하면 안한것보다 더 관리하기 편했습니다
자동세차만 다닙니다만 저는 겪어보지못한듯한데요. 다만 대충 장마철앞서서 자동세차하고 유막제거제를 쓰긴합니다.(이건 딱히 자동세차가 불편해서라기보다는 세차를해서 깨끗한 유리에 유막제거를 하는게 편해서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