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고장인지도 모르는채로 다니다가 어느날 갑자기 퍼질수도 있음..(경험담..)
YF이고 중고 500정도면 10년 넘은 차라서 언제 뭐가 고장날지 아무도 모르지만 곧 뭐라도 고장날꺼라는거...(역시 경험담..)
그냥 맘편히 신차 사면 엔진오일만 매년 갈아주면 딱히 고장없이 잘 다니고 그게 스트레스나 이중지출 없는 길이라고 봅니다.
뭐 고장나도 보증기간이라 추가지출 거의 없기도 하구요.
차에 대해 아예 모르시면 새 차를 사시는걸 추천합니다. 혹여 어느 정도의 자잘한 고장은 본인이 진단 정도는 할 수 있다면 중고도 나쁘진 않습니다.
다만 소나타로 가실거라면 GDI 쎄타 엔진의 YF는 거의 모두 시한폭탄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CVVL 장착된 LF 부터가 낫습니다.
역시 문제는 돈이긴 한데, 저같은 경우는 신차로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지출내에서 신차를 구매하셨으면 어떨까하네요
중고차로 운행 감각 좀 익히시다가 넘어가셔도 좋죠
주문 하시고 기다렸다 신차로 가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중고차 사와서 수리비 같은걸로 돈 나갈바에 그냥 신차로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겠지만 차에 대해 잘 모른다면 첫 차는 신차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고장인지도 모르는채로 다니다가 어느날 갑자기 퍼질수도 있음..(경험담..) YF이고 중고 500정도면 10년 넘은 차라서 언제 뭐가 고장날지 아무도 모르지만 곧 뭐라도 고장날꺼라는거...(역시 경험담..) 그냥 맘편히 신차 사면 엔진오일만 매년 갈아주면 딱히 고장없이 잘 다니고 그게 스트레스나 이중지출 없는 길이라고 봅니다. 뭐 고장나도 보증기간이라 추가지출 거의 없기도 하구요.
중고 사더래도 돈아낀다고 연식높고 옵션 낮은거 사지마시고 이왕이면 그냥 새 차 사세요
새 차 긁어가면서 타는것도 나쁘진않습니다 연식 오래된 애는 퍼지기 시작하면 노답이라 중고가 500이면 폐차시킨다는 생각으로 타야해서 돈 세이브도 안되고요
오백에 세금에 보험에...혹시나 수리 나오면 +@ 니까 2 3년 좀더 허리 졸라맨다 생각하고 그냥 새차 할부 하시는게
차에 대해 아예 모르시면 새 차를 사시는걸 추천합니다. 혹여 어느 정도의 자잘한 고장은 본인이 진단 정도는 할 수 있다면 중고도 나쁘진 않습니다. 다만 소나타로 가실거라면 GDI 쎄타 엔진의 YF는 거의 모두 시한폭탄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CVVL 장착된 LF 부터가 낫습니다.
실린더 헤드나 개스킷 정도는 본인이 교체할 수 있다면 중고차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유툽 팀에 있다보니 정비 지식 없이 무턱대고 싼 중고차 샀다가 차 값의 2배가 넘는 정비비를 들인 구독자 양반들을 좀 많이 보거든요...
저도 중고차 이러저리 알아보면서 다니다가 매형과 친누나로부터 아예 차에대해서 1도 모르고 있을땐 차라리 신차가 나을수도 있다고해서 신차로 갔었습니다. 차가 맛이가고 하면 엔진음이라던지 자잘하고 바뀌는게 많을텐데 초보라면 그런걸 캐치하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첫차로 중고 몰아보니 나는 차에대해 하는게 없는데 뭔가 이상한것같아도 이게 정상인지 이상인지도 모르고 경고등 한번뜨면 가서 수리하는것도 스트레스 아는게 없으니 눈탱이 당할 확률도 높고 중고차라 그런가 막 차에 애정도 잘안가고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첫차는 그냥 새차가 좋은것 같아요
대부분의 YF 에 올라간 세타엔진은 많은 중고차 딜러들이 피하라고 권하는 엔진입니다 참고하시길~
엔진도 문제지만 YF면, 현대차가 현대제철을 통해서 강판을 수급하기 시작한 시점이기도 합니다. NF 소나타에 비해서 부식 이슈가 잦은 이유중 하나죠
그리고 첫 차라면, 지금 나오는 차들은 온갖 운전 보조장치 및 안전 기능이 있어서 운전 초보자들에게 크게 도움이 되는 기능이 많습니다 그래서 옵션 좀 넣은 새 차가 좋을거 같네요
아반떼 지금 계약하셔도 7개월 이상 이실겁니다. 차량이 급하지만 않으시다면 신차 추천 드립니다. 요즘 비가 많이 와서 침수차 일수도 있고 그냥 신차 사서 잔고장 없이 타는거에 1표 던져봅니다.
저 같으면 돈있고 당장 차가 필요하지 않으면 신차 구입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