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는.좋은게 좋은거다 넘어갔지만 시간지나 생각하니 괘씸해서 의견 여쭙니다
모 타이어 업체에서 18인치 사제휠을 구매했습니다
온라인에 명시된 가격은 104만원이였고
순정휠과는 인치수가 같고 옵셋이좀 약간 틀려서
내 타이어가 이거이거인데 호환가능하겠냐 작업이 추가로 받냐로
전화문의했을땐 그 부분까지 포함이고 휠바란스까지 봐주는데
얼라이먼트부터는 얼라이먼트비 받는다 이렇게 안내받았고
업체 찾아가서 리프트 올리고서 한참 뜯는중에
사무실에 결제하는데
휠값, 얼라이먼트비외에 약.8만원여 더 들어갔길래
뭐냐니깐 휠 공기압센서 이식비용에 공기주입구 구찌값이.포함이란
얼탱이 없는 사유로 저렇게 받더라구요
그래서 궁금한게
다른지역 휠가게도 이런거고 제가 문외한이라 이렇게 느끼는건가요
아님 쟤네가 그냥 양아치인가요?
네배 지불하신게 아니라;; 네개 작업 비용을 지불하신걸로 보이네요.
TPMS 이식비용은 보통 별도로 받습니다. 보통 짝당 5천원 정도에요
네.. 문외한이라 그렇게 느끼신겁니다. 새타이어 사거나 휠바꾸거나 할때 저 비용은 추가입니다. 요즘은 짝당 오천원받는데 팔천원 받은거면 엄청 오래전 일이거나 깎아준거같은데요..
세부적인 견적을 안 떼고 작업한 건 잘 못이긴 한데 원래 TPMS 이식이나 얼라이먼트는 대부분 별도 요금을 받긴 합니다.
업체마다 tpms 이식비용이나 얼라이 둘중 하나 빼주기는 합니다. (물론 얼라이를 빼주는경우는 흔치 않음) 단골이거나 서비스가 좋은데가 아닌이상 모든 공임 받는게 원칙이긴합니다.
Tpms이식비를 짝당 2만원 받아먹은듯한데 정상인건가
타이어 교환 공임+TPMS작업 비용+밸브 교환 비용 들어간 걸로 보이네요. 자동차 관련 정비에 있어서 공임비 지불하는 건 일반적입니다.
그럼 저는 눈탱이 당한게 아니라 내야될돈을 네배정도 더 지불했을뿐이군요 다행이네요..휴..
쿠로사와다이아
네배 지불하신게 아니라;; 네개 작업 비용을 지불하신걸로 보이네요.
공임비 지불이 아까우면 직접 하는거 말곤 없습니다. 기술직 공임비 지불은 당연한 겁니다.
휠셋구매로 인한 타이어 탈부착이랑 휠바란스까지 휠비용에 포함이며 얼라이먼트부터만 추가금.발생이라고 해놓고 사실은 tpms이식비용에 구찌까지 2~3만원이면 될걸 8~9만원 받은건 결국은 그냥 지들이 받아야될거 다.받아챙기면서 말로 장난질.쳤을쁀이지 제가 지불해야될 금액적으론 눈탱이는 뭐 아니다 이런 말씀이시죠? 그런거라면 제가 그냥 잊고 살아야겠습니다 회원님도 tpms이식비에 8만원 내시리라 믿겠습니다
저게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직접 하시면 됩니다. 그 시점에서 가게에 항의라도 해서 공임비 단가표를 받아보셧어야지 되는거라고 봅니다.
원래 잘 모르는 분야에서 또는 예상했던 거보다 지출을 더 하게 되면 기분이 나쁘죠. 눈탱이도 아닌 거 같고, 그렇다고 적당한 것도 아닌 거 같습니다. 내야할 돈을 내셨다고 생각하세요. 보통 업체에서 직접 구매 및 교체는 공임비를 안받는데 저런 경우는 받는 경우가 많고 받습니다. 본인의 만족을 위한 선택이면,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넘어가시는게 좋을 때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