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워치라고 불리는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프로페셔널입니다.
제가 오메가 시계 중 가장 좋아하는 모델이고 모든 크로노그래프 시계 중 가장 좋아하는 모델이고 오메가를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시계를 좋아하게 되면서 가장 먼저 드림워치로 생각했던 시계입니다만, 드레스 워치를 먼저 사느라 이걸 갖는 데 아주 오래 걸렸습니다.
약 한 달 전에 올렸던 파텍필립 게시물에 '울트라 슬림이라면서 왜 두께를 안 보여주냐'라고 하셨던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메가와 파텍필립의 비교샷 올려드립니다.
손목에 올리면 이렇게 됩니다.
벽지 때문인지 피부색이 슈렉 같네요. 혐오스러우시다면 지우겠습니다.
제 시계들입니다.
좌우의 두 개는 베스트글에 갔는데 이건 아마 안 갈 것 같습니다. 흔한 시계라서...
요즘 포켓몬 열풍이라 포켓워커와 함께 찍어봤습니다.
만보기 기능에 게임 기능에 적외선 통신 기능까지 내장된 최첨단 시계죠.
왤케 두껍냐고요? 데스노트를 숨겨야되기 때문이죠
이사람은 왜 맨날 짝퉁만 사서 올리지???? 복돌인가?
certification 카드앞면 말고 뒷면 찍어보여주면되죠....어디서 삿는지 매장, 판매매니저 싸인,구입 날짜 다찍혀 있으니까...ㅋㅋㅋ..지금 내가 차고 있는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브로드 에로우( F1 슈마커 버전)....내꺼랑 링 베젤 모양이 다르긴 해도 링베젤에 새겨진 숫자가 조잡해보이긴 하네....저렇게 숫자 폰트 크기가 다를수가 있나?...
파텍은 모르겠지만 문워치는 정품이 맞습니다. 문워치 짝퉁은 짝퉁 무브 구조상 배열이 저렇게 안나옵니다. 무브에 억지로 다이얼을 끼워맞추기 때문에 저 크로노 배열이 더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부러우면 그냥 부럽다고 하세요. 말같지도 않은 꼬투리 잡지 마시고.
짭이라고 생각하고 싶은거죠 부러워서 ㅎㅎ
시계 사진 찍는다고 시간이 같네요 시간좀 맞추시느냐고 힘드셨겠어요 ㅎㅎ
무슨 말씀인지 잘 모르겠어요ㅎㅎ
시계를 차다보면 시간이 서로 제각각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사진찍으려고 전부 시간 똑같이 맞춘 것 아니냐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추천
ㄳㄳ
호메가찡 ㅠ
이히히히 문워치는 역시 옆에서 봐도 귀염귀염..ㅎㅎㅎㅎ
데이즈가 더 귀염..ㅎㅎㅎㅎ
이사람은 왜 맨날 짝퉁만 사서 올리지???? 복돌인가?
저도 이게 진짜인지 짭인지 모르겠지만 어떻게 짭이라고 확정 지으시는지도 잘모르겠네요
무례하시네요...
짭이라고 생각하고 싶은거죠 부러워서 ㅎㅎ
비추버튼 만들어주세요
certification 카드앞면 말고 뒷면 찍어보여주면되죠....어디서 삿는지 매장, 판매매니저 싸인,구입 날짜 다찍혀 있으니까...ㅋㅋㅋ..지금 내가 차고 있는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브로드 에로우( F1 슈마커 버전)....내꺼랑 링 베젤 모양이 다르긴 해도 링베젤에 새겨진 숫자가 조잡해보이긴 하네....저렇게 숫자 폰트 크기가 다를수가 있나?...
짝퉁은 무슨.... 가장 짭 만들기 힘든것 중에 하나가 운모유리와 솔리드백의 오리지널 문워치임 이런 짝퉁있으면 나도 사고싶네
미래에서 왔습니다 요즘 중국 기술력으로 오메가 문워치 짭 만드는건 일도 아닙니다
너무 큰거 같은데;;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혼수 준비인가???? ㄷㅈ
혼수는 롤렉스나 까르띠에가 진리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그렇죠
오홀..
저한테는 파텍필립만 보입니다...ㅠㅠ 파텍사려면 내차팔아도 못사는 가격 ㅠ
몇억이랑 몇천은 차이가
상위 1%는 무슨 ... 나도 오메가 신형아쿠아테라 차고 다니는데 ..
무브먼트맞음? 겁나얇네. 하긴 크로노스다른건없고 시계만있으니까 어느정도가능하겟지만 정말얇긴얇네여, 그나저나 오메가 저거는 너무 두꺼운디. 무거워서 어떻게차고다녀ㅣ
네 엄청 두껍고 무겁습니다. 어느 정도 각오는 했지만 상상 초월이네요.
왤케 두껍냐고요? 데스노트를 숨겨야되기 때문이죠
근데 데스노트가 없네요..
오메가 보다 포켓워커가 더 눈에 들어오는건 어쩔 수 없는 포덕의 본능인가..
포켓워커가 짱이죠
포덕보고 조랑말생각한 다메닝겐1
태클은 아니고 궁금해서 크로노그라프가 퍼져 있네요? 아... 수동이 아니고 스피드마스터 리듀스드군요. ㅈㅅ
뭔가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리듀스드 아니고 오리지널 수동 문워치 맞습니다.
파파파파... 파텍 필립...ㄷㄷㄷㄷㄷ
파택은 파택인데 상당한 구형이네요.. 지금에서는 팔지도 않을텐데.. 예상하면 중고가 1000왔다갔다 하지 않을까 싶고.. 뭐 문워치야 워낙 많이 거래되는 인기 아이템이죠
저 칼라트라바는 2007년까지 생산되던 모델입니다. 2008년~2009년쯤 단종되었고, 지금도 신품으로 구할 수 있습니다. 오메가 2254.50, 오데마 피게 14790과 비슷한 시기에 단종되었으니 그렇게 구형은 아닙니다.
파텍 정품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실제있는 모델이고 가격은 3700정도 하더군요 http://www.finebrand.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5474&xcode=064&mcode=003&scode=&type=X&search=&sort=order
파텍은 모르겠지만 문워치는 정품이 맞습니다. 문워치 짝퉁은 짝퉁 무브 구조상 배열이 저렇게 안나옵니다. 무브에 억지로 다이얼을 끼워맞추기 때문에 저 크로노 배열이 더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부러우면 그냥 부럽다고 하세요. 말같지도 않은 꼬투리 잡지 마시고.
잘 아시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그러게요ㅋㅋ
셋다 멋진 시계 잘보았습니다.문워치 참이쁜 시계죠~^^ 특히 문워치 저도 처음 입문할때 영입대상 1호였지만 수동이어서 눈물을 머금고 포기하고 스피드마스터로 시작했습니다.(지금 봐도 끌리는 디자인이네요.^^) 파텍필립 네임밸류야 워낙 높은 고가 브랜드여서 아직은 관심 밖의 브랜드이지만 멋집니다.^^(전 30대엔 로렉스,IWC,오메가 / 40대엔 브레게, 오데마피게 , 블랑팡 / 50대 이후에 파텍필립 ,바쉐린코스탄틴 ,랑에 이렇게 목표 설정하고 구매중입니다. 참고로 아직 30대초반 입니다.ㅠㅠ) 그리고 댓글다는 몇몇 분들중에 너무 오버하거나 비하하시는 분들이 몇분 계신데 적당히 하시면 좋을듯싶습니다. 저도 가끔 시계 계시판에 글 올리지만 올리는 입장에서는 시계 좋아하는 분들과 시계사진 공유도 하고 구매한 시계 축하 받고 싶어 올리는거지 갑론을박 싸우자고 올리는건 아니니까요.
수동을 안 좋아하시는군요. 저는 수동을 워낙 좋아해서 여태 샀던 시계가 전부 수동입니다ㅋㅋ
지금 몇시죠? 잠깐만요 핸드폰이....
후자 아닐까요
ㅈㄱㅇㅈ
루갈이 차야겠네
순간 무슨 말인가 했네요ㅋㅋ
오메가 저거 짭퉁아닌가요?? 무슨 퀄리티가 저렇지;;; 딱봐도 뭔가 아닌거같은데
무슨 퀄이 우리동네슈퍼앞 밀어서떨어뜨리는 게임기에 들어가있는 시계급같네요.. 물론 사진을 잘 못찍어서 그런거라 믿습니다^^;
문워치 짭은 비너스 카피한 ST19라는 수정무브가 쓰이는데요 정품에 쓰이는 르마니아 무브에 비해서 두꺼운 무브입니다 정품이라면 뒷백만 보여드려도 의혹이 없어질탠테요 문워치 뒷백 이쁘잖아요 르마니아 수동..ㅎㅎㅎ
뒷백 뚫려있는건 3753.50 제품이고요. 이거는 뒷백이 막혀있는 3750 제품 입니다.
이 모델은 문워치(별명) 이라고 옛날에 나사가 달에 처음 착륙했을때 차고 있던 시계 입니다. 몇십년 전 모델이고 수십년 전 모양 그대로 빈티지 하게 나왔기 때문에 지금보면 수백만원 짜리 치고 조악해 보일 수 있습니다만, 이 시계는 정품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