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매틱 시계입문을 생각 중인 초보입니다!!
알아보던 도중에 가장 신경쓰이는 문제가 오차더군요...
적게는 수백만원에서 많게는 천만원 이상의 시계에서 엄청난 오차는 좀 참기 힘들꺼 같은데요...
그러다보니 이제는 디자인보다 오차문제가 발생할수있는 확률이 적은 브랜드로 가볼까 합니다.
지금 고려중인 모델은 롤렉스 데이토나 iwc 포르투기저 7days 예거르쿨트르 마스터 울트라 씬 캘린더 입니다.
이중 가장 오차가 적은 브랜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는 경우가 잦은데 이럴경우 위의 언급한 시계들은 항상 벗어놓고 업무를 봐야하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루리웹-5990760311
IWC시계들이 오차가 심한 편인가여??;;
데이토나같이 크로노 있는 모델은 오토매틱 초급자에게 비추합니다. 나중에 오버홀 비용도 좀 나가는 편이구요. 로렉스를 생각하신다면, 개인적으로 섭마만큼 무난한게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오버홀 비용이 어느정도인지 대략 알려주실수 있나요?? 아 그리고 오메가의 아쿠아테라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섭마는 요즘 구하는게 거의 불가능 같던데여...
오차는 뽑기 영향도 심한거 같습니다.
노트북으로 업무 보는 수준은 자성 영향이 거의 없지 않을까 싶은데 그냥 불편해서 벗는 경우도 많고 전시(?)용으로 벗기도 하고 다양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위에 질문 답 달자면 오버홀 비용은 무브마다 다르고 매년 올라가기 때문에 정확히 확답 드릴 수 없습니다. 업체나 매장에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그리고 테라는 개인적으로 아주 좋게 봅니다. 시쓰루에 항자성에 적절한 네임 밸류-오메가-라서 추천하고 싶네요. 데이트 체인지가 한 방에 안 되는 단점이 있지만 원탑으로 차시면 별 문제 없고 오히려 해외 나갈 때 점핑 아워로 시간 간편하게 맞출 수 있어서 낫습니다.
자세한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1
혹시 IWC나 예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iwc 갈 바에는 롤렉스가 나은거 같습니다. 일단 제 손목에 너무 커서 찰 수 있는게 별로 없네요. 예거는 클래식한게 아주 제 취향입니다. 기술력도 좋은 회사고 앞으로 더 좋아질 거 같습니다.
그랜드세이코 스프링드라이브 모델. 6개월 동안 시간 안맞춰도 오차 없었습니다. 가격은 착하지 않지만.
댓글 감사 드립니다! 그러나 그랜드세이코는 오차를 뛰어넘어 그닥 구입요구가 땡기지 않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