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끝자락에 청풍호반 캠핑장 다녀왔습니다.
사이트는 B사이트였고 파쇄석 넓은 사이트였습니다.
들어가서 캠장님 뵈면 젊으신 부부분이 환하게 맞아주시고 정말 친절하시고 좋으신 분들이었습니다.
캠장님이 사진에도 취미가 있으셨는지 사진찍으시는 모습 많이 봤어요~
사이트 전체적으로 넓고 무엇보다 깨끗하고 경치가 참 좋았습니다.
텐트는 우트가르드를 가지고 갔고 쉘터용으로 미니멀 웍스 였습니다.
가족캠이라 정신이 없긴 했습니다.
화목이는 첫 시화를 해봤고, 써보기 전엔 정말 100번은 고민한거 같습니다. 살까 말까;;;
막상 써보니 캠퍼분들이 다들 화목 화목 하시는 이유가 있으신거 같습니다.
마이스토브도 좋고, 위너웰도 좋고, 빅토리캠프의 부뚜막도 좋은거 같아요~
다음 겨울엔 화목 써보시는걸 추천~
어따~~~!! 부럽습니다요....^^/
감사해요^^; 꾸벅~~
텐트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각설탕
에;; 그냥;; 감사해요~~
우트는 정말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우트 사용하다 미트+가마보코 기변해서 사용중인데 기회가 된다면 우트로 캠핑가고 싶네요
미트 시군요 안녕하세요~ 노디카페 회원이에요~~ 반가워요~ ^^
하 저 화목난로 펀딩해서 받아놨는데 겨울에 바빠서 먼지만 쌓이네요 ㅠㅠ 이렇게라도 쓰는걸 보니 뭔가 내일이라도 챙겨서 떠나고 싶네요
오 구매하셨군요~ 이것 저것 구경 많이 해봤는데 마이스토브 정말 물건인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