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달 30만원 가까운 비용을 지불해가며 정기권을 구입하여
지방에서 서울수서로 출퇴근하는 SRT 이용 고객입니다.
월 정기권이란 원하는 시간대를 왕복으로 한달간 열차를 이용 할 수 있는건데
지정석을 구매한 고객들 좌석 외 빈좌석, 빈장애인석 등 아무곳이나 열차 탑승순서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 정기권 이용자중 몸이 불편한분들은 장애인석을 먼저 우대해드리구요.
그런데 문제는 매번 출퇴근할때마다 저 장애인석을 대부분 SRT직원들이 앉아 있는겁니다.
한번은 퇴근시 장애인석에 몸이 안좋은 정기권이용자분이 주무시고 계셨는데
SRT직원이 오더니 자리에 앉을사람이있으니 나오라고하는겁니다.
당연히 장애인석에 앉으신 정기권이용자분도 장애인분이 오시나보다하고 자리를양보했고
옆에서 보던 저도 그렇게 알고있었는데 몸이 멀쩡한 SRT 고위급직원이 앉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조용히 SRT승무원에게 물어봤습니다.
SRT직원은 정기권이용자 위에있는냐, SRT직원들은 정기권이용자 가 앉은자리를 뺏을 권한이 있느냐고 말이죠..
근데 돌아온 대답은 더욱 황당했습니다.
SRT직원들은 SRT열차를 탈때 빈자리에 지정을 한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무료로요..
엄연히 열차는 고객들 지불한 비용으로 운영이 되는 열차임이 분명한데
어떻게 SRT직원들은 공짜로 무단승차가 가능한건가요??
그리고 돈을 지불한 정기권 고객자리도 뺏을 권한도 있나봅니다.
이게 이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한건 열차운행에 상관없는 SRT직원들이 비용지불없이 무료로 열차를 탑승하고
정정당당히 비용지불하고 이용하는 정기권이용자 고객들에게 불편을 주고있기에 신고합니다.
이슈가될때까지 계속 신고할겁니다. 추천부탁드리며 다른사이트에 나르셔도 괜찮습니다.
사진 첨부합니다.
보배드림 퍼온글입니다 .
이거 예전에도 올라왔었던거 같은데... 정기권이 애초에 좌석이 배정되지 않는거라 좌석이 없는 경우는 입석이 당연한거고.. 승무원의 경우 사내복지로 표를 한장씩 받을수 있는거라 문제 없는 내용 같네요. 몸이 안 좋으신거지 장애인이라고 하신건 아니니까 그냥 글쓰신분의 추측같은데... 이슈화 될만한 내용은 아닌거 같습니다. 자리에 앉고 싶으시면 정기권 말고 좌석이 있는 표를 사세요
503이 만든 것 치고 정상이 없죠. 코레일도 지금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인 최연혜씨가 사장일 때, 허준영 낙하산보다 더한 ㅂㅅ의 극치더니 503이 만든 SRT는 더욱 ㅂㅅ의 극치를 보여주네요.
503이 만든 것 치고 정상이 없죠. 코레일도 지금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인 최연혜씨가 사장일 때, 허준영 낙하산보다 더한 ㅂㅅ의 극치더니 503이 만든 SRT는 더욱 ㅂㅅ의 극치를 보여주네요.
엑박
이거 예전에도 올라왔었던거 같은데... 정기권이 애초에 좌석이 배정되지 않는거라 좌석이 없는 경우는 입석이 당연한거고.. 승무원의 경우 사내복지로 표를 한장씩 받을수 있는거라 문제 없는 내용 같네요. 몸이 안 좋으신거지 장애인이라고 하신건 아니니까 그냥 글쓰신분의 추측같은데... 이슈화 될만한 내용은 아닌거 같습니다. 자리에 앉고 싶으시면 정기권 말고 좌석이 있는 표를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