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플스1판 일본어몰라서 공략집 보고 스토리만 어떻게 밀고 했떤걸로 기억하는데.. 그떄는 어렸을떄라... 아마 플스1 뒤에 끼던 액플같은거 끼고.. 그냥 최강무기만끼고 평타나 스킬만 쓰면서 스토리는 대충 게임상 진행되는걸로만 파악하고.... 다른 잡다한 기능 조합이나 출판 음악 모 이런거 자체는 일어를 몰라서 아예 못했었습니다..
다시 제대로 즐기고싶어서 PSP로 나온 스타오션2 가 한글패치가 곧진행된다해서 기다리고 기다리고있었는데 갑자기.... 최신콘솔로.. 스타오션 더세컨드 스토리 R 이 완전 리메이크 그것도 한글로.. 풀음성.. 미췬......!!!
하는 게임들이 많아서 미루어다가 4월부터 조금식 플레이하다가 막히면 공략보면서 막히면 무적셋 같은걸로 하면서 어린시절 몰랐떤 게임상 진행되던 스토리를 이렇게 한글로 또 각케릭 PA도 보고... 여러 잡 기능 시스템도 써보고... 정말 어렸을떄 못했던 기능들을 한글로 이렇게 접하니 정말 좋군요..
그밖에 추가요소들 하는데 아주 즐거웠었습니다 ㅎㅎㅎ. 이런 파고들기 요소들 좋아하거든요...
어찌 됬뜬 한글로 스토리보고 엔딩보니 .. 몬가. 스토리가 먼가 쩜 아쉬운 느낌입니다.....
1회차는 클로드로 엔딩보고 진엔딩보고 몇몇케릭 엔딩보고 챌린지가서 아템도 얻을거 다얻고. 시련의던전도 다마스터하고;;
나중에 2회차떄는 레나로해서 못었었던 동료 얻어서 또 해봐야겄음다.......
아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이세리아퀸이랑 가브리엘세레스타..... 모습은 똑같아서 구별못하것던데...... 같은애들 맞죠???
저랑 비슷한 케이스 시네요 가브리에 세레스타가 백은의트럼펫에 봉인해 둔 자신의 악한 분신이 이세리아 퀸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어쩐지. 아무튼 답변감사합니다.
당시에는 색깔놀이로 구분했죠. 근데 2에서는 색깔놀이 구분도 안하고 둘다 똑같이 생겨서 ㅋㅋㅋㅋ 사진에 있는건 초대 스타오션에서 나오는 애들이에요 (가브리엘 아님. 이세리아 아님 ㅋㅋㅋㅋ)
가브리엘도 이세리아도 아니면 먼지 ㅎㅎ.. 3마리 제가볼떈 다똑같슴니다 ㅋㅋ..
SFC용 스타오션 1에 나오는 일반에너미(몹) 엔젤 나이트 같은 데요 https://www.spriters-resource.com/snes/staroc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