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R을 컨셉으로 잡았기 때문인지 캐릭터 음성에 중독성 있는 효과음 등을 집어넣기 위해 꽤나 노력한게 보여서 좋았습니다.
피디님께서 개발자 노트에서 말씀하신 성우분이 고생하셨다는게 어떤건지 알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여름 시즌에 저렇게 했다면 보통 힘든게 아니었을테죠.
기본 디자인도 여러모로 파격적이었는데, 스킨의 중파는 뭐라고 해야할까.
사실...저도 덕질을 이래저래 하는지라 소위 말하는 R18등급의 해외 웹게임이나 모바일 게임에 알게 모르게 손을 대봤습니다.
과거 콜라보 얘기가 나올 당시 다른 분들이 원하던 대마인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였죠.
그런데...
아니 그 솔직히 대마인에서도 몸에 저 정도로 낙서를 잔뜩 해놓은 애들은 찾기 힘들어요.
진짜 보다 깜짝 놀랬다니까요?
그런걸 물고 있어도 된다고?
저렇게 노골적 텍스트가 된다고?
말이죠.
여러모로 이슈몰이는 꾸준히 진행되는거 같고,
금일 개발자 노트를 통해 유저들의 니즈에 부흥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아직까진 희망을 놓지 않으려고 합니다.
하다보면 나아지겠죠.
그렇게 믿으렵니다.
네?
다음달 이벤트 스토리가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사실 그런생각도 들어요 앞전에 스발시절은 어찌보면 평화로운 정석적인 시기라고 생각했는데 내부에선 더 높은곳으로 가기위해서 고민을 많이했을거같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그때의 라오와 지금의 라오가 분명 같으면서도 다른부분이 느껴지는것도 그거일거라봐요 그럼에도 더 나아질거라 믿어줘야죠 꼭 그래야하고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