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야 주인공이 버프에 최신 바디에 특수한 개체라는 암시까지 있는 거로 보아
무언가 강한게 당연한 거겠지만
레이븐 행보를 보면 이브처럼 도움주는 사람 없이
네스트 안 레퓨즈 캠프까지 설치한걸로 보아
혼자서 엘더 네이티브 있는 네스트까지 뚫고 간걸로 보이는데
결국 레이븐도 마스터 코어를 만들었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그 말인즉슨 홀홀 단신으로 알파네이티브를 최소 4개체 이쌍 썰었다는 건데
거기다가 레이븐이 알파 네이티브로 분류되긴해도
알파코어 자체는 그 수트처럼 쓰고 댕기던 까마귀 네이티브에 있는걸로 봐선
껍떼기 말고 그냥 본체 몸뚱이는 순수 안드로 에이도스같은데
릴리 버프에 타키모드까지 업글한 이브랑 자웅을 겨룰 전투력이면
레이븐도 애초에 특별한 개체 였던걸까요
근데 제목에 특정인물 이름쓰는건 스포아닌가요?
레이븐 검에 이브라고 쓰여있습니다. 즉 강하마다 이브가 있었다고 볼수도 있을거같네요
제목의 질문에 대한 답이 글내용에 나와 있네요. 특별한 개체라 그렇습니다. 나머지 이유는 개연성을 위한 사족에 불과한것 같습니다.
레이븐 이랑 싸우고 이기고 나서 이브 가 레이븐 검 던질때 레이븐 검 에 이브 라고 적혀 있어요
레이븐 검에 이브라고 쓰여있습니다. 즉 강하마다 이브가 있었다고 볼수도 있을거같네요
2번째 이브였죠
1.부대마다 이브라고 특정되는 개체가 최소 하나 씩은 있었을것 추측 2.레이븐 부대 다이브 할 때 현재의 네이티브들 보다 덜 진화해서 상대적으로 조금 약했을 수도 있음(그래도 강했겠지만) 3.레이븐도 알파 잡고 네스트까지 당도한것 맞을듯 대신에 7번째 이브가 네스트까지 들어오는데 다른 네이티브들 안마주친것처럼 레이븐도 엘더의 뜻대로 노터치로 네스트 안으로 들어간것으로 추정됨 관련 자료는 레이븐 알파 정보 보면 마더 스피어에 대한 불신에 빠졌을 때 엘더를 만났고 엘더가 살짝 등밀어준것에 빠르게 타락 해서 쾌락에 빠졌다고 나옴 4. 엘더한테 알파로 개조 되면서 더 강해진것으로 추정 까마귀 외피하고 상관없이 몸 내부도 어느정도 네이티브화 된것으로 추정됨. 그럼 왜 이브한테 썰렸을 때 오르칼처럼 내부 장기에 네이티브 모습이 안보이냐고 말하면 오르칼하고 다르게 알파네이티브 진화 성공작이기 때문이라고 추측밖에 없음
오르칼이 실패작은 아니고 융합 베이스의 차이인듯 오르칼은 네이티브가 베이스이고 레이븐은 안드로가 베이스인 융합
이브 없에면 본인이 엘더의 선택을 받을 걸로 생각한걸로 보아 순수 안드로 에이도스는 맞는것같은데요 이미 알파네이티브가됬다면 기대 자체를 할리가 없으니 그리고 킬무브에서 같은 인간이라서 안죽이냐 운운한것도 그렇고
가장 예쁘기 때문이죠
근데 제목에 특정인물 이름쓰는건 스포아닌가요?
흑화된 레이븐이 이후 강하부대원들 학살하면서 흡수했을거임. 이브가 죽은 부대원들 코어 흡수하는 것처럼, 알파 네이티브 되면서 거죽도 쓰고다녔으니, 적응안된 부대원들이야 식은죽먹듯이 후루룹~